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멋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30분이나 넘는건 잘 보지않는데 시간 후딱 지나갔네요. 박경림님이 이 댓글 볼 일이 없으시겠지만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도 30년가까이 아버지를 죽도록 미워했고 지금은 늙어버리고 말라버린 아버지를 애증으로 바라보는데 오늘부터 아버지의 장점을 써보려고 해요. 당신께서도 이유가 있었겠지 하고 말이에요. 미워하는게 더 힘들었는데 그걸 얼마라도 내려놓게 되는 영상이였습니다.박경림님 감사합니다
박경림님의 영상도 대박감동이지만.. 님의 댓글도 완전 감동입니다. 아버지이지만 마음먹은대로 눈놋듯 녹아내리지않지만,, 주제 넘을수 있지만 잠시나마 님의 글을 응원하고 갑니다. 용서는 끊임없이 하고 또 하는 긴 여정인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요. 힘내시라는 말씀을 드릴수 없을 정도로 분명 님의 마음의 깊은 상처의 골이ㅡ있을찌 모르지만 축복합니다!!!!
태어나지 말아야 할 새대가리 였나!!!! 맞아요!! 항상 응원 기다리며 형평것 지원을 해줘도 그걸 온전히 받아 드릴줄 모르고… 어렵게 태어나도 감사함을 자기 스스로 빨리 일어날수 있는 모색 개척 찾아야 돼고 그마인드 정말 중요 합니다! 그렇치 않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죠 허구헌날 노력도 않하며 본인이 안될때 안돼면 자기 탓 하며 분발할 생각을 해야지 부모한테 보태드리지 못할 망정 시시콜콜 “무조건화살이”,,, 부모 원망 1이예요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는 보는 내 입장 부모된 위치에서 답답해서 영상 보고 있는 순간 순간 주변 인물들이 나한테 대하는거 보며 헛살았나 회의감이 오며 잘 들었네요.. 감동 입니다!!!
강연 보면서 너무 울어 정신이 없네요~~ TV를 안보는 저로서는 '박경림 영어 성공기'라는 책을 아주 오래 전에(아마 10년이 넘은 듯)만났던게 박경림씨에 대한 가장 최근 기억인데, 이렇게 좋은 강연과 다시 만나게 될 줄 몰랐네요. 강의 전체가 감동이었지만, 아버지의 폭력 뒤에 그분의 공포가 있었다는 말에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하고, 매일 매일 많이 행복하시길 빌어봅니다~~
![[풀버전] 태어나지 못할 뻔했던 박경림이 최연소 연예대상의 주인공이 되기까지 지나온 길 |](/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