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해외이동봉사를 해봤었는데 정말 좋은 일이라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면 좋겠어요~ 디디언니 고생 많았어요 비누가 디디언니 덕에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게 된거 정말 너무너무 다행이고 축복인 것 같아요!!! 코시국때매 더 해외로 나가기 어려워져서 안타까워요~ 해외이동봉사에 대해 편견 갖고 힘들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이 영상 보시고 많이 참여해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너무 간단하고 의미 있은 일이거든요^^
차 타서 놀러가는 줄 알고 해맑은 디디 보니깐 마음이 조금은 아팠어요 .. 피크닉인 줄 알았는데 낯선 곳에 가고 디디 님도 안 보이고 그 때의 비누 맘을 생각하면 먹먹하지만 너무 좋은 곳으로 진짜 가족을 만나기 위한 첫 걸음이었으니 슬프지만 보람된 일이겠죠? 아직은 비누가 적응하기 시작한 날일테니 아이가 엄마를 찾는 마음으로 시무룩하려나 싶어서 엄청 마음이 쓰이네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감정은 옅어지고 미국에서 아주 행복하게 지낼 것 같네요 ! 부디 그런 날이 빨리오길.. 그 동안 비누 사랑으로 임보해주시고 한국에서 차박 캠핑 등등 행복한 기억을 남겨주어서 감사합니다..! 보는 내내 같이 행복했습니다 디디님도 앞으로 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언젠간 한번쯤은 디디님, 비누, 비누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보는 날도 오겠죠? 비누가 버선 발로 달려 나올 것만 같아서..
비누가 디디언니를 영원히 잊지 않을 것 입니다. 사람은 사람의 은혜를 잊어 버리고 은인을 해치지만 동물은 그 사람 은인을 영원히 기억 할것 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사람과 사람끼리의 관계에 실망한 한국인들이 모두 반려동물에 푹 빠져 가는 것 이겠지요. 이제 미국으로 떠나야 할 비누가 디디언니를 떠나면 이제 더 이상 만날수가 없겠지만 마음속으로는 디디언니를 그리워 할것 입니다. 부디 디디언니가 이중 더블 로스트마인드 상실감에 빠지지 않기를 바래요
언젠간 헤어져야 할 숙명이였어서 정 때문에 임보하실 때 걱정이 많았던건 구독자 한 사람으로썬 사실이였어요. 그래도 돌보는 기간동안 예전 디디가 곁에 있을 때처럼 그런 활력이 돋는 일상이였지 않나 생각하게 되네요. 비록 이렇게 이별하게 되어 섭섭은 하지만 지금과는 다른 세상에서 새로운 모습을 그려나갈 비누에게 박수를 보내며 떠나보낼 수 있겠네요. 그간 비누에게 무한한 애정을 보내셨을 언니님께도 박수를 보내 드릴께요~ :-) 짝짝짝♪☆\(^0^\) ♪(/^-^)/☆
Darn! This is sad news for me. I was really hoping you would take care of Binew forever,but I understand the reasons for letting her go. You're such a great dog person and it's obvious that Benew loved to be with you! She reminds me of Didi. Well, I'll miss Benew. She is a wonderful doggie and I pray that her new owner will take good care of her. Please keep us updated on Benew and let us know how she's do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