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인 데, 20대부터 지금껏 한생각은 변함없었던 같네요...세상에 어떤 문제이든 해결을 필요로하며 해결이 된다는 것..누군가에 의해서든....그 누군가가 가끔은 내가 될 수 있는 문제도 있을 것이니 그걸 찾자....가족을 이루고 어렵게 살다보니 먹고사니즘에 빠져 살다보니 어느새 60이 되버렸는 데....지키려했던 가족은 없어지고 혼 삶임.....그럼에도 그 한생각은 없어지지않고 힘겹게나마 붙들고 끌고가면서 지난 10년새 특정한 모습을 조금씩 그려져가고 있음을 느끼면서 ...아직 생각의 힘이 약한 입장이어서 늘 아쉽고해서 그냥 어떤 생각이 들면 일기장에 기록을 해놓고 언젠가는 다시 살펴봐야지 하면서 살아가는 데....최선생의 방송강의를 들으면서 그 실타래들이 조금씩 서로 의미를 갖고 엮어지면서 다시 생기를 찿아가는 느낌이 일어나는 듯...해서 요즘 아직은 그리 여유롭지는 못해도 할일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해서 사는 게 참 재미있고 생기가 돕니다...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삶을 살아갈지 잘은 모르겟으나....남은 인생 참 의미와 재미가 있을 것 같네요....늘 고마움을 느낍니다.....내년 쯤 상황이 상당히 좋아질 것 같은 데,, 그리되면 최선생이 하시는 일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는 영광이 있길 기대합니다
겪은 사람만이 아는거죠 ㅎ 경험을 해 바야 아는것 그게 인간.. 스스로 불편함을 느끼고 문제점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주인 의식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 다 아는 이야기인데 새삼 교수님 말씀을 통해 다시한번 마음에 찡하게 다가옵니다. 꿈꾸는 삶 …최진석 교수님의 소명의식 (짝짝짝) 늘 동참하며 응원합니다 교수님 감사해요..교수님은 우리 모두의 롤 모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