우리 리후가 온후 잘 보살펴주고 젓가락질도 잘하고 멋진 누나가 되었네요😊 그래도 텐트에서 엄마 보고 싶다고 도로 들어가는 모습에 여전히 리후도 아기구나~ 하고 느끼네요ㅎㅎ 넘 귀엽고 사랑스러운 리후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아 괜시리 뿌듯합니다 스스로 젓가락질 하려 노력하고 누나 잘 따라주는 온후도 넘 착하고 예뻐요❤ 라디후패밀리 언제나 응원합니다🥰
어제 영상이 올랐지만 참고 토요일 아침에 봤어요.. 오늘 영상보며 아마 온리후 팬들이 바라늠 영상은 오능같은거라고 꼭 전하고싶었어요 돈내고 가는 놀이공원이나 여행지가 아닌 익숟한 공간(그래서 아이들도 안정되고 불안함이나 여색함없음)에서 한 조각을 공유해주니 보는이도 편안해요. 순간순간 아이들에 모습이 기록되는 행운도 누리고. 아이들이 자기 김장, 공감력, 유머러스함, 불안함도 표현 조금씩 변하고 이겨내나는 여정이 보여서… 뿌듯하고 아이들이 자랑스럽고 기특해요. 무엇보다 부모님들네 재촉이 없어서 참 좋아요. 미리 걱정하고 미리 불안래서 아이들을 더 위축되고 하지못하는 존재로 계속 어리게만 보는게 아니라 할수있는건 기다려주는 다정함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