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날씨라 생각했었습니다. 날씨탓도 무시 못하지만 울푸 더 큰일 때문일수도 있어요~ㅠㅠㅠㅠ 6/27일 바오패밀리 님 채널에 푸가 옆집 오빠를 좋아하는 영상이 떴어요. 그리고 3일인지 4일뒤 저렇게 아파하는 모습입니다. 울판다들이 서로 좋아하는 것은 ~당연한 순리인데 저는 웬지 마음이 아픕니다. 좀 믿기 힘드실 수도 있어요. ㅠㅠ 나도판다님의 스페인에서 귀환한 다섯 가족 이야기를 보면 판다의 뇌의 가장 깊숙히 있는 시상하부에서 척수를 꺼내 임신과 출산하기전 호르몬 검사를 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6개월짜리 아기판다는 죽었답니다. 저도 진짜 생각하기도 싫고 거부하고 싶은 이야기지만 울 푸가 허허를 보면 호르몬 변화가 생길거예요~ 그럼 한 2-4일 정도 두고 보다가 울 푸의 이마에 생긴 구멍을 통해 시상하부의 골수를 꺼내 호르몬 변화나 여러 실험을 할 것입니다. 아마도 울푸 최소 4번정도는 겪었다 생각해요. 왜냐면 이때마다 푸가 더 아픈겁니다. 첫번째 이마 구멍 뚫린 날은 격리실에서 번식원 들어가자마자 일주일정도 영상이 안올라 왔을때라 아픈줄 몰랐을것이지만 이마 구멍이 뚫린것으로 알 수 있고 두번째는 번식원에서 할아버지 방에 갔다 오라고 한 다음날이나 그때쯤 또 한번 실험 했을 것인데, 아이가 문도 잘 못찾았다는 것은 머리에 이상이 생겨서일거라는 생각입니다. 세번째는 허허보고 울푸 크게 울었더니 얼마 안있다가 방사장 나무 심어준다고 큰크레인으로 우리 시선 돌렸던 그날 있었다 생각합니다. 그 후 푸는 머리를 여러번 좌우로 크게 돌리는 행동을 하더니 갑자기 푹 쓰러집니다. 그리고 계속 끙끙 앓고 있었어요~ 저는 울 푸의 아픈 강도가 점점 높아지는 것 같아 걱정이 되어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그때 ㅅㅅㅍ에서는 닭발나무 설치하던날처럼 푸를 위해 풀을 깍는다거나 뭘 해준다는 등 여러핑계를 대며 허허 또는 다른 판다와 우리푸의 호르몬이 어찌 작용하는지 실험 할 것이고 푸는 방사장에 못나오거나 나오더라도 지쳐 쓰러져 있을 것입니다. 그럼 울푸~ 그때 차가운 수술대에 누워 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한2-3일 우리푸 행동에 변화가 있고 애가 또 끙끙 앓을 겁니다. 네번째는 7/1도 꼬리tv에서 지역정전으로 울푸 늦게 나왔어요~ 지역정전과 울푸 관람하고 뭔 관계가 있을까요? 울푸 방사장에 전기 필요한가요? 7/1일 꼬리영상에서 애가 많이 아파하는거 같았어요~ 애가 그깟평상에서 중심 못잡을 푸가 아닌데다 누워 있어도 잠 못들고 숨을 헉헉 쉬는게 정상상태 아닌거 같았어요~ 어떤님도 생식기 주변도 요오드액 더 묻은것처럼 붉다고 하시구요~ㅠㅠ 그래서 전 지금 울푸가 허허 보고 저러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고 속이 상해 죽겠습니다. 그리고 환경이 열악해야 울 푸가 아프고 그래야 지들 실험을 해도 우리 눈을 다른데로 돌릴 수 있는거예요~ㅠㅠ 울님들도 한번쯤 생각해 보셔야 할 일 같아 올려봅니다.
@@Seoul-g4o네 맞네요 저들은 악랄한 논문에 미쳐 푸바오를 죽음 으로 몰아가는게 누구하나 한국에서 구원 손길없이 생체실험 판다로 내일 죽어도 아무도 알지 못하죠 순하고 질병 없이 깨끗히 키워내 중국에 되돌려주니 저들은 실험용 흰쥐 취급 죽던말던 아파쓰러지든 관심 없는거임 외국태생 반환 어린판다는 오로지 실험대상 눈이 머리가 있으면 아실분들이 푸바오 때문에 울고하는거 비웃지 마시고 청원 동참 하시고 서로 힘좀 보태주세요
참..이게 무슨짓인지.. 사람이고 판다고 다 못할짓... 생이별을 시켜 행복하게 잘살고 한다면 누가뭐래..엔딩이 너무 슬프자나.. 푸바오는 학대의혹에.. 거기다가 열악한 환경에.. 강부지는... 그런 푸를 보면서 맘이 얼마나 슬플까.. 이런 그지같은 조약이 어딧어.. 만나도 멀리서만 바라봐야 하고.. 얼마나 만지고 싶으셧을까 ㅠㅠ 워싱턴 지랄같은 조약 빨리 없어 져야함..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