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 EP.104 어쩌다 어른(2017) 대한민국 대표 강연자들의 다시 보고 싶은 명강의가 새로운 인사이트로 돌아온다! 난생처음 어른이 된 우리를 위한, 각 분야 지식인들의 울림 있는 유머와 깊이 있는 통찰 《책 읽어 드립니다》, 《어쩌다 어른》제작진이 만든 대한민국 대표 지식 큐레이팅 채널 『사피엔스』 → bit.ly/32dm9Cq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들이 부가 아닌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 자존감 단단한 사람. 부모를 신뢰하는 사람 인것 같음. 어릴때 부터 무책임,무능력한 아빠와 그때문에 힘들고 지쳐있는 엄마. 그 스트레스를 나한테 푸는 엄마땜에 어린 내가 감정쓰레기통이 되어있었음..나때문에 싸우는건가 싶어서 매일매일 불안하고..서른 넘어서 그 상처들이 또 나를 흔들어서 괴로움.. 세상에 믿을건 나 혼자 뿐
자녀가 보는 앞에서 싸우고 싶지 않아도 그 상대가 폭언하고 폭행하려고하는데 엄마라서 참고하는데도 그 상대가 참을수 없게해서 인내가 바닥나서 견디다 못해 아내 또는 남편이 싸우는데 그 상대탓을 하면 비겁한 변명이라 님이 살아보지도 않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물론 자식앞에서 싸우는건 아니지만 그 상대 성향이 중요해요 백퍼
내 안의 셀프텔러는 두 종류다. 사고가 났을 때 '다행이다. 안 다쳐서'라며 위안하고 감싸주는 자아와 '너 이럴 줄 알았다'며 짜증내는 자아.. 자라온 언어+비언어 환경이 어땠느냐에 따라 전자가 우세할 수도, 후자가 우세할 수도 있다. 인간은 힘들고 어려울 때 망하는 게 아니라, 힘들거나 어려울 때 위로 못 받으면 그때 망하는 거다. 언어에 따라 삶이 바뀐다. 어릴 때부터 사랑의 언어보다 강요나 책망의 언어를 듣고 자란 아이들이 커서도 하고 싶은 걸 하기보다 해야 할 일을 하는 삶을 사는 게 대한민국이다. 뭘 원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모른 채 평생을 사는 거다. 삶.. 이기려 하지 말고, 즐기려 해 보라.. 훨씬 아름답고 눈부신 인생이 펼쳐질 수 있다. 구름은 바람없이 움직일 수 없듯, 사람은 사랑없이 움직일 수 없다.
[1]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DEIzW9tlt7s.html [2]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RasiKABAU44.html [3]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Ov5_5N2Cu8w.html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Украину. Миру мир! Cầu nguyện cho Ukraine và hòa bình.
한국에도 내전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많은 나라가 참여해서 내전이었나 싶고, 나름 잘 극복해 내어서 많은 이들에게 잊혀져 가는 것 같은 전쟁이 한국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전쟁 직후 수많은 아이들이 "r u ok"도 " 저 웬수 같은 놈" 이라고 하는 이도 없이 그냥 혼자 살아남아야 했습니다. 교육은 사치이고, 쓰레기를 줍고, 쓰레기처럼 취급받으면서 끝끝내 살아남아야 했습니다. 그들에게 가족에게 가장 잘 해주는 일은 밥을 먹여주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굶주려 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여건에서 그들은 자신의 외로움과 고통을 해소하는 방법을 배울수도, 배울 여건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현대 사회에서는 저지르지 않아야 한다고 심리학 책에서 말하는 일을 저지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자녀는 현대 심리학에서 말하는 온갖 마음의 병을 앓기도 합니다. 좌절스럽고, 힘들때도 있을테지만, 한번만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그들의 착각이었을지 몰라도 그것이 당신의 부모가 그나마 최선이라고 생각했던 일이라고 말입니다. 당신들도 잘 하고 싶었는데, 배우지 못하고, 받아보지 못하여 결국은 그렇게 상처를 주었지만, "진심은 사랑" 이었다고 말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부모님에게 말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Are u ok" "no problem" "and I love you"
아버지라는 인간의 외도, 폭력, 알콜중독으로 강제로 철이 들고, 어른 아이가 되어서는 깊은 인간관계를 맺지못하고, 불편한 관계가 시작되면 해결할 생각을 않고 일단 회피하고 끊고... 도망치듯 한국을 떠나 해외에서 20년 넘게 살고있습니다. 그래도 세상에 없을 정도의 착한 사람만나 잘 살고있지만 가슴속 깊이 분노와 증오가 싹이되었는지 4기 암이 발병했었어요. 지금은 항암도 마치고 다시 일상생활을 하지만, 내 인생을 증오만하고 살기엔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다는걸 뼈저리게 깨달았어요. 물론 아직도 아버지라는 인간은 죽어서도 용서할 수 없지만, 그래도 이전과 비교할수 없으리만큼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고, 작은 것들에 행복을 느낍니다. What happened is what happened. You can't change the past, and it is not your fault. Try to live your life to the fullest and enjoy every single moment of your life.
교수님 강의를 듣는 내내 '아..내얘기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베어나오는 눈물은 어쩔수가 없더군여..자라면서 보고 배운걸 '난 크면 절대 그러지 않을꺼야' 했지만 그걸 망각한채 아내에게 맘에 없는 소릴 툭툭 던지곤 돌아서서 후회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한번에 모든걸 고칠순 없겠지만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조금씩 어른아이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부터 집사람에게 자주 얘기해줘야겠습니다.. a u ok? no problem..don't worry..n i love..
초딩때 부모님에게 죽으라는 말을 들었는데 어른이 되보니 당시 집안 상황에 이해가 가면서도 그 폭력적인 모습으로 쇠막대로 찌르면서 죽으라고 여러번 외쳤던 모습은 앞으로도 잊혀지지 않을겁니다 지우고 싶어도 안되거든요 평소에는 당연히 머리싸매고 그 기억에 사로잡혀 있진 않죠 티비에 나오는 성격좋고 빛나는 연예인들 보면 우리 애들은 왜 저렇게 안될까 이런 얘기나 하는 미숙한 어른이더라고요 연예인들에 대해 내가 스스로 열등감을 느끼는 것도 아닌데 타인에게서 그런 말을 들으니; 어릴때가 얼마나 중요한데 각각 다르게 살아온 사람과 비교나 하고 스스로도 자존감이 낮아서 자식에게서 자신의 인생을 성공으로 돌려받길 바라더군요
마음이 많이 다치셨겠어요.😭 어릴때 상처받으면(특히나 가족에게서), 나이가 들어도 벗어내는거 정말 힘든거 같애요. 내가 용서하지 못하면, 끝내 불가능이죠. 많은 사람들은 그 상처를 극복하기위해 타인을 위해 복을 쌓다가 어느순간 깨달음의 순간을 맞이하더군요. 그때 비로소 원수같던 부모님을 용서하고 자신을 사랑하게 되더이다. 오히려 부모님의 입장이 안타까운 생각이 들고, 오늘의 나를 있게 해주신 것에 되려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다는. 제 주위 사람들의 체험입니다. 결국은 님을 성장시키기 위해 기꺼이 악역을 맡으신 부모님을 하루 빨리 끌어안으실수 있는 생명경애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진짜 교수님께서... 가르침을 주시는 존재이신데 "죽음"이라는 단어와 말씀을 듣는데... 자꾸 눈물나네요... 아직 30대인데 앞으로는 교수님 연배가 되면 진짜진짜 어떤 마음으로 살수 있을지가 계속 걱정과 고민이 앞서네요... 절실하게 살수 있는 사람이 될수 있을지... 그리고 교수님 나이가 되어도 진심어리게 순응하며 살수 있을지 마음 한쪽에 느껴지네요... 건강하라고 해주시는 교수님께서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오지랖이지만.... 감사함 느껴져서 말씀 올립니다..
1. 서로 말이 맞는 사람이 오래간다!! 2. 배려가 담긴 좋은 말이 중요하다!! "성격 자체가~원래~" X 3. 이길려고 하지말고, 즐기려고 하자. 4.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다. 나와 맞지 않은 사람이 있을 뿐.. 5. 긍정의 힘 from 비언어/반언어적 표현 of 부모, 지인 6. 힘들었을 때, 망하는 게 아니라, 위로받지 못할 때 자책감에 빠진다.
마음은 여전히 아이.... 토닥토닥... 그런데 강사님의 두심장 얘기 들었을때 가슴 철렁했어요. 누구나 힘들지만 위로받기보다 누군가를 더 많이 위로해줘야하는 입장임에도 견뎌내줘서 감사해요. 부디 말씀하신 것처럼 건강하게 야채 많이 드시고 부디 만수무강하시길 바랍니다. 강연 너무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해요~
부모님들 잘못 된 점. 자식들도 자아가 있고 생각이 있는데, 본인 죽을 때까지 자기 소유물이라 생각 하는 거. 저도 부모님이 남의 집 자식이랑 비교하고 동생이랑 비교하고.. ㅎㅎ 그럴때마다 참다가 딱 한번. 남의 집 엄마랑 비교했더니... 그 집 엄마가 좋으면 그 집가서 살으라고 ㅋㅋㅋ 여긴 내 집이니까 나가래요 ㅋㅋ 불리하면 나가라 함. 저는 현재 결혼 했습니다. 잘 나온 것 같아요. 엄마랑 살았으면 더 지랄 맞아졌을 것 같아요. 저희 엄마가 저더러 지랄병 있는 것 같다고 그랬거든요.
제가 요즘 힘든일이 겹쳐서 많이 지쳐있었는데 듣다보니 저랑 비슷한 인생이야기를 사신 강사님이 참 친근감느껴지고 강의에 점점빠져들어서 연속 두편을 비슷한 얘기에도 계속 웃으면서 봤답니다 덕분에 힐링되었어요^^ 강사님본인에게 원래 맞는일, 꼭 해야 할일을 찾기위해 먼길 돌아오시고 어린시절 우울한 기억들도 맛깔난 소스가 되신거 같아요 행여 강의에 대한 부담은 없으셨음합니다 그대로의 모습이 더 인간미있고 위로가 되니까요! 꼭 내글 보셨음좋겠는데ㅎ 늦게라도 본인이 갈길 찾으심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일일까요 40대후반을 향해 가는 저는 아직도 정말 내가 하고픈일이 뭘까거든요 대학생들이나 청년들에게 좋은 강의로 살리는 일을 하셨음 생각했는데 이미 교수님이셔서 다행이다 했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너무 힘든데 마침 이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부모님은 날마다 부부싸움에 폭력성이 있고 부모님 두분 다 말을 심하게 하셔서 정서적 신체적 폭력으로 인해 어렸을적부터 마음에 분노가 가득했고 초등학교 시절부터 서른살이 된 지금까지 심한 우울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자살충동으로 너무 힘듭니다. 그때문인지 무기력증이 너무 심하고… 스스로도 지금까지 버틴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네요. 나이가 드니까 조부모님들이 하셨던 행동들을 간접적으로 알게 되면서 부모님을 그나마 조금 이해하게됐지만 제 마음의 병을 고치는데는 역부족이네요. 그래서 더욱 결혼을 못하겠습니다. 제 아이에게도 이 상처가 되물림된다면 너무 힘들것 같네요.
@@asy9160 저도 사연이 비슷하고 나이도 서른이 다되었는데 저는 20대를 우울증으로 몇년을 방밖에 제대로 나오질 못하다가 최근 이년새에 좀 많이 나아지고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것은 나아지더라구요. 맞는 방법을 하나둘씩 매우 천천히라도 겪어가면서 결국엔 자기도모르는새에 나아져가는것같아요. 저는 성당다니고부터 나아지기 시작했고요.. 말로 다하기 힘든 삶의 시련들에도 불구하고 아직 죽음을 택하지않고 살아있다는게 축복입니다 축복합니다.. 애씀없고 평안한 나날이 어서빨리 오시기를 두분을 위해 기도할게요
저랑 같은 상태인데요.. 전 20대는 열심히 공부하고 일에만 매진해서... 좋은회사가서 돈 잘 벌고 .. 그냥 잊혀진 줄 알았어요. 그런데 결혼하고 힘든 가구들도 겪고 육아를 하면서 너무 괴로워요. 내 아이를 키우면서 상처가 새록새록 더 찌르고... 아이들에게 나도 모르게 그렇게 행동하는 나를 보며 괴롭습니다. 결혼 비추예요 ㅠㅠ
이제야 비로써 알았습니다. 상남자라는 말을 듣고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사람들과 관계도 좋은편인 제가 왜? 아내와 타툼이 있으면 소심하게 삐지게 되는가를. 50대 현재의 제모습은 제 어릴적 과거와 연결이되어있었네요. 가정폭력으로 너무 빨리 애어른이되어버렸던겁니다. 눈물이납니다.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수는 없지만 이 순간부터라도 어머니께 아내와 아이들에게 더 좋은 인간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는 내내 웃고 울었습니다. 이시간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모든 강사분들 중 제일 우끼고 잼나고 찰지게 강연 하세요 ^^ 코메디언 분들보다 더 우껴서 항상 빵빵 터집니다^^ 게다 감동까지 ~ 30대부터 유튜브 강사님거 보며 힐링했는데 이제 40대 늙은 나이에 엄마가 되었네요 ^^ 보며 많이 웃고 많이 울고 했었습니다. 강사님이 빨리 예능에 나와주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 늘 잘되기를 응원합니다. 소통 말고도 다른 다양한 주제로 강연 또 부탁드립니다. 언어로 폭격 당했을때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지 이런 실질 적인 주제로 강의한번 해주세요 넘넘 많은 분들게 도움이 될거 같아요 ^^ 늘 감사하고 또 행복하세요 ~~
용기내어 그 자리에 나온 마음이 힘든 여자분을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마음이 찢긴 그 남자분에게도 세상에 실패자는 다른 사람이 한 말 때문이 아니라 내 안에 내가 말했을때 정말 그렇게 되는 것이니 힘내시라고 격려해드리고 싶네요.. 멋진 강의해주신 김창옥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람을 살리는 강의 앞으로도 쭈욱 부탁드려요~
저도 부부싸움 엄청하고 살았어요. 아이들한테 너무 미안하지만 제가 살려는... (죽을것 같았죠) 싸움이 조절이 안돼요.ㅜㅜ 전 대신 싸운날이면 아이들 데리고 근교라도 여행을 가서 맛있는거 사주고 (아빠빼고) 선물을 꼭 사주었어요. 여행가서 싸운이유 넋두리 안하고, 미안하다고 너무 미안하다고.. 사과를 꼭 했어요. 지금 아이들이 18, 23살 인데 싸운 다음날 아울렛 가서 50만원넘는 가방사주고 초밥사주니까 가끔씩 싸워도 이해한다고 더 싸우라고 농담하던데요. ㅎㅎ 요즘 이런 방송 보면서 아이들한테 너무 미안해서 너희도 이렇게 마음이 아팠었냐구. 이 정도 일줄운 몰랐다. 미안하다고 .. 말하는데 눈물이 어찌나 나는지요. 아이들이 힘든것도 있었지만 왜 싸우는지 이해도 되었고 엄마가 항상 사과해주고 맛있는거 사주고 용돈도 주고 해서 괜찮다고. ㅎㅎ 너무 자책말라고 절 위로 해 주더군요. 물론 안싸우는게 제일 좋겠지만요.
감사합니다.. 지나면 잊을까봐 댓글을 남겨요. 저는 예민하고 적응이 힘든 아이였는데 상황을 바꾸고 싶어 빨리 크고 돈도 벌고 싶었어요. 나이 마흔에 애둘인데 우울증에 병에 누워있다 이 강의 듣고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내 아이에게 괜찮니? 하고 공감해주는 부모 아내로 하루를 보내고 싶어요. 그리고 어린시절이 비슷했던 신랑이 엄마가 아빠가 고맙고 공감하고 싶습니다... 암튼 열등감이 많은 제게 고마운 강의라구요.~♡
이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을 응원하고싶어요~ 저는 결혼 11년차... 아이가 없어서 엄마가 안돼봐서 부모라는 그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머리로만 알지 그래서 깊이 공감을 할수있을지 모르지만...나이들수록 돌아가신 아빠와 현재 나이들어가시는 엄마를 생각하면..그간 부모님이 잘 살아내기위해 얼마나 고되고 힘드셨을까....생각하게되고 죄송하고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신것만으로 감사하고 더 잘하지못한게 후회되고 ..많은 생각과감정들이..너무 아름다운 이름 엄마&아빠분들께...화!이!팅!이라고 기운팍팍 불어넣어드립니다.😊
어쩜 딱 저를 위해서 강연해 주시는 거 같은 힐링 얻었어요. 타국에서의 삶에서 온 외롭고, 돈독치 못한 식구들과 관계로 몸과 마음의 병으로 의선한테갔더니 강사님 경험하신 것처럼 저도 저희 Dr.한테 그런 경험을 했답니다. 근데 강사님의 말씀을 시청하면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너무나 많은 힐링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 주위의 모든 지인들에게, 또 다른 지인께서는 말씀을 듣고 부부 간의 갈등을 회복하게 해주셨답니다. 정말이 힘든이 시기에 하나님께서 선택해주신 귀한 분이십니다, 할렐루야,아멘!! 쟤 얼굴에 웃음을 대차게 해 주시고, 주님께 더 가까이 인도하시는 강사님께 주님의 은혜와 건강하시고 강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Mahalo, Aloha Hawaii. 🌴🌈 🙏👍🖐🥰🌹💖🇰🇷🇺🇸
저는 초등학교4학년때부턴가 어른이 되고싶은 마음이 없었어요 자주 싸우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며 자라서 그런지 어른이되면 힘든일이 많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몸이 어른이 된지금 그때생각이 맞았구나 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자라지않을수 없었지만ᆢ도피로 선택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기가 쉽지않네요ㅠ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창옥선생님 강의를 듣고 또 들으며 하루하루 힘내서 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user-gf3hs4xg1k 먼훗날~우리 모두 다같이 웃으면서 우리 힘들었던 시간들을 추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그런 날들이.... 오겠죠...? 강의도 듣고 책도 읽고... 요즘 저는 유튜브에 푹 빠져있어요. 사람들한테 오만정 다 떨어질땐 아기판다 푸바오 영상으로 힐링합니다~~^^ 뭐든 지금 이 시간을 잘 보내기 위한 나름의 처방인 듯 해요~~ㅋㅋㅋ
김창옥 교수님을 보고 있으면 마지막에 이기는 게 뭔지 느껴집니다. 저도 초등학교때 적응을 잘 못했어요. 자의반 타의반으로 실업계도 갔구요. 하지만 제가 잘못된 게 아니었습니다. 저 역시 틀린 게 아니라 다를 뿐이었고 주변이 그걸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였던 거죠. 하지만 저는 끝까지 제 길을 갔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블로그로 돈도 벌구요. 세계 각국 친구들과 영어, 일본어로 대화도 합니다. 만약 일차적으로 다쳐서 혼나고 욕먹는 집안에서 태어났다면 블로그같은 건 꿈도 못꿨을 거구요. 공교육에만 목을 매고 주어 동사 목적어식의 영어 공부를 했다면 이렇게 국제적인 사교활동도 하지 못했을 거예요. 사람의 마음을 여는 건 사랑이라는 모 순대집의 말을 마음에 새기겠습니다ㅋㅋ 오늘도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창옥 교수님의 강연을 통해 상처입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말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말의 어투와 태도의 중요성에 대해 돌아볼 수 있게 되었고, 주위에 힘들어 하는 사람에게 부드럽고 따뜻한 공감적 지지와 칭찬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지나고 보니 우울증이 있던 시기가 길게 있던 거 같네요. 다행히 학창시절이라 친구들과 속마음을 털어놓고 얘기하며 감사하게도 여전히 전 살아있고 더 나은 어른이 사람이 되고 싶다는 강한 의지도 생겼습니다. 인간임에 감사하고 제 주변에 그런 친구들이 있었음에 감사해요ㅎㅎ 다만 그 시기를 겪으며 남의 인생에 함부로 끼지말자 직설적인 사람이 되자 이기적인 사람이 되자라는 교훈을 겪으며 어린시절의 저와 다른 지금의 모습이지만 그럼에도 지켜낸 저를 사랑합니다.
빨간옷 방청객분~ 지금 잘 살고 계신가요~~?? ^^ 근데 다들 그런 이유로 힘들어해요 ㅜㅜ 심지어 우리가 봤을때 쾌활하고 일 잘하는 사람들도 속으로는 힘들어하고 스트레스 받고요 또 오래 알고 지내면 그사람이 나보다 훨씬 나은 사람도 아니란걸 알게돼요 방청객분은 보니까 말씀도 잘하시고 빨간옷도 입으시고 혼자갈 수 있는 용기와 김창옥교수 강의 들으려면 44000인데 지방에서 올라가면 직장도 하루 빠져야하고 왕복 기름값 톨비 밥값도 많이들죠 서울까지 보통일과는 아니라고 봐요 그런 면에서 님은 어쩜 용기도 있고 나쁘지 않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거 같아요 화이팅 입니다 ~
참.. 나이 먹는다고 어른되는 게 아니네요...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할게요! 그래서 이 강연을 보라고 저를 이끈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강의 중 좋은 거 요약합니다 운동, 채소많이, 관계 좋게(우선 나 자신과 사이좋게), 좋아하는 일 찾기, 스스로 안아주기, 따뜻한 말 하기(괜찮아 문제없어 걱정하지마 사랑해 넌 소중한 사람인 거 잊지마)
김창옥씨 느꼈던 심경 그대로 느꼈었네요. 내존재가 없어져버리고싶다... 그냥 먼지처럼 없어지고싶다... 고민하던 와중... 그래도 자식을 잘키워내고싶다는 욕구는 그나마 미약하게 감지가 되더이다. 나르성향이 쎈 남편과 정말 이해안되는 대화와,.모든걸 내책임으로만 떠넘기는 유치한 수준미달의 남편.. 그냥 이젠 그레이 롹으로 살고있습니다. 아무 의미를 주지말고 그냥 신경도 안쓰고 살면됩니다. 그냥 나쁘지않은 ATM라 생각하며 살고있는데 나름 그냥 살만합니다. 창옥씨. 당신의 솔직한 이야기가 많은 도움이 되네요. 누구나 아픔은 있고, 어려움이 있다는걸... 많은 도움주는 강의입니다. 존재의 의미 충분합니다. 사회에서 많은 이에게 도움을 주는 훌륭한 역할을 잘해내고 계십니다. 저도 그런 존재가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