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동네 목욕탕 같은 그런 현지인 하맘은 또 다릅니다 ㅎㅎㅎ 원래 저 가운데 큰 돌 지짐이 교벡타쉬 (göbektaşı)에서 몸을 지지고 때 좀 불린 다음에 케세(kese) 라는 때밀이를 해 줍니다. 팬티는 하맘마다 다른데 일회용 팬티 입장료에 포함된 곳도 있고 원래 자기가 가져가야하는 곳도 있어요. 가끔 독일처럼 올누드인 줄 아는 백인들이 지혼자 빨가벗고 있다가 민망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지에서 살 때 친구들이랑 자주 갔는데 그 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회사장님 무슨 연구결과? 랜선 세계에서 보다가 건식 사우나 하는 할모니들이 장수한다는 것을 봤습니다... 제일 먼저 회사장님 생각이 나더라고요! 회사장님의 장수와 장수 컨텐츠를 볼 수 있게 되면 좋겠어요! 오늘도 재미지게 보고 갑니다... 이제 김장되는 회사장님의 모습도 놀랍지 않아서 앵간치 친근한 것이 아니게 되어버린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오늘도 살신성인 재질이시고... 되도록 많이 버십시오오오오...👍👍👍👍👍
터키에서 제대로된 하맘 즐기실려면 동네 하맘가면 됩니다, 그리고 원래 세신사는 남자밖에 못해요 종교적 이유로 ( 여자는 외간남자한테 몸도 못 보여주고 만져도 안되고 ) 그래서 다른나라분들 특히 여자로 구성된듯, 원래 하맘은 남자 전용이에요 여자들 가는날도 따로 있었어요 그리고 하맘에 물 있는 곳도 있습니다 하맘가서 일던 샤워 + 스팀 사우나 ( 건식 )+ 가운데 대리석 + 때 마사지 + 챠이 한잔 끝!! 때 수건은 보통 양털로 만들어요
저는 아직 해외여행을 못 가서 하맘이 뭔지 전혀 몰랐는데 회사원 A 님의 이 영상으로 하맘에 대한 정보를 알 수가 있어서 유익했네요. 그리고 이 영상으로 해외여행을 못 간 제가 대리만족할 수도 있는 것도 좋았고요. 여담으로 올해 안에 출판사 혹은 독립출판으로 책을 출간할 예정이라서 원고를 많이 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