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역쉬 젊음이 좋은거~~~!!! 저 먼거리를 오토바이로!! 와~~대단하시다 감탄하면서 그 젊음이 부럽네요 한국에 관심많고 좋아해주는 정많은 태국분들도 반가웠어요^^ 힘드셨을텐데 애써주셔서 푸켓여행 잘했어요~감사해요 다음 여행도 기대 기대할께요~ 그리고 전 방탄소년단보타 방탄조끼 형님이가 더 좋다는요^^
정확한 도시명이 '촘폰'에 아니고 '춤펀' 이었군요. 여행하면서 가끔 교통편이 안맞아서 어쩔 수없이 태국의 소도시에서 묵었던 적이 몇번 있었는데 대부분 정말 할게 없더라구요. 태국가면 자주 먹는 음식 중에 하나가 텃만꿍인데... 텃만쁘라도 있었네요 ㅋ 왜 그생각을 못했나 모르겠어요. 퐁커리로 꼭 뿌팟퐁커리만 있는게 아니고, 팟카파오무쌉도 무 말고 다른 것도 있는데... 이건 그동안 오로지 텃만꿍만 먹었었는데 다음에 가면 다른 것도 시켜 먹어봐야겠네요^^ 무튼 무사히 여행 잘 마치고 돌아오셔서 다행이에요~!
고수 못 먹는 중수에서 빵 터졌습니다 😂 그나저나 고속도로에서 못 드신 짜장면 결국 방콕에서 드시는군요. 근데 이상하게 저도 일년내내 안먹던 짜장면을 먹고 있는 와중에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짜장면이 먹고 싶다고 하시니.. 진심 놀랍네요 ㅎㅎㅎ 먼길 귀환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