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래요 요즘 근데 외국인 노동자들 편의점은 예전부터 그랬고 최근 돈키호테도 외국인들 데려다 쓰는데 도톤보리미도스지 점 몇일전 갔는데 파키스탄인가 네팔인가 일본어로 해도 잘 못알아들음 일본어도 못하는데 레지에 세워둠 짜증이 그냥 나중에 안되겠는데 매니저라는 아줌마가 나왔는데 일본어로 반말 다메구치 찍찍 하면서 기본도 안됬다고 할까 여하튼
13년도에 신세카이 놀러갓을땐 저런 분위기가 아니긴햇엇는데 일본도 점점 바뀌어 가나보네요 세삼 아쉽습니다 ㅜ 그 은색 반찬통 같은거에 푹 찍어 먹는 맛도 잇엇고 양배추엿나 그거 무제한이라 입가심하는 맛도 잇엇고 젊은 일본 학생들이 알바하는 복작복작하고 활긴찬 느낌이라 좋앗엇는데
쿠시카츠 잔잔 저 가게 작년 10월 3일 다녀왔었습니다. 쿠시카츠세트에 도테야키 기억안나는 메뉴 1개 해서 총 3가지 점심식사겸 맥주와 마시고 왔었는데 개인적으로 최악의 가게입니다. 쿠시카츠는 작은데 양이 참.. 도태야키는 다루마 생각하고 시켰는데 고기등 내용물은 거의 없고 국물만 떠주는 느낌에 나오자마자 이게 뭔가 싶었어요. 여행 첫날 싸우기 싫어 그냥 조용히 먹고 나왔는데 그따위로 나오는데 4500엔 정도 나오더군요. 저 가게 절대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