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표 예전 장로가 죽고난뒤 맥슨이 장로로왔고 주인공이 댄스를 도움으로써 인스티튜트가 보스턴이란걸 알게돼었고 프리웬이 왔는데 맥슨은 모든걸 자기집단의 이익을 우선으로 맥슨은 예전부터 워싱턴에 신선한물을 무료공급하는게 불만이여서 기술과 이익을 중시하고 인간이 제일 우월하며 이성적인 구울,뮤턴트,신스는 발도 못들이고 박멸한다고하고... 저게 무슨... 내가 인스턴티튜 엔딩을보는 이유
미닛맨 : 씹노잼 인스티튜드 : 표면상으로는 인류의 미래를 보장한다 해놓고 결국엔 지들이 커먼웰스 독점하려하는 쓰레기 단체, 레일로드 : 극단주의 단체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그나마 결과적으로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그리고 플레이에 재미가 있다는 점에서는 브라더후드가 났긴한데.. 얘네도 마음에 안듬.. 간지만 나는 더러운 파시즘 새끼들.. 나치놈들도 더럽게 간지만 났지..
Mason Kim 폴아웃 시리즈에서 긍정적인 세력은 비록 내부 문제점은 많지만 대의 민주주의 국가인 NCR과 아나키즘 집단인 묵시록의 추종자뿐인 것 같습니다. (물론 배달부의 예스맨 엔딩이 정사가 된다면 뉴 베가스 세력도 긍정적으로 볼 수 있으니 이를 다시 생각해보면 폴아웃 세력 중 긍정적인 사상들은 민주주의 아니면 아나키즘...)
저게 어썰트 라이플이라고 하던데요. 암만 봐도 머신건 (그것도 수냉식) 같아 보이지만.. (폴아웃 뉴 베가스에 등장한 라이트 머신건 보다 더 커보이는 녀석의 이름이 어썰트 라이플이라니... ) 여담으론 대체 뉴 베가스 시절의 M60 혹은 M249 스러운 냉전, 현대식 디자인은 어디로 가고 이런 제 1차 세계대전에 나올 법한 고물딱지가 등장한건진 아직도 의문... (폴아웃 2 와 뉴 베가스 시절 때 쌓아올렸던 비록 50년대풍 배경을 하고 있지만 FAL 이라던지 M16 같은 어느 정도의 냉전 기류와 더불어 현대적 감각이 남아있는 무기 디자인이 참 좋았는데 4는 그딴거 없고 낡은 꾀죄죄한 제 1, 2차 세계대전에 쓸법한 무기 + 초 하이테크 병기 디자인이니 각각의 무기간의 괴리가 매우 심각 그래도 AK47은 그나마 적절했다 할까..)
그런데 그건 3의 설정만을 봤을 때도 일리에 맞지 않던 부분이긴 했죠. (다만 중공군 간첩들이 어떤 방식을 썼는지는 몰라도 동부 곳곳에 숨겨놨던 무기들이라고 언급했으니 어느 정도 말은 되게 해두긴 함) 대신 전작들의 표준 소총들였던 R-91 어설트 라이플 혹은 서비스 라이플 (폴아웃 세계관의 AR-15 계통 총기) 같은 걸 리파인 해서 냈다면 좋았을텐데... (다 필요없고 어째서 가장 미국적인 이미지의 총기인 AR-15의 디자인을 다시 안 쓰는건지가 가장 의문... 폴아웃 세계관에 안 맞는 현대 소총도 아닌 무려 60년대에 나온 소총인데도) 하다 못해 예전 첫 티저 트레일러에 나오던 (비록 프롭 건이였지만) M14도 참 괜찮았는데 (진짜 그거 하나 보고 M14가 등장 하는 줄 알고 폴아웃 4 기다린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