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거 살 마음도 없지만 산다는 사람들 있으면 말리고 싶네요 블랙 한가지 색상에다 배터리 4400mAh Z폴드6와 동일.. 가격은 Z폴드6 대비 40만원 더 비싸서 280만원.. 펜 미탑재..(가격은 더 올려 받으면서 펜 하나 넣어주는게 그렇게 어렵나?) 3개월만 더 있으면 갤S25 출시.. 이것만 놓고 봐도 살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Z폴드6 SE는 램16GB , 카메라 2억화소 , 무게 3g 감소 , 두께는 약간 얇게(케이스를 끼워서 쓰는 사람들은 얇아 졌다는 체감을 거의 못느낌) , 전면 디스플레이 8인치로 up , AI 개선 , 폰 외부에 지문 덜 묻게.. 이래 해놓고 40만원 더 받아 280만원임. 왜 사야 되는지 이유를 모르겠음
삼성은 노태문 등장 이후부터 모토처럼 따라붙는 그놈의 원가절감을 그만 하면 좋겠다. 원가 절감한다고 만든 것이 A시리즈 와 M시리즈 아닌가? 폴드시리즈나 S시리즈에서 원가절감 핑계로 뭔가 5%도 아니고 50% 부족한 제품 그만 좀 만들어 팔아라. 그러니까 점점 판매량이나 화제성에서 산으로 가는 것 아닌가. 그렇게 폴드와 S시리즈에서 원가 절감 하고 싶다면 원가 절감 없는 극강의 스펙을 갖춘 더 하이레벨 제품을 만들던가. 2~30만원 원가절감 보다. 300~400만원이 되더라도 화끈한 스펙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더 많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 아니면 아는데 삼성의 계획을 계속 억누르는 내부쓰레기 임원들이 있던지. 그 결과는 삼성 주가에 고스란이 반영되고 있다. 답답한 삼성
@@후우꾸꾸우후오오후우 정교한 힌지 구조를 고수하다 보니 두꺼워지는 부분도 있어보입니다. 삼성이 바보는 아니라는 거죠. 기술이 딸리기보다는 많이 따라잡혔고 선택과 집중 과정에서 소비자에게 충분히 어필이 되지 못한다는 느낌입니다. 두께로 못 이겼으면 다른 부분에서 뭔가 보여줘야 하는데, 그런게 안보여요. 그나마 카메라 스펙? 2억 화소?
티타늄은커녕 무게가 ""무려"" 3g 가벼워지고 두께가 ""무려"" 0.1mm 얇아지고 화면 가로비가 ""아주 조금"" 넓어지고 이제서야 메모리가 16GB로 업그레이드 되고 S펜 수납은커녕 S펜 사용이 불가능해지고 UDC가 개선되기는커녕 펀치홀도 다운그레이드 되고 울트라라는 개념에 상반되게 반사방지처리는 빠져있고 배터리는 동결이고 여전히 IP48이고 가격은 무려 278이고 이거 왜 사나요.....-_-;;;
@@조한별-s5i 그럼 너님은 페라리 만든 다거나 명품 만드는 기업들은 존재하면 안되는 건가?ㅋ 삼성이 스마트폰 시장 경쟁에서 폴드폰이라는 폼펙터로 주도권을 가져오려는 전략으로 나름 시도하고 있는걸 두고서 뭔....말이 많음? 너님은 시급 만원 받으면서 그냥 거기에 적당한 폰 사서 쓰세요...뭐가 불만인데?ㅋ
@@유현덕-p5b 이딴거 맞지, 누가 이걸 산다고 실제품을 보러가겠음. 사는 사람 입장에선 디자인에서부터 칩셋이며 이런저런 사양까지 매력 떨어지고 별로면 제품은 보지도 않을 뿐더러 안삼 그냥 ㅋ, 지금 삼성이 엄청 착각하면서 제품을 만드는거지. 와 삼성이다 하고 무조건 사줄 줄 알았음?
와...... 카메라성능, 디스플레이크기, 미세한 두께감소, 렘증가뿐인데 평균 240만원짜리 폴드6보다 40만원씩이나 비싸졌네요? 다른건 몰라도 카메라 2억화소는 폴드6에도 넣어줘야하지 않았었나 싶네요. 심지어 279만원인데 펜호환도 안되고 펀치홀카메라도 안되는게 말이 되나요. 현재로썬 폴드6은 중고로 단순개봉품이나 상태좋은 삼케플 가입 및 양도 가능한 140에서 150사이로 구하시거나 다음 시리즈 기다리는게 좋아보입니다.😢 그래서 전 폴드6 512스토리지 삼케플가입가능한 단순개봉품 140만원에 구매해서 잘 사용중입니다. 여러분들도 득템하세요😢
이런 방향이란게 도데체 뭔 말씀인지? 편의점 알바하는 친구들이 진짜 삼성한테 하고 싶은 말이 많다는게 신기할 따름임....아래 누가 댓글 단것처럼...갤럭시 폴드는 당신한테 팔려고 만든게 아닌거 아직도 모름? 시급 만원받으면 가격에 민감할 수 있지만....세상에는 넓고 부자는 또 많고...그렇다 세상이 오바좀 하지 말라ㅋ
폴드6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폴드2부터 계속 폴드만 썼는데.. Se는 에효..안기다리길 잘했지.. 저건 그냥 화면늘리고 카메라좀 건드린 폴드6지..저게 280만원에 육박할 제품인지는..글쎄요.. 나와봐야 알겠지만 - 두께 개선 = s펜 인식모듈좀 빼고 내부 공간좀 더 타이트하게 쪼이지머 + 그래도 공간 모질라?(베터리 용량 유지해 그리고 베터리도 더 얇게 펴) - 카메라 좋은거 넣으려면 공간 모지라다고? 배터리 얇게 뺄수밖에 없겄다 야 - 디자인 : 취향 차이겠지만..아니..저게 뭔..무슨..패턴이지....심플하게 잘뽑아먹다가 왜..저런..프레임에도 패턴 후면에도 패턴..패턴 못발라서 안달났나.. 다른 색상이나 노패턴 마감 타입으로 선택지따위는 주지도 않고(이것도 뭐 4개월 안에 하려다 보니 생산라인 여러개 돌리기 힘드셨겄지..재고도 부담 될꺼고..으휴...) - 칩셋 : 뻔하지..폴드6 생산하면서 구매할 물량에 언져넣기 식으로 발주량좀 늘리고 카메라 모듈좀 바꾸고 하믄 되것네..램이야 2억화소 돌리고 화면 커지는데 뭔가 할말 하나 더 만들라고 칩하나 더 박은걸로 보이고 개인 총평 : 으째 6출시하고 갑자기 급조 한다 했다..그래도 애썼다..나는 안사겠지만 살놈 사겠지..큰화면은 부럽네 배터리는 광탈날지, 또 내구성은 어떨지 모르겠다만..(4개월만에 내놓은 제품이 글쎄..내부 시험평가를 정상적으로 다 거쳐봤을지는 의문이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는 속담이 딱 어울리는 모델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드네요 280만원이라... 화면도 커졌는데 배터리는 동일... 심지어 폴드6도 배터리 순삭이라던데... 칩셋을 업그레이드 한 것도 아닌데 배터리 타임이 더 줄면 줄었지 늘어날 거 같지 않은데... 아너의 V3처럼 초고속 충전 배터리와 5000mAh에 기본케이스 저반사 코팅은 못 넣어줄 망정... 진짜 카메라와 램빼곤 죄다 원가절감한 느낌 밖에 안 드네요... 그마저도 가격은 전작에 비해 40만원이상 상승 디자인도 폴드6와 달리 완전 아저씨스럽... 괜히 삼성이 망해가는게 아닌듯요 폴드SE라 하지 말고 폴드WE(원가절감에디션)이라 부르는 게 낫겠네요... 3개월 기다렸다가 S25 울트라로나 갈아타야 겠어요
원가절감 자체가 나쁜 건 아님. 그런데 올바른 원가 절감 행위 1. 대량 주문 -> 물량을 못 빼면 재고 리스크 발생 2. 신소재 개발 -> 들어가는 R&D 비용 발생 올바르지 못한 원가 절감 행위 1. 품질이 떨어져도 저렴한 소재로 교체 -> 단기간에 원가 절감 가능 재무쟁이들은 싼 소재로 교체하라고 지시하고, 단기간에 원가절감 해서 실적 좋아졌다고 홍보함. 이러니 발전할 수가 없지. 기업의 수장은 무조건 R&D 출신 혹은 영업 출신이어야 하는 이유임.
삼성 모바일이 이정도 밖에 못한다면 노태문 사장도 내려와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솔직히 노태문 사장 전과 후로 삼성 플래그십 스마트폰 브랜드 이미지가 완전 정반대인 상황이죠. 노태문 사장 이후로는 플래그십 = 원가절감 폰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박혀버렸고 이번 폴드 se도 역시나 큰 변화없이 원가절감할거 하면서 가격만 비싸게 올렸네요. 그래도 기대하고 기다렸는데 이번 폴드 se는 걸러야겠습니다.
초기 폰 나올때부터 늘 삼성스마트폰을 써왔고 폴드4 사고 손목이 시큰거리는 무게감 때문에 폴드6로 갈아탔는데 진짜 살짝 가벼워진 무게빼고 카메라 성능도 탁월하게 달라진것도 없는데...자급제 사느라 512기가 2백만원 넘는 돈을 쓰고 보니 화가 남... 😢 아이폰 포함 외국제품은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여러 거부감 때문에 안썼는데 생각을 바꿔야하나 싶다~
폴드 3을 쓰다가 Z 폴드 6 구매한 입장에서 당장은 A/S도 안 되고 개인정보 보안도 안 되는 중국 폴더블 폰으로 갈 생각은 없는데 다른 채널 등을 통해 아너 V3 등의 모델 리뷰 등을 보면 오히려 벤치마킹할 기능들도 보이고, 순수하게 스펙과 기술 면에서 과연 삼성이 언제까지 먹힐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은 드네요. 폴더블의 시초는 삼성이나 현재에 와서는 종주회사가 삼성이라 보기엔 기술이나 가격 경쟁력 면에서 (한국, 중국을 제외한)아메리카, 유럽 등의 제 3 시장에서 폴더블 시장 점유율을 잃어가는 환경 속에 여러모로 갈라파고스 화 되어가는 게 아닌가 걱정 많아져요. 첫 폴드 출시 때 보여주었던 혁신처럼 기술 하나만으로 시장을 제패하던 그 시절 삼성으로 돌아오길 기대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