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식량이 오직 인육 뿐인 도시, '트로그' 

온 도시에 해병 수육이 넘처나니 여간 기합이 아니였다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

잘보고갑니다😁

개인적으로 배경자체는 포스트아포칼립스 상태의 공장풍 폐허도시의 느낑을 잘살렸는데 그런 배경요소는 뒷전으로 하고 치료제와 노예해방같은 스토리내용에만 신경써서 배경은 살리지 못한게 아쉬웠어요. 포인트 룩아웃이 그나마 폴3에서 배경과 스토리를 잘 조화시킨 DLC라고 생각합니다.

76의 핏에서도 트로그가 나오죠. 200년 후의 트로그와는 달리 침도뱉고 방어력도 빵빵하고 변이종도 많던 놈이었지만 전부 트로그 수육이 되어 퇴화했나봅니다.

더 핏의 전반적 내용은 원조집의 후속작인 웨이스트랜드 3의 DLC 스틸타운에서 거의 비슷하게 패러디 되었다죠.

이제 폴김 트로그를 알아볼 시간입니다.

누가 그랬는데... 가끔 폴아웃은 미친 듯이 어둡다고... ㅋㅋㅋ

폴아웃5는 언제 나올까나

흑흑 맛있었다. 오늘 트로그는

겜무님 영상 잘보고 있는데 혹시 스타필드 출시되면 그 영상도 올려주시나요? 베데스다겜 많이 하시는듯 해서 여쭤봅니다

메트로 야만타우 벙커보단 나을지도..

트로그는 구울처럼 방사능 오염보단 언틸던이란 게임의 괴물마냥 식인으로 뒤틀린 괴물같은 느낌이 크네요

생각해보니까 더핏 관련해서는 영상 몇개못본거같네 진짜 ㅋㅋ 폴아웃 새삼 스토리며 놓친부분이며 방대하긴하구나라고 느낀다

진짜로 초반부터 쓸어버리지 못하는게 아쉽지만 그 이후에 갈아버리는 재미가 쏠쏠한 dlc

겜무가 한 도시를 지배하면 벌어지는 일 mp4.

딕 리차드슨 대통령님을 석방하라

도시 이름이 트로그라니...

완전 해병대 아니여?

제가 지금 17렙에 경화기 100 에너지 무기 90인데 (버블헤드 안먹음) 이정도면 더 핏 가도 문제없을까요....? 무기는 현룡소총이랑 링컨 소총이랑 A3-21 들고다녀요

폴아웃76에서는 그래도 조합이란 단체가 레이더랑 싸웠었는데 3를 보면 그리 도와줬어도 작살났나보군요 그리고 트로그도 76에서는 포식귀라는 특수개체도 있고...

폴김이랑 별반 다를건없어보이는디

철괴 100개 모으기 하다가 결국 치트 씀

트로그 설정이 한번만 쓰고버린게 좀 아깝긴함

G.E.C.K 수백개를 가져다 놔도 답이없을꺼같은동네.... 그리고 반전이 있어서 선과 악이 모호해서 그냥 뒤가구려보이는 노예대장을 조지게 되드라구요

정말 "핏""핏"한 삶을 보여주던 DLC였습니다. DLC 이름을 핏으로 지은 게 어울린다는 생각도 들고요. 근데 핏핏한게 뭐더라 내가 써놓고도 모르겠네

피츠버그야 80년대 이후 중국때문에 철강 산업이 몰락해서 탈산업화되어서 공기가 맑아졌지만 여기 폴아웃서는 그렇지도 않으니 얼마나 막장일지는 말도 안나오죠. 트럼프가 여기 몰락한 철강산업서 중국 탓 해댄게 괜한게 아닙니다.

이윤을 위해서라면 사람도 환경도 포기하는 막나가는 미국사회 + 핵전쟁으로 인한 기반시설파괴와 방사능오염 = 지옥

평등하게 다 같이 요단강 건너게 해주면 상관없긴함 반란 진압 루트 간 다음에 애셔 수류탄으로 자살 시켜주면 깐지나는 파워아머도 얻고 얼마나 좋아

나중에 이 몬스터는 뉴베가스에서 스킨만 바꿔서 사골마냥 우려먹게 됩니다!

ㅈ도 쓸모없는 자동도끼는 버려버리고 찬양하라 갓 천공기

이야기 스토리라니!! 추천 먹어라 토!로!그!

사람고기 꿀맛~

6:46 트카스 ㅅㅂ

6:46 PTSD on

'동네 광장'

100추

아싸1빠

겜무님, 레데리2 좀 리뷰 해달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