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에서는 당시 10번도 받고 팀내 최고급 대우를 받았다곤 해도 콘테한테 이미 정신교육 받은데다 팀 고참도 피를로, 키엘리니, 부폰이라 경기 내적으로는 깝치질 못했음 근데 맹구는 월드레코드로 자길 대려온데다 홈그라운드고 자길 제어할 팀내 카리스마 있는 고참이 부족했던게 문제같음
미드필더의 실력을 1~10 이라고 한다면 포그바는 2~10의 폼을 마음대로 바꿀수 있는 선수였음 하지만 ㅈ같은건 그걸 지 기분에 따라 바꾼다는 거임 기복이 있는 선수는 많지만 감정기복에 따른 폼을 보여주는 ㅅㄲ는 이 놈이 유일함 경기에서 지고있어도 만약 10그바 있으면 혼자서 게임을 뒤집을수도 있는 미드필더 였음 (10그바는 과장 보태서 지단급임) 내가 보기엔 애는 너무 스포트라이트 받아서 스타병이 걸리고 스타병때 생긴 버릇이 평생 가는거임 거기에 부상도 많아지면서 이제 다시 일어나기 많이 힘들어진거지 맨유팬이라 진짜 제일 싫어하는 선수중 하나지만 옛날 그 센세이션했던 포그바를 다시 보고싶기도 하다
자세히 보면 맨유에서의 움직임하고는 확연히 다릅니다. 움직임는 스타일을 애기하는게 아니라 민첩성과 스피드요, 발이가볍고 몸놀림이 경쾌하죠. 반면 맨유때는 기술은 살아있는데 둔하고 투박합니다. 안그래도 거친 epl에서 둔하게 탈압박을 하는데 그걸 가만 놔뒀을까요 ? 무리뉴가 포그바 그냥 두지 마라 킥이 좋다고 하는데, 킥은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센스랑. 근데 지멋대로에 둔해져버린 저 선수를 킥하나만 보고 저주급으로 .... 게다가 부상은 무슨 달고 사니 .... 진짜 유벤투스한테 감사할뿐입니다 유벤투스에서 꼭 다시 부활해. 맨유쪽으론 오줌도 싸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