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마신 임무 끝내면 그 나라 신 ㅈㄴ 뽑고 싶도록 설계 되어 있음 ㅋㅋ (종려는 애매하긴 한데...) 스포주의---- 같이 모험해서 나라도 구하고 대척점에서 싸우다 찌찌발도술도 보고 500년동안 나라가 억까하는 애기 (귀엽고 똑똑하고 독특한 매력도 있음)에 사람들 구하겠다고 평생을 온 세상이 무대로 살아온 애를 보고 있음 안 뽑을 수가 없지.
내가 원신을 시작했을때 이제 막 폰타인이 나온 시점..진짜 최선을 다해 스토리를 밀었고 스토리는 다 보고 뽑으려 미친듯이 다밀었고 단 하루를 남기고 폰타인 스토리를 전부 다 밀었다. 그러나..잠깐 방심한 사이 기원에 느낌표가 있었다. 나는 현실을 부정하며 기원을 눌렀으나..사이노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