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샹 사육사분이 3주만에 쉬신데요. 푸바오 적응에 좀 더 도움 되고파 쉬지않고 계속 푸바오 옆에 있었나 보더라구요. 그리고 선수핑는 사육사들이 돌아가면서 판다들 돌봐요. 쉬샹이 격리때부터 푸바오 돌봐주고 같이 와 있ㅇ니 총 담당이 되겠네요. 이 사육사분도 선수핑 사육사 이세요. 주로 레이레이? 암튼 아기 판다들 하고 엄마 판다 돌보더라구요.
사육사님 대한민국 🇰🇷 👍 에버랜드 고향인 강할배 노력에 태어난 우리푸야 말로만 하지말고 따뜻한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웅덩이 좀깊고맑은물 튼튼한 나무좀깊이 심어서 흔들흔들 걸이는 없이 했조봐요 대한민국 🇰🇷 에버랜드 는 대여비를 얼마나 많이 바쳐서요 그래도 동물들에게 애정표현 진정성 애정 관심 교육삼아 실망하지않는 중국 판다기지 돼어보세요
푸공주 싱그러운 클로바 꽃 풀밭 사이로 거니는 모습이 에버랜드 에서 처음 눈 을 밟을 때마다 사뿐 사뿐 한발 한발 조심 조심 내딛으며 산책 하던 것 같아요 😊사육사 분들 고참 이시고 힘있는 분들인 것같아요 안심😊 예를들어 말단 직원 인데 위에서 산에다 버려하면 그건안된다고 사정 사정 해도 안되 하면 어쩔수없는 거죠 그런 팰레가 있어요 😢
푸바오는 방사장을 겁나 답답해하고 맘에 안들어 하는듯... 굳이 전문가가 아니라도 동물의 움직임을 보면 그 동물의 정서가 느껴진다. 먹을때마다 계속 고개처들고 씹고 삼키는 모습은 한국에 있을때는 좀처럼 보지 못한 광경인데... 좁은 방사장내를 계속 배회하고 있고 나무에 올라가 있으면 그나마 답답함이 해소라도 될텐데... 나무에 오르려니 마땅히 오를만한 나무 한그루도 없고... 방사장 자체가 깔끔한 느낌도 안들고... 관상용으로 관리하고 있으면서 그 동물에 대한 배려나 동물복지에는 전혀 관심도 없다는... 하물며 사육되다가 잡아 먹히는 동물한테까지도 동물복지를 논하는 세상인데... 인간의 탐욕 그 자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