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석 단장이 코치 시절에 농담으로 "찬규야, 뒤에서 내 욕한다는데, 그러지 마라 " 이렇게 농담하면 대부분이 욕할 일도 없고, 그러지도 않았으니, "에휴, 코치님, 제가 언제 코치님 욕했습니까, 저 안그럽니다" 이렇게 대답하는게 정답인데, 임찬규는 바로 정색하면서 "네에, 앞으로는 안그러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 두산팬입니다.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ㅋㅋㅋ 손아섭 선수야 워낙 예전부터 악바리&탑클라스 선수로 호감 있었고요. 이번 화를 통해 임찬규 선수 팬이 될거 같네요ㅋㅋ 라이벌 팀 팬으로써 레전드 이상훈 투수님 이후로 처음으로 응원할게요~ 찬규씨~타이밍도 좋지만 차단장님한테 은퇴전 150키로 함 보여줍시~~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