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미스테리 : 전세계 각종 신비스럽고 오싹한 미스테리 이야기 소개 ■ 금요사건파일: 국내 사건사고를 재조명 ■ 귀로듣는영화: 공포 스릴러 위주의 반전영화를 나레이션으로 소개 ■ 본 영상에는 이해를 돕기 위해 실제 사진 외에도 참고 사진을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 비지니스 문의: jbsnetwork7@gmail.com 감사합니다.
총성이 3번이나 울렸는데 그게 묻힐 정도면... 엄청 큰 행사였나 보네요 .... 행사가 몇년동안 마을에서 주최하는거라면 그게 소리가 크고 시끄러울걸 아니까 행사시기에 원한 땜에 죽인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자꾸 금고가 걸리네요....금고는 그냥 사건에 혼란을 주기위해서였나 생각도 들고 미제사건이 괜히 미제가 아니었네요....
소총은 아니고 아마 권총일걸로 추측되네요.. 권총이 사실 총성이 크지 않습니다 공터에서나 크게들리지 당장 빌딩 많은곳에서 쏴도 좀만 멀어지면 그냥 터지는 소리 정도로 알정도로 몰릅니다... 게다가 실내잖아요 그소리에 절반정도는 묻혔다보면 될겁니다... 그리고 총기가 일본에 많이 돌아다닙니다 의외로..일존이 총기안전지대가 아닌지 오래되었어요. 90년대 야쿠자들끼리 싸울때도 총사용한경우도 있구요..
의문1. A씨는 9시25분에 도착했을때 사무실에 올라가봤으면 노리코씨가 슈퍼에 아직 있었는지 식당으로 간건지를 파악 할수 있었다(A씨도 직원이라며?창문에 불이 켜져 있으면 아직 퇴근 전이고 불이 꺼져 있으면 먼저 식당으로 간거겠지) 남자라서 식당 여주인을 데려갔다고 하는데 저곳은 여성전용 탈의실이 아니고 문도 항상 열려있는 그냥 사무실임 의문2. A씨의 최초 슈퍼 도착시간이 9:25 이고 식당에 가서 여주인을 데리고 슈퍼에 다시 방문한 시간이 10:00 라면 슈퍼와 식당의 거리는 걸어서 10분~15분 거리인데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을 20분~30분(왕복) 동안 비우게 했다고?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내가 어떤 식당에서 누구를 만나기로 했는데 아직 안왔데... 그럼 식당 주인을 데리고 그사람을 찾으러 가나? 의문3. 노리코씨는 왜 이마에 총을 두발이나 맞았고 발사된 총은 다섯발인데 왜 세발만 들렸을까? 세발과 두발의 발사 간격이 차이가 있었다는건데 세발을 왜 쐈을까? 순서는? 의문4. 노리코씨가 금고 비밀번호를 외우지는 못했다고? 1995년 7월 30일은 일요일이고 금고에는 금토일 매출이 다 들어있었다며? 일요일 장사 끝나자마자 일어난 사건인데 그날 매출은 누가 금고에 넣었을까? A씨가 슈퍼에 도착한 시간이 9:25 이 아니라 범죄가 끝난 시간이 9:25 이라면? 단순히 돈을 노린 강도라면 자신의 얼굴을 가리겠지 살인을 저지르려고 총까지 준비한거면 면식범에 완전범죄를 생각했는데 금고 비밀번호에서 계획이 틀어졌다고 봐야지 노리코씨를 협박하기위해서 금고와 여고생 두명을 9시 17분 쯤에 쐈고 때리고 찌르고 협박해도 노리코씨가 비밀번호를 안풀어서 노리코씨도 쏜거야 두발을 쏜거는 자신의 계획대로 범행이 진행되지 않은것에 대한 분풀이 같아 개인적인 생각임 ㅋㅋㅋ
@@user-fb9us4yr5w ㅇㅈ 답이 정해져있는건 아님 그래도 주로 일어난 유명한 사건들 주요한 수법이나 동기 위주로 나눠본다면 중국: 분노+돈을 목적 한국: 어릴때 경험+성 미국: 태생적으로 사이코패스기질+성 일본: 분노+어릴때경험+사이코패스+관심+판타지적 성가치관
저의 뇌피셜이지만 계획적인 범행인 것 같네요. 그래서 행사하는 날과 시간에 맞춰서 범행을 저지른 것은 아닐지... 손님이 다 빠져나가고 직원만 남아서 폐점 하는 시간을 안 다는 것도 그렇고 건물 구조를 잘 안다는 것도 그렇고 그리고 열쇠가 꽂혀져 있었다는 것은 범인은 금고가 2중인 것 까지는 몰랐던 것 같아요. 그래서 열쇠만 있으면 열 수 있다고 판단한 범인이 열쇠를 찾아준 부점장인 이나가키씨를 죽인 후에 열려고 했는데 2중 장치인 것을 알고 그대로 그냥 열쇠를 꽂은 상태로 둔 것 같아요. 그 뒤에 범인은 목격자인 여고생을 살해한 뒤 혹시나 총소리를 누군가 듣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금품을 원했지만 더이상 지체하면 안되겠다라고 생각해서 그냥 도망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