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포켓로그 첫번째 플레이에 좋은 포켓몬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전자오랏맨 인스타 / pck4710 전자오랏맨 이메일 pck4710@naver.com 전자오랏맨 카페 cafe.naver.com/oratman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oratman
가디안 진짜 좋습니다 단점이 초반에 진화 못한 랄토스 때 너무 약하다는 건데, 초반 이끌어줄 포켓몬 하나 데리고 가면 가디안으로 진화하자마자 에이스예요 알기술 하나 없이 사이코키네시스, 문포스, 명상을 자력으로 배우고 가디안으로 진화한 뒤 기억버섯으로 서브웨폰인 매지컬 플레임까지 들고갈 수 있어요 명상 두 세 번 쓰고 문포스/사이코키네시스/매지컬플레임 상대 속성에 따라 날려주면 메가레쿠쟈든 뭐든 멀티스케일/옹골참 특성만 아니면 전부 한 방입니다
단점이 무한다이노 상대로 약하다는 건데, 무한다이노는 사실 소금절이나 씨뿌리기같은 스킬 하나만 들고가면 너무 쉬워서... 게다가 부활의 씨앗 남아있으면 그냥 무한다이노 오물폭탄 몇 번 맞고 명상 두 번 정도 써서 사이코키네시스로 무한다이노도 한 방으로 1페 컷, 세 방으로 2페 컷 가능해요 (2페는 대신 무한다이노가 가디안 안 때리는 운이 좀 필요한데 이쯤되면 그냥 깸...)
200층 무한다이노 깰 때 주력 포켓몬 껍질몬/아이스크(원래 버릴랬다가 못 버리고 눌러앉은...) 모래뿌리기 6중첩으로 명중률 고장내던 중 껍질몬이 운짤 불기술에 사망... 아이스크는 가속 덕에 계속 선 모래뿌리기로 방해하고 콜로솔트(정화의소금이라 옹골참믿고 내밀기하기엔 꺼려지는 상태여서) 소금절이 남은 건 독케일/나메일(2럭짤 이로치라 첨에 데려감) 에이스는 아껴두고 있는데 결국 나메일/독케일선에서 소금 도트딜+사이킥 딜로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