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매거진] 아이휠 나인봇 ES-2 리뷰입니다. 50만원으로 만나는 끝내주는 디자인의 전동킥보드. 이번 리뷰는 " 아이휠 "사로부터 정식으로 제품을 지원받아 제작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Mobile pocket magazine"을 통한 전동킥보드, 퍼스널모빌리티관련 영상 제작 및 리뷰 문의는 채널 정보의 비지니스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5일째 출근용으로 사용한 후기 전동 킥보드가 이렇게 이쁠 수 있구나라는걸 처음 느끼해 해준 디자인과 초보자분들도 쉽게 적응하는 조작감, 3단계로 속도를 제한을 두는 모드도 활용하여 주변 환경에 따라 속도를 두어 좀더 안전하게 탈 수 있다는 점을 칭찬하게 끔하네요. 등판력에 아쉬움을 두신 평이 많치만 실제로 타보시면 주행모드를 바꿔서 높여서 타시면 한결 수월해 집니다. 처음 입문자라 꼭 타고 싶으시다면 좋은 제품이라 추천드리고 싶네요.
juman tak 자세한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전자브레이크 같은 경우에는 제가 약 200km 정도 테스트할때는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이라서 정말 큰 도움이 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외에 다른 부분들은 영상에 녹아 있기는한데, 상세한 설명들 덕분에 추가적인 이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이영상보고 구매한지 만3년되었는데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3단 풀 25~27까지 나오고 완전 방전까지는 타보지않았지만 3단기준 대략 왕복 17km 정도 거리를 다녀와 본적이 있습니다. 승차감은 별루입니다 물론 다른 킥보드 경험이 없어서 잘모르겠습니다만 별루인거 같습니다 동네 마실용으로 나쁘지 않고 주로 출퇴근 용도로 사용했는데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가 중간에 비올때나 혹시나 밧데리가 방전되었을때 택시기사님 눈치 안보고 트렁크 열어주세요란 말 필요없이 뒷자석 발 놓는데 넣을수 있는 마지노선 크기라 구매하였습니다. 밧데리가 발판이 아닌 앞 봉에 있어서 물이 고이지 않아 보슬비나 눈정도는 그냥 맞고 물기만 닦아주면 되니 그것도 좋았습니다. 만3년사용하면서 볼트 한번 조여본적없는걸 보면 내구성은 좋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es2실제 사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사용한지 몇주 안되어서 궁금한점 여쭤봅니다 영상보고 더욱 사야겠단 마음이 확고해져서..ㅎ 1. 배터리를 매일 100프로 충전하는게 좋은가요? 배터리를 끝까지 쓰면 안좋다고 하길래요.. 2. 내리막이 심한 곳에서 몇번 탄적이 있는데 뒷 브레이크를 누르고 내려오다 보니 처음 샀을때보다 뒷브래이크를 평소에도 밟을 때 드르륵 소리가 더 심해진것같더라구요 사용하면서 뒷브래이크 소리가 계속 심해질까요? 그럴 경우에 갈아야 하는건지. 요즘은 그냥 끌고 내려옵니다 3.경사를 올라갈때 킥을 하면서 가도 다 올라가서 앞바퀴가 막 돌아가더라구요 장난감 자동차를 뒤로 끌어당겼다 놓으면 가듯이.. 먼가 그런느낌으로? 원래 그런건가요? 질문이 많은 것 같아 힘드시겠지만 실제로 사용하면서 궁금했던 점이라 답변 꼭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부탁드려요ㅠ
1. 100%까지 충전하셔도 됩니다! 휴대폰과 똑같이 생각하시면 됩니다! 반대오 0%까지 계속 완방을 하는건 조금 안좋을 수 있습니다. 10~30% 정도까지만 사용하시고 충전해주시면 좋습니다. 알아두시면 좋은건 어차피 과방전과 과충전을 제품에서 컨트롤한다는 겁니다! 2. 내리막에서 이용해도 뒷브레이크에서 소리가 심해지는 증상은 격지 못했었습니다. 혹시 뒷브레이크 쪽에 보시면 뒷바퀴와 브레이크 사이에 마찰을 담당하는 판같은게 보이실겁니다. 혹시 그판이 덜렁거리거나 파손 혹은 변형된게 아닌지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경사를 다 올라가서 바퀴가 좀 더 돌아가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불안하시면 언덕에 끝에 다다르기 조금 전에 미리 엑셀을 놓아주세요. 전동킥보드고 결국 자동차와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좀 이해가 쉽습니다. 4. 배터리 충전시켜놓고 다음날 빼셔도 됩니다. 이것도 핸드폰과 같이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단 핸드폰도 그렇듯이 충전기를 이틀 삼일 계속 끼워두면 혹시라도 불상사가 생길 수 있겠죠? ㅎㅎ 감사합니다!
요즘엔 더 저렴해져서 킥보드 37만원, 보조배터리 국내가로 17만(직구 시 10만원돈이더군요)으로 총 54만원에 사서 이용중입니다. 보조배터리 장착하고 나니 남다릅니다. 3단시 시속 30km 나오구요, 주행거리 최대 40KM. 물론 구라고 2-3단 왔다갔다 상태로 왕복 15km달리니 배터리 70퍼 정도 사용합니다. 제자리 등판은 안된다고 봐야하지만 가속 받으면 못올라가는곳은 없습니다. 18년 버전은 문제점도 개선되서 발판 오염 걱정 없고, 뒷바퀴 유격도 사라져서 소리 안납니다. 전체적으로 전부 만족합니다만.. 서스펜션이 있음에도 통타이어라 승차감은 장난아닙니다. 보도블럭 같은곳 지나갈때면 진짜 온몸이 떨립니다 덜덜덜덜덜.. 허구요. 상상 이상이라 이건 좀 흠..
이번에 처음으로 전동퀵보드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알아보다 보니 이렇게 보마님의 리뷰를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설명도 좋고 많은 것을 알수 있어서 좋습니다. 당연 구독은 신청했죠~^^ 제가 문의를 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제가 출퇴근 용으로 구매를 하려 하는데 포마님의 리뷰를 여러가지 보다가 루모스 맥시마 하고 나인봇 ES-2 사이에서 고민중인데 두개의 제품을 두고 비교 하였을때 입문자로써 어떤 제품이 괜찬을까요?? 출퇴근 거리는 왕복으로 6~7.5 키로 정도 됩니다.
포마님 유익한 전킥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버스나 기차를 동반한 킥보드 여행을 가려고 생각하면서 8인치 이하 킥보드를 살 생각 중입니다. 그런데 전킥 타는 도중에 배터리가 다 닳으면 킥으로만 주행 할 수 있나요? 아니면 킥으로도 큰 저항없이 다닐 수 있는 킥보드 좀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버스와 기차를 이용하려면 당연히 작은 제품이 편리합니다. 6인치 제품군 중에서 아이로드 잭핫 i7이나 미니모터스 스웨나노, 직구 제품군 중에서는 이티미니 신형 정도를 볼 수 있겠고, 8인치 제품군 중에서 고르자면 이투 부스트 정도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행을 가신다고하니 어차피 사람이 많은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진 않을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투 부스트가 상당히 좋은 선택지일 수 있겠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제품들 모두 배터리가 작기 때문에 1회 충전시 주행거리는 10~15km 정도로 생각해주셔야 합니다. 춥고 빠르게 연속주행을 한다면 그보다 수치는 더 많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 부분만 염두해주시고 제품 구매하시면 좋은 선택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최근에 ES2를 구매하였는데 풋브레이크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현재 사용중인데 기계식 풋브레이크 적용이라고 하셨는데 작동하는 원리에 대해 궁금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ES2는 전자식 핸드 브레이크 즉, 손잡이에 있는 브레이크를 사용할때는 뒤쪽에 브레이크 등도 잘 들어오고 브레이크도 잘잡히는데 뒤쪽 후륜 바퀴에 있는 브레이크를 눌르면 브레이크 등도 들어오지 않고 기계적으로 브레이크가 된다기보단 뭔가 그냥 일반 킥보드 뒷바퀴 브레이크 같이 뒷바퀴와 그 발을 밟는 받침대의 마찰력으로만 멈추는 느낌이 나는데 혹시 잘못된건가요? 기계적으로 브레이크가 밟힌다는 느낌이 전혀 없어서요... 만약 브레이크가 이렇게 밟히는게 맞다면 브레이크 등도 안들어오는것도 정상인건가요?
포마님 영상 즐겨보고있습니다. 나인봇es2 리뷰영상만 백번가까이 보고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여타 듀얼전동킥보드보다는 여러면에서 성능적으로는 부족하지만 저에 목적에는 잘맞는 것같아 만족감이 높습니다. 그리고 전륜서스펜션이 다소 소프트하여 조금만 깊은 턱이라면 탕하고 소음이 발생하였는데 스프링사이에 고무 와셔를 끼워넣으니 그것또한 발생하지 않게 수정되었습니다^^
미지아와 는 사실 디자인이 비슷하고 지향하는 방향이 비슷하다는것 외에는 전부 다른면을 보여주기는 합니다! 구조적인 모든 부분이 다르고 서스펜션의 유무, 바퀴 재질의 선택 전부 다 다른데요. 개인적으로 승차감이 완전 차별화되게 다르지는 않기 때문에 펑크가 나지 않는 나인봇에 한표를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구성 이슈도 미지아에서 워낙 많이 터져서 ㅠㅜㅠㅜ
두제품은 사실 같이 출시됐다면 디자인마음에 드는걸로 골랐으면 될 정도로 성능적인 차이는 많이 없습니다. 그러나 구입후 as나 잔고장률을 봤을때는 es-2가 나은 선택일 수 있겠습니다. 전동시장이 아직은 너무 변화가 빨라서 출시후 시간이 많이 지날수록 as부품 구하기가 많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ㅠㅠ
킥으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원활하지는 않습니다. 다리힘만 있으면 무한으로도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100m만가도 무리가 오기 시작하고 500m이상가면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되고 약 1km정도 가면 걸어가고 있는 자신을 만나게되시지 않을까....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건 다른 경량도 다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