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핀란드 눈밭에서 자는 영상을 시작으로 보다가 첫번째 영상부터 정주행!! 가장 좋아하는 여행 유튜버가 되었습니다. ~_~ 가식없고 진정성 있고 참 긍정적이고 선한 사람인게 느껴져서 좋아요. 그리고 빡세게 걷고 개고생 하다가 체크인 후 장보고 와서 집에서 꿀맛같은 저녁과 술한잔 같이하는 시간이 힐링 포인트!!! 정말 힐링받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하게 여행 계속 쭉 잘하시고 좋은 영상 많이 업로드해 주세요. 오래오래~~~ 더더더 흥하시길
coperto는 cover charge, 즉 테이블비(상차림비)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빵 값은 거기에 포함되어 있는 거라 보시면 되고요 ㅎ 이탈리아 식당에는 거의 이 coperto가 기본적으로 붙어 있고, 빵은 먹든 안 먹든 coperto는 앉아서 메뉴 주문하면 일단 들어가는 비용이기 때문에 미국의 tip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차림비가 대중적이지 않은 우리나라에선 조금 생소하긴 하죠...ㅎ 이탈리아 처음 갔을 때 영수증에 저거 찍혀 나온 거 보고 저도 빵값인 줄 알았는데 집집마다 다 coperto 붙어 있길래 검색해보고 난 다음 알게 됐습니다 ㅎㅎ 식당 없어도 요리해서 잘 챙겨 드시네요 ㅎㅎㅎ 이탈리아 갔을 때 일정이 빡빡해서 베네치아만 찍먹하고 돌로미티는 못 가서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웠는데 트레킹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