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3 때부터 써왔는데 간간이 아이폰으로 가고싶다는걸 버텨내면서도 계속해서 갤럭시 최신기종을 써왔는데, 개인적으로 성능은 진짜 아이폰이 더 좋은거같지만 굿락이 멱살잡고 폰 커스텀에 초점을 둬서 UI랑 화면안 만큼은 아이폰보다 예쁘게 꾸밀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대신 Z플립 아닌이상 외관은 아이폰이 더 예쁘게 느껴지더라구요.
진성 갤럭시유저에서 여자친구로인해 어쩔수없이 아이폰으로 한번 갈아탄 이력이 있습니다.. 솔직히 사진은 젊은 감성으로 인스타에 올리기 좋게 잘찍히더라구요. 에어드랍도 너무 편하고 배터리도 오래가구요. 다만 그 외엔 조작감이 장난감? 같달까ㅋㅋㅋ 뭔가 스마트폰을 쓰고 있단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별과 함께 갤럭시로 다시 돌아왔더니 아 이게 연애였었지 싶네요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넘어가려면 삼성페이 통화녹음을 안쓰는 편이고, 에어팟/맥북 등 다른 기기로 미리 iOS를 체험해보고, AOD 등 평소에 자주 쓰던 기능을 타협하면서 어느정도 포기해야 할 정도여야 바꿀만 하다라고 생각되게 만드네요. 피디님이 아이폰을 구매하신 후 후기 영상도 제작해주세요 궁금하네요
저도 이제까지 안드로이드만 써왔고 지금 폰 바꾼지 거의 3년이 되서 아이폰으로 갈아타볼까 생각중인데 원하는 조건들도 비슷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가격과 주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성능들을 보기쉽게 설명해줘서 이해도 쏙쏙되고 좀 더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갤럭시를 위주로 쓰는데 스마트폰의 크기가 너무 커지는게 좀 불만이긴 합니다. 작은 스마트폰도 없는건 아니지만, 점점 작은화면기준으로 선택할 수 있는 모델이 줄어드는데다가, 대체로 기능이 너무 떨어지는 보급형 기준이라서 더더욱 선택이 어렵더라구요. 삼성페이랑, 통화녹음은 포기할 수 없어서 계속 갤럭시로 가야하는데, 점점 모델고르는게 힘들어지네요.
@@Sue-sk 저는 사실 겔럭시에 아주 만족하고 있고 큰 화면을 좋아해서.. 지금 폰도 만족하는데 한번도 안써봐서 한번은 경험하고 싶은 느낌입니다. 통화버튼 바로 눌리기, 통화기록없음 통화녹음안됨 전원버튼 바로 꺼지기, 멀티 화면x, 삼성페이x라고 들었고 ㅣ이것들을 잘쓰고 있는 유저라서 고민되네요..
@@timcook2967 애플 별로 안좋아하는 개발자인데 이건 좀 억지로 까는게 아닌가 싶네요. 6. 개발자 모드에 있음 10. 안면인식 != Face ID 15. xCode 설치된 Mac에 연결 시 활성화됨, 잘만 있음 19. 샌드애니웨어 등 P2P 파일 공유 앱들 iOS에도 잘 살아있음 잘 안쓸 뿐 38. 카메라 고스트는 갤럭시에도 있고 현존하는 모든 카메라에 있는 현상 39. 인물 길어보이는 현상은 갤럭시일텐데 42. DRM 걸린 앱이라 그럼 43. Microsoft Remote Desktop 잘만 살아있음 10년 전에나 맞는 말 44. 휴대폰 전자파보다 자연에서 오는 전자파가 몇만배는 많을 듯 49. 충전 중 게임 발열 심한건 모든 폰 공통사항 50. 공개하고있음 무슨 소리? 글고 라이트닝 3.2 Gen1도 있긴 한데(구 iPad Pro에 탑재) 탑재 안해주는것일 뿐임 52. 단자는 고장이 안남 케이블이 혼자 썩어서 문제지;; 59. 상단 제어센터애서 미세 조정 가능 60. ????? 63. 있는데요 64. ? 66. 펜이 없으니까요..? 68. 기본적으로 애플리케이션 샌드박싱이 적용되어있어 필요 없는 기능. 이건 안드로이드도 곧 적용 예정 69. ? 70. 자동 메모리 스왑 있음
갠적으로 페이는 없어도 아무문제 없음 녹음은 당연히 무조건 있는게 좋음 업무적으로 필요한 직장 아니라도 가끔이나마 쓸일 생기게됨. 근데 그거 제외 갤럭시가 좋다고 생각하지 않고 디자인도 구려서 아이폰 가고 싶어도 사소한 편의들이 한두개 아니고 수십가지라 그게 쌓이면 너무 큼 그래서 못넘어가는중
일단 저런 고민을 한다면 아이폰을 한번 써보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저 상태에서 다시 안드로이드를 쓴다고해도 결국은 아이폰을 한번 써보고싶다는 생각이 계속 날거거든요? 그래서 저도 안드로이드만 쓰다가 아이폰8+ 떄 한번 아이폰으로 갈아탔구요 당시 6개월정도 사용하다가 (공인인증서, 컴퓨터 연결해서 파일옴기기 등) 아이폰의 폐쇄성때문에 상당한 불편함에 스트레스를 겪다가 결국 안드로이드로 회귀했습니다. 그렇게 또 몇년을 안드로이드만 사용하다가 아이폰 13미니 보고 또 디자인에 꽂혀서 아이폰 13미니 샀다가 역시 애플 특유의 불편함을 극복하지 못하고 3개월도 못버티고 결국 안드로이드로 복귀하고 지금은 아이폰에 대한 미련을 완전히 접은 상태입니다. 일단 안드만 쓰신분들은 아마 아이폰에 대한 호기심이 있을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일단 한번 경험을 해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그래서 아이폰이 나랑 맞다 싶으면 계속쓰면 되는거고 난 불편해서 못쓰겠다 싶으면 다시 돌아오면 됩니다.
사실 성능은 헤비유저나 멀티태스킹 많이 쓰는 기계변태(ex. 잇섭님)이 아닌 이상 불편할 거 전혀 없을 듯. 저도 계속 갤럭시 쓰는 20대인데 아이폰이 가볍게 기본적인 걸로 쓰기엔 제일 좋지 않을까 함. 갤럭시가 배터리는 더 길다고 하던데, 아이폰을 안 써봐서 몰름 ㅋㅋ;;
@@antec9075 왜 냐니? 애플이 인정한 갤럭시 장점.. 이니까 애플 CEO가 말해주는 거죠. 설마 애플 CEO가 누구인지 몰랐던 건 아니죠? 애플 CEO는 누군 지는 몰라도 팀 쿡은 아는 건 무슨 상황??ㅎㅎ 팀 쿡이 마이크로 나 안드로이드 CEO 인 걸로 아는 거 100%ㅎㅎ
와!!! PD님이 딱 저랑 같은 케이스... 저도 안드로이드 폰만 쓰다가 이제 막 아이폰으로 넘어가려는 케이스, 저도 삼페 안쓰고 실물 카드를 사용함(사실 삼페 자체를 안씀 ㅋㅋㅋ) 엄청 좋은 컨텐츠예요!! 저에게 상당히 유용한 내용입니다. PD님이 상담받으셨는데 ㅋㅋㅋ 제가 상담 받은 느낌입니다 ㅋㅋㅋ
제가 피디님과 여러모로 같은 취향, 같은 상황이어서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저도 안드 폰만 쓰다가 아이폰 한번 넘어가보려는 상황이거든요ㅎㅎ 게임 같은건 안 하고 사진, 영상은 좀 신경 쓰는 편이구요ㅎㅎ 작으면 작을수록 좋고 삼페는 딱히 안 씁니다~ 처음엔 저도 13 미니만 보고 있었는데 동영상 찍을 때 짐벌처럼 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14가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
첫 스맛폰이였던 아이폰4에서 갤럭시로 갈아탄 후 너무 편하고 좋았던게 기억나서 다시 돌아가고픈 맘이 하나도 없어욬ㅋㅋㅋ 학생들이 아이폰 선호하는 것도 어렸을 때 사주던 저가형 삼성폰 쓰다가 아이폰으로 갈아타면 기능이 너무 좋아서 그렇다던데 그 느낌 이해해요ㅎㅎㅎㅎ 그 바뀌었을때 경험이 참 큰거같아요ㅎㅎㅎㅎ
제가 갤럭시 아이폰 동급으로 동시에 투폰으로 들고 다녀봤는데, 서로 인터페이스가 다르기도 하고 계정 같은 것도 다 새로 생성해야 해서 넘어가기가 굉장히 번거로웠어요 ㅠㅠ 저는 그 이후론 그냥 본인이 쓰던 거 쓰는 게 제일 편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두 개의 장단점을 너무 잘 알게 되면 어느 걸로도 만족이 안됩니다 ㅋㅋㅋㅋ
지금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유례없는 망 사용료 관련 법안은 한국 인터넷 및 크리에이터 생태계와 유튜브 운영에 큰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고 시민 단체 오픈넷이 진행 중인 법안 반대 청원에 참여해 주세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cyLduPHbirs.html
이거 컨텐츠 너무 좋은데요? 막연히 아이폰 쓰고 싶다에서부터 실제 모델별 비교까지 들어가서 필요한 아이폰을 찾아주는과정이 인상깊었어요 주변에도 아이폰 쓰고 싶다고 하는 사람들중에 필요라기보다는 이유없이 제일 좋은 모델을 써보겠다는 경향이 있거든요.. 그분들한테 보여주기 좋은 영상 같습니다!
7년동안 아이폰 사용하다가 업무상 통화가 잦아 통화녹음도 필요하고 이번에 블루색상이 너무 이쁘기도 해서 플립4로 변경했습니다 삼성페이와 통화녹음 진짜 너무너무 좋은데 그 외에는 진짜 불만족 스럽습니다 휴대폰게임은 전혀 하지 않는 편이고 일상적인 상황에서 발열과 그로 인한 쓰로틀링이 걸리는 부분이 진짜 최악의 경험이네요.. 확실히 아이폰의 칩셋이 몇년은 앞서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와... 소름 돋습니다. 제가 갤럭시 20 울트라 사용하다가 최근에 13미니를 구매해서 쓰고 있는데, 생각했던 과정이 거의 같아요. 결과적으로 미니 모델에서만 지원 안 되는 기능들이 많아서 약간 불편하긴 하지만, 무겁고 큰 폰 쓰던 단점들이 완벽히 보완이 되어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미니는 배터리가 녹긴 녹아요.
태블릿은 아이패드 (3개), 갤탭 (2개) 섞어서 써왔고 첫 스마트폰도 아이폰이었지만 안드를 못 떠나겠더라구요... 맥이나 아이폰보면 혹하다가도 친구거 잠깐 쓰려고만 해도 불편함이 너무 큰... OS 바꾸는게 진짜 가장 큰 장벽이고 쓰던 거 쓰는 게 제일 맘 편해요 ㅋㅋ
갤럭시S6 처음 써본 중3때부터 갤럭시의 이런저런 기능을 최대한 활용했다 자부하는 고등학생입니다... 작년에 아이폰 감성 때문에 XS로 갈아탄 적이 있었는데 몇개월 쓰다보니 정말 너무너무 불편하더라고요 ㅠ 그래서 결국 중고로 팔고 S10+ 쓰고 있네요...ㅎ 게다가 몇달 전에 갤탭 S8+ 구매해서 대만족 중입니다 ㅎㅎㅎㅎㅎ 참고로 이어폰은 에어팟 프로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주위 둘러보면 갤럭시 쓰는 친구들보다 아이폰 쓰는 친구들이 훨씬 많더라고요... 요즘 친구들 사이에서는 갤럭시는 아재폰이 되어버려서 먼가 안타깝네요..ㅠ
안드폰 과 아이폰 사이 개인적으로 고민된 부분은 카메라 성능도 있긴한데.. 저는 칩셋 성능때문에 좀 고민하는편이에요... 안드폰 전세대 칩셋일수록 앱을 사용하는데에선 슬슬 버벅 거리는게 느껴지는데 아이폰은 전세대 칩셋 치곤 후기형 모델들어가는 칩셋 이랑 그렇게 많이 차이 느끼지않는 부드러운 구동에서 좀 반했습니다.. 물론 후기형 모델 일수록 강화된 성능과 연동된 앱들 및 신기능 들이 있어서 후기형 쪽이 좋지만 단순히 앱을 가동하고 웹서핑 하듯이 하는 일반사용자 느낌에서는 아이폰이 상대적으로 칩셋 부분에서는 좀 높게 치고싶습니다..그래서 좀 고민중이고 이번 애플페이 도입하는 시기 나오면 그때 한번 기변 해볼려고 합니다..
@@avgui 칩셋 성능 자체도 우수한데 확실히 자체 os를 쓰니까 최적화 부분은 아이폰을 따라갈 수가 없는 것 같음. 동시에 안드로이드의 한계이기도… 애플의 연동성도 자체 os가 하나의 생태계를 이루기 때문에 가능한거고… 솔직히 성능 연동성 이 두개만 아니면 한국에서는 무조건 삼성 쓸 것 같음. 삼성 화이팅..ㅠ
안드폰 10년 넘게 쓰고도 아이폰(11프맥)으로 옮겨가는 데에 큰 문제 없었습니다. 터치 제스처 같은 거 적응하면 금방이더라구요. 제가 옮겨탄 시점은 아이튠즈 같은 것도 안 쓰는 시절이고 이미 하드웨어 배터리 효율 등 성능에서 최상인 상태라서 더 만족감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user-qu8fb4yd3q 맞아요 아이폰으로 쉽게 못넘어가는 이유중 하나가 폐쇄성이죠 애플기기끼리 호환성이나 보안을 생각하면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갤럭시 사용하다가 사용하려면 많이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ㅎㅎ 예전보단 나아졌다고 듣긴했는데 아직도 불편한점이 많은가보네요...^^
갤럭시 s2, s4, s7, 노트10 이렇게 쓰다가 고민고민하다가 이번에 아이폰 13pro 로 갈아탔는데 , 진짜진짜 공감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저도 가성비 영상편집용으로 맥북 m1 에어 사면서 에어팟도 같이 쓰다 보니 아이폰이 탐나서 알아봤었는데 가성비는 갤럭시가 맞는데.... 아 맞는데... 나이 더 들기전에 아이폰은 써보고 싶고... 삼성페이랑 통화녹음이 안되는 아이폰 안사고 싶은데... 오래쓰고 싶으면 아이폰이 맞는데... 엄청 고민하다가 1. 한손에 잡힐 것 / 2. 가격은 100만원까지는 괜찮은데 넉넉잡아 150만원까지 / 3. 저장공간은 무조건 256 / 4. 사진 및 영상 잘 찍히는 것 / 따지다가 결국은 아이폰으로 넘어갔는데 처음에는 솔직히 너무너무 불편하고 짜증나고 답답했는데 이제는 익숙해지고 아이폰만의 부드러움이 너무 좋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공감x10000
저는 1-2년 주기로 아이폰과 갤럭시를 번갈아 쓰는 편이에요. 최근까지도 아이폰 12 프로를 사용하다가 폴드 4 로 다시 갤럭시에 왔습니다. 갤럭시로 돌아오면 삼성페이나 자료를 넣고 빼는 편리함에 감탄하고 아이폰으로 넘어가면 특유의 감성과 연동성에 만족했습니다. 폰을 번갈아 쓰다보니 갤워치에 애플워치, 버즈에 에어팟까지 구매해서 지출이 크지만 바꿀때마다 아이폰은 이렇게 발전했네, 갤럭시는 이게 변했구나를 느낄 수 있어서 전자기기 취미인으로서 두 제품이 성장하는걸 보고 경험하는게 즐겁습니다 ㅎㅎ
@@ssagazi8253 접히는 것 외에는 다른 폰이라고 보시면 될 것같아요. 플립은 접힘과 동시에 아담한 사이즈로 주머니 등 휴대가 간편하고 외부 디스플레이로 삼성페이 등 편하게 사용하는 장점. 폴드는 대화면으로 시원한 화면으로 영상이나 게임 등을 하는 접히는 큰 화면의 스마트폰입니다. 정품 케이스만 장착해보았고, 무게감은 케이스가 없을 때에는 어느정도 만족이지만 케이스가 있다면 좀 무겁다라는게 크게 느껴지실 거에요. 배터리 부분에서는 최근 최적화 옵션도 생긴만큼 큰 화면과 120 주시율에 대응해서 오래가는 기분입니다. 화면비율도 좋으며 실제 들고 사용 시 주름은 크게 신경쓰이지 않구요. 다만 폰을 자주 주머니에 넣고 다니거나 츄리닝 등의 간소한 옷차림에서는 잘 빠지고 차량이나 자전거 등 탑승에도 폰이 길다보니 낙하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립감은 3에 비해 각진 형태로 바뀌면서 정말 좋아졌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저는 가성비나 기능 측면으로 갤럭시가 좋다고 생각하여 사용합니다. 물론 태블릿, 블루투스 이어폰은 애플이 넘사라 애플 이용하구요. 노트북은... 윈도우가 편해서 델,MS,레노버 3대장 중 레노버 사용중입니다. (국내 기업 살꺼면 삼성 노트북보다는 아무래도 그램이...) 아 워치도 애플워치는 삼성페이 안되고 배터리 때문에... 갤럭시 아니면 GTS4 MINI가 좋은 거 같네요
업무적인 통화가 별로 없다....흠...직업 업계 내에서 자신의 위치가 올라가면 업무적인 통화가 더 많아지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지금 완전 중년의 나이에 통화녹음과 삼성페이, 교통카드 때문에 갤럭시를 쓰지만 저도 언젠가는 애플로 가서 폰게임 원활하게 하면서 생활하고 픕니다....아마도 국민연금 받을 때 즈음은 되어야 아이폰 쓰게 될지....
소소익선인 저랑 같으시네요! 첫 아이폰이 13미니였는데 정말 잘 썼습니다:) 물론 2달 정도 쓰고 이번 플립4에 반해서 다시 안드로이드로 넘어왔지만... 애플 생태계에 진짜 만족하실 거에요! 저도 에어팟 프로, 아이패드미니를 쓰고 있기에 더 매력적이기도 했구요... 폰을 외부에서 많이 안 쓰신다면 플립4랑 비교했을 때 배터리 미세하게나마 조금은 더 가는 것 같아요!
아이폰은 뭐안되고 갤럭시는 뭐가 안되고.. 쓰다보면 기능은 개인의 씀씀이에 따라 실용성에서 차이가 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 이런건 의미 없는 논쟁이죠. 잇섭님이 조언해주신대로 자신에게 필요한 기능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 기능에 이정도 돈을 지불할 가치가 있는지 이런게 요즘은 제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아 헐 ㅠㅠㅠㅠ 잇섭님 감사합니다 ㅠㅠ 저 진짜 고민 많이 하고있었는데... 물론 아직도 왔다갔다는 하지만 평생 갤럭시만 써왔던 사람으로써 아이폰은 맛만 보려고 합니당 ㅎㅎㅎㅎㅎ 맛보고 괜찮으면 계속 써보거나 하려구요!! 아 드디어 이런영상 올라와서 넘 좋네요.. 잇섭님 체고에요
잇섭님 혹시 최근 많이 이슈가 되었던 망 사용료에 대해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최근에 유튜브보다가 갑자기 트위치가 화질이 낮아졌다는 소리와 망사용료에 대해 국회의원이 법을 만든다는 소리와 구글과 대립중이라고 하는데 법 계정 되면 컨텐츠 제작자와 소비자들이 돈을 이용료를 내야된다는 소리가 들리는데 저도 관련 영상 보고 이해하는데 어려웠는데 부모님 같은 분들이 잘 모르시는거 같아서 망 사용료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편집자님 13미니 애플스토어 2주환불 서비스 꼭 먼저써보시고 생각하세요 갤럭시에서 아이폰 적응 못하는사람들은 무조건 다시 갤럭시로 돌아오더라구요 게다가 13미니는 상상이상으로 좀 작은편이라 6인치까진 괜찮아도 5.4인치는 진짜 작은거때문에 적응안되는것도 클거예요 특히 6.5인치쓰시다 5.4가시는거면 체감이 큽니다 특히 아이폰은 노치까지 있어서 더욱더
와 이런 컨텐츠 좋네요. 저도 안드로이드만 썼고 작은 폰만 선호 해서 아직까지도 S10E 쓰는 중인데... 아이폰의 그 버벅임 없는 환경이 부럽고 크기도 작아서 한번 생각해서 알아본적이 있었습니다. 저도 PD님이랑 취향이 비슷한데 아마 아이폰으로 넘어가게 된다면 13미니가 좋을것같네요. 그런데 삼페의 노예가 된지 오래되서... 쉽게 넘어가기가 힘들것같네요. 만약 애플페이가 한국에서 가능해 진다면 무조건 넘어갈것같습니다.
저는 10년넘게 갤럭시폰(중간에 갤노7때문에 v20인가 한번 쓴적있음)을 쓰다보니 확실히 아이폰으로 가는게 쉽지않더라구요. 게다가 노트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큰화면과 펜이 없으면 안돼서 더더욱 갤럭시만 유독 고집하게 된거 같아요. 이제 노트가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갤노트20울트라를 계속쓸지 S시리즈로 갈지 고민이네요..
아이폰 3gs내가 처음사용한 스마트폰이었죠 사용하면서 첫스마트폰으로서의 감탄과 pc와의 호환성이 너무 거지 같은문제때문에 노트2로넘어와서 아직도 안드로이드만 사용중이네요 태블릿도 처음 나온 아이패드1 모델로 사용을 시작했는데 역시 같은문제로 오랫동안 사용하다 소니의 엑스페리아z2로 시작해서 계속 바꾸다 탭s2 8.0에 너무 만족해서 한참을 사용하다 탭s3부터 7까지 다 사용해봤는데 8인치의 편안함을 못잊어 이번에 아이패드 미니를 한번 구매해서 사용해본지 단 열흘만에 다시 탭s7로 돌아왔네요 ㅠㅠ 아이패드의 가장큰 단점은 보안을 너무 중요시한 나머지 폐쇄성이 너무 커서 계정을 여러개 사용하는 저로서는 불편해서 사용을 못하는 수준이더군요 게임할때 여러계정을 왔다갔다 하면서 사용을 하는데 아이패드 계열은 계정전환이 아예 막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사용성이야 사용하다 보면 익숙해지는 부분이라 단점이라 할수는 없는데 계정전환 불가능이 치명타였습니다. 그리고 태블릿 전용으로 나오는 앱도 생각보다 너무 불편해서 의외였네요 예를 들어 카카오 페이지 같은 경우도 이번에 리뉴얼 되기 전에도 상당히 불편했는데 이번에 리뉴얼 된거도 도찐 개찐 아무래도 폰용도보다 태블릿 용도의 앱을 너무 대충만든다는 느낌적인 느낌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폰트변경이 왜이리 어려운걸까요 전 눈이 안좋아서 좀 크게 보고 싶은데 폰트 크게 하는게 어렵더라구요 이래저래 저한테는 안맞는다는 느낌을 너무 진하게 받아서 그냥 딸내미 줘버리고 저는 다시 갤럭시 탭으로 돌아왔네요 아무리 성능이 열배 좋더라도 저렇게 기능적이 차이가 많아서야 저는 사용을 못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처음에 풀재스쳐ui 등으로 어색하지. 조금 지나면 금방 적응됩니다. 삼성페이 날리고 지갑 가져다나면 돠고, 대신에 아이폰 툭유의 뚸어난 보안성, 애니메이션 풀제스쳐ui 감성, 디 자인의 우수함 등을 즐길 수 잇고. 며칠 쓰다보면 금방 적응도 되구요. 저도 원래 갤럭시 쓰다가 몇년전에 아이폰x으로 넘어오고 지금은 아이폰12프로맥스 쓰고 잇는데. 갤럭시 보더 더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이런걸 보니 돈내고 상담받고 싶어지네요. 플립3 써보니깐 이쁜디자인 3달 정도 가고 그 외엔 장점이 잘 안느껴지는데 마침 애플페이가 진짜로 들어온다고 하니 아이폰으로 바꾸는게 고민이 되네요 ㅋㅋㅋ 현대카드 한정이긴 하지만 스마트폰 외의 기기는 다 애플이라 고민하고 있는데 때마침 이런 컨텐츠가..!
주구장창 안드로이드만 쓰다가 1n년 만에 아이폰으로 넘어가고 싶은데 버즈랑 워치를 구매해서 사용 하다보니 바꾸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뭔가 깔맞춤(?) 아니면 불안감을 느끼는 성격이라 핸드폰 옮기면 워치랑 이어폰도 다 바꿔야 할 것 같은데 그러면 가격 부담이 커져서 어쩔 수 없이 다시 갤럭시를 구매하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