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게 제가 바다님 음색으로 듣고 싶은 레트로곡들을 남기고 가자면.. (사실 그냥 제가 좋아하는 곡들이에유ㅋㅋ) 유재하 내 마음속에 비친 모습 이승환 기다린 날도 지워진 날도 신승훈 그 후로 오랫동안 강수지 흩어진 나날들 김광석 사랑했지만 쿨 작은 기다림 모노 넌 언제나 신효범 난 널 사랑해 김현식 내 사랑 내 곁에 스카이 영원 신해철 그대에게 엄정화 눈동자 전람회 기억의 습작 오장박 내일이 찾아오면 여행스케치 별이 진다네 동물원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이오공감 노래 아무거나 ㅋ
Title video: Blue Sky - On Days I Cry / Cover by Bada BADA [Retro B Radio] #ICanHearTheSea ("Bada (바다)" means "Sea" in Korean.) Original song by: Blue Sky (푸른하늘) Title song: On Days I Cry (눈물나는 날에는)
지금 이순간 저는 최고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네요 지하철에서 듣는데 듣는 내내 엄지척을 한 상태로 들었네요 항상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우리 곁에 존재해주셔서 그리고 늘 이래 좋은 노래를 불러 주셔서 누나 오늘 밀양공연 잘 하시고 오세요 너무오래 못밨는데 가서 응원해드리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어서 아쉬울 뿐입니다 10월말에 성남에서 뵐께요 그땐 무슨일 있어도 갈꺼고 정 안되면 퇴근길이라도 보러 갈께요 누나 사랑해요💜💜💜💜💜💜
와 저 이노래 알아요! 진짜 숨은 띵곡 갓곡! 언니가 커버해주시니 또 색다르게 좋아요. 지금 머리 염색 언니랑 찰떡! 넘 예뻐요! 언니 혹시 접때 오마이걸 던던댄스 커버하셨자나요. 오마이걸 유아 솔로곡 숲의아이라는 노래 있는데 언니가 커버해주심 좋을 것 같아요.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
눈물 나는 날에는 어머니는 떠나셨다 어둔 밤 지나고 어스름한 새벽에 이젠 소리쳐 불러도 어머니는 대답이 없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변함없는 사랑을 주셨던 어머니는 이제 내 곁에 없다 영원히 함께 하리라 기원했었지만 보슬비 오는 오늘은 슬픔 많은 날이다 변하지 않는 어머니의 관심을 이제는 받을 수 없어 어디에서 잃어버린 행복한 세상을 찾을 수 있으려나 아름다웠던 나의 나날들은 이젠 돌아 올 수 없는데 슬픔 안은 채 내가 잠들 날도 얼마 남지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