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울입니다.
눈소식이 있어서 오랜만에 남편이랑 시간내서 장수에 있는 산에
백패킹을 갔다왔습니다.
바람이 초입부터 너무 많이 불어서 고생좀 했습니다.
신랑이 드론 연습한다고 들고 갔다가 하나도 못찍고 왔네요.
침낭 패드를 3계절용으로 들고 가서 밤에 좀 춥게 잤습니다.
오랜만에 백패킹이라 준비물도 몇개 빼먹고요.^.^
일땜에 자주 못가던 백패킹을 이번에 가서 아주 좋았습니다.
항상 시청해주시고 구독취소도 안하고 기다려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술방 먹방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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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T
18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