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12 삼성물산의 태안반도 원유 고의 유출 사건 이후로 내집 내 식구들은 삼성제품 단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모두 LG입니다. TV, 에어컨, 선풍기, 온풍기, 냉장고, 세탁기, 정수기, 모니터, 진공청소기, 공기청정기, 휴대폰, 탭, 노트북 삼성 반도체가 어쩔수 없이 들어 있을 수는 있어도 내눈에 띄는 물건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선택의 폭이 반으로 줄어서 적잖이 불편하지만 애국하는 마음으로 10년 넘게 불매운동하고 있습니다. 제발 악마같은 악질 경영진 교체하고 국민에게 사랑 신뢰받는 기업으로 바뀌어 나도 그 좋다는? 삼성 물건 좀 써봤으면 좋겠습니다.
삼성이 대한민국을 장악하고 있다는 말도 안되는 음모론을 퍼뜨리고 다니는 사람들... 삼성이 사법부 장악해서 맨날 이재용이 법원 출석하냐? 말도 안되는 소릴 짓거리고 있어. 아주 그냥 가진자들을 도저히 못보고 가진자들 어떻게 못하는 붉은사상 갖고 있는 놈들. 삼성에게 고마워는 못할 망정. 삼성같은 기업이 수십년 전 보잘것 없는 한국에 탄생한 게 얼마나 기적같은 일인데. 글로벌 대기업을 보유한 나라가 그렇게 많은 줄 아나? 이 현실에 고마워 해라.
스트레이트 방송은 포털에서 항상 뭍혀 버린다. 그만큼 도둑 제발 저린 것들이 스트레이트 같은 프로가 아주 많이 불편하겠지. 이건 매회 런닝맨을 보는 것도 아니고 전력질주에 38도 폭염 속 등산까지. 내가 이 프로를 애정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꼴통수구 기레기들, 친일 매국 언론 베끼지 말고 취재는 저렇게 하는 거다. 우리 대한민국의 부조리와 불공정이 없어지는 그 날까지 스트레이트 장수 프로 되기를 바라고 응원합니다.
삼성에 입사하여 근무해 오다가 퇴직한 근로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한 곳에 절대 오랜 기간 근무 못 하게 한답니다. 장기근속에 따른 수당 및 퇴지정산금 등을 적게 지급하려고 계열회사를 옮겨 근무도록 하면서 매번 '사직서' 및 '보안서약서' 등을 강제로 받아오고 있고, 불응하면 감금 폭언을 일삼는가 하면 퇴직을 강요하는 등 온갖 불법 부당 노동 탄압을 하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