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봉주교님과 스님의 담화가 너무 마음속에 와닿네요. 1:03 "누구든지 양심이 있기 때문에 좋은일을 하면 만족합니다. 떳떳하게 살면 긍지를 느낍니다." ... "착하게 복을 지으면 좋은 선한 결과를 받고, 남을 괴롭히는 악한것을 지으면 고통을 받는다는 '인과'밖에 없다." "즐겁게 산다는 것은 남에게 이익을 주는 생활이예요. 그러면 모든 고통이 사라진다." 천주교와 불교가 똑같다면서 웃는 주교님도 긔욤긔욤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천주교와 불교의 차이 중 하나는 그런 것 같다. 천주교는 어쨌든 대외적인 활동을 많이 하고 봉사함을 매우 중시한다. 불교 역시 베풀고 봉사함을 중시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의 해탈, 초월이 중요하다. 부처의 경지까지 가든 아라한까지 가든, 어쨌든 본인이 깨닫고 나서 그 후에 본격적으로 베푸는 성향을 보인다. 한국은 대승 불교화 되었고 그것의 장점 역시 참 많지만, 가끔씩 맨처음 불교의 시작점처럼 소승 불교적인 면이 절대 필요하다고 본다. 천주교는 대승적인 것을 지탱하고 불교는 소승적인 성향으로. 그런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천주교와 불교의 차이 중 하나는 그런 것 같다. 천주교는 어쨌든 대외적인 활동을 많이 하고 봉사함을 매우 중시한다. 불교 역시 베풀고 봉사함을 중시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의 해탈, 초월이 중요하다. 부처의 경지까지 가든 아라한까지 가든, 어쨌든 본인이 깨닫고 나서 그 후에 본격적으로 베푸는 성향을 보인다. 한국은 대승 불교화 되었고 그것의 장점 역시 참 많지만, 가끔씩 맨처음 불교의 시작점처럼 소승 불교적인 면이 절대 필요하다고 본다. 천주교는 대승적인 것을 지탱하고 불교는 소승적인 성향으로. 그런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