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7 한 스트리머 개인의 컨텐츠로 시작한 프로젝트가 많이 알려지면서 와전되거나 이런 부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이세돌은 기본적으로 가수보다는 스트리머,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가깝다는 점. 만약 엔터사들이 메타버스 시장에 진입하게 된다면 보다 더 폭넓은 범주의 신문화가 새로 생겨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또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던 분야에 첫 발을 내딛는중인만큼 많은 시행착오와 한계에 부딪힐텐데, 잘 헤쳐나가서 한국형 메타버스의 토대를 멋지게 빚어주기를 응원합니다.
인제보니 이런 문화도 있었네요.. 천년만년 사는것도 아닌데 짧은 인생동안 기술은 엄청 발전해나가네요... 여전히 옛날것들이 그립기도 한데 이런것도 알아보다보니 자꾸 보게되네요... 왕년에는 그래도 유행 잘 따라갔었는데 허허~ 고생길 좀 지나오니 요즘은 유행따라 놀기도 힘들고 세상 변한거 따라가기도 힘들었는데 이런 메타버스는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져서 아주 좋습니다~
와... 이런 건 처음 보는데... 요즘엔 이렇게 메타버스로 아이돌이 나오네... 진짜 세상 많이 변했다... 인터뷰도 메타버스로 하고... 신문물이네... 큰 회사에서 한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야... 이런 케이스가 많아져야지... 음... 거시기 뭐 잘 됐으면 좋겠네...
1집을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게 이 정도라니 리와인드를 듣고 유입된 입장에서 그저 감탄만 나오네요. 특히 이세계아이돌이라는 그룹에 빠져든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팬들이 자신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을 위해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서 기쁘게 해주려고 노력하고 그 노력물을 받고 기뻐하는 이세돌의 모습을 보며 더 좋아하는 팬들의 예쁜 마음씨를 보고 더 빠져든 것 같습니다. 마치 어린 시절 프린세스 메이커라는 게임을 하는 느낌으로요. 제 일상의 일부가 되고 즐거움이 되어준 이세계아이돌 여러분과 우왁굳 사장님 그리고 뒤에서 열심히 지원해주는 뢴매니져와 같이 이세돌을 좋아해주고 사랑하는 팬 여러분 모두 항상 건강하거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왁타버스 화이팅!
마지막에 교수님이 남긴 말을 보고 이세돌분들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방송하신게 생각나면서 주책없이 눈물이 조금 나버렸네요 첫음반이 멜론 100위 이상으로 올라왔을때 이세돌분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했던 말들도 (세구세구님빼고) 생각나고 주변에서 너이런거보냐? 했을때 제가 하고싶었던 말을 그대로 해주신거같아요 데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세돌분들!!! 기자님도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킹~~~아!!
인터뷰영상이랑 풀영상 나눠져서 올라온거보고 찾아봤는데 항마력이 낮아서그런지 영상틀어놓고 휴대폰 뒤집어놓고 음악만 들어봤네요. 그이후에 여러모로 각 멤버별로 찾아보니까 각자의 삶과 연관된 개성이 뚜렷해서 재미있게 볼 채널을 찾았네요. 한국이 씹덕혐오관련된 부분이 크기때문에 고생이 많으실거같아요. 파이팅
진짜 이세돌 팬으로써 너무 자랑스럽고 뿌듯한 순간이네요 ㅠㅠㅠㅠ 인터뷰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왁굳형 이젠 정말 한 분야의 프로가 된 것 같아 그것 또한 너무 기쁩니다. 이세계 아이돌, 우왁굳님을 처음 본 분들도 응원 많이 해주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국내에서 버츄얼 이라는 문화를 선도 하고 있는건 이세돌 분들이라고 생각 중 그래도 국내 외 해외권 까지 인지도도 높고 버츄얼 문화 자체를 이끌고 있는 건 Hololive 같은 구독자 수 평균 100만 대 이신 대형 스트리머 분들 이시겠지만 평균 10만 이라는 구독자 수에 비해 그 분들과 비교해도 전혀 꿇리지 않는 유튜브 조회수 , 시청자 수 Vrchat 이라는 하나의 플랫폼을 활용해 직접적으로 팬들과 소통 및 다른 여러 버튜버들과는 차별화된 이세돌 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컨텐츠 들 버츄얼 스트리머 이자 정식적으로 아이돌 그룹 데뷔도 마친 상태로 대형 음악 플랫폼에 음악 출시 후 다른 유명 곡들 제치고 당당하게 순위권 까지 들어가는 인기성 등 저도 Hololive 등 다른 버튜버 분들도 좋아하고 그 분들을 존중하며 비하할 의도는 전혀 없고 이세돌이란 콩깍지가 씌워진걸 수 도 있지만 의외성 하나 만큼은 전세계 버튜버들 중에서도 이세돌이 탑 급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음
메타버스 아이돌의 가장 큰 장점은 팬과 아티스트간 즉각적이고 직접적인 소통이 수시로 이루어진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팬아트, 팬 영상, 음원같은 컨텐츠를 함께 감상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바로 알 수 있으니까요. 6명의 멤버가 일주일에 3~4번씩, 한 번에 3시간에서 8시간에 가까운 방송을 직접 진행하는 소통방식은 기존 엔터사의 공지, SNS를 통한 소통과는 오가는 정보량의 수준이 다르고 이 차이가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낸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팬인데 앞으로도 이런 장점을 살려 더 성공하길 바랍니다 킹아
우왁굳과 동년배로서 09년도 군제대 후 부터 왁굳(나이가 같아서 형이라고는 못하겠으니 이해 좀...) 방송 간간히 챙겨본 아재팬치로서 한마디 하자면 처음에 이세돌이 나온다 했을때 들었던 생각이 그냥 조회수 어그로 끌려는 1회성 컨텐츠가 아닐까 했었다. 생판 모르던 사람들 데리고 아이돌을 한다해도 우왁굳의 팬덤이 어느정도 조회수는 올려주지 않을까 하고 말이다. 솔직히 나도 나이가 있기 때문에 러브라이브나 아이마스는 아직도 좀 버겁다. 이세돌도 약간 그런 범주에 두고 생각했었지... 근데 이세돌이 확정되고 1집 2집이 나오면서 어라? 이거 왜 거부감이 안들지? 인식도 못하고 어느샌가 돌며버린 나 자신을 발견 했을때 ㄹㅇㅋㅋ 700을 외치고 있는 나 군대시절 소녀시대 태연 덕질을 하던 나는 어느새 이세돌 덕질을 하게 되는데... 마지막으로 이세돌에게...인기가 많아지고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면 수많은 악플 또한 겪게 되실텐데 부디 맘상하시지 마시고 당신들을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걸 기억해주세요. (저는 아이네님 원픽입니다)
유투부를 시청하며 우연히 누른 영상.누군지는 몰라도 대표인 사람의 케릭터 관상을 보니 알 수 있다. 미간이 넓은 것을 보아 보다 넓게 관찰할 수 있는 객관안을 가져다주며 큰 코는 그에 맞게 부를 불러오고 옹졸한 입술은 자신의 고집대로 할 말만 하는 성격임이 보인다. 버추어는 아니지만 예전에 보았던 일본 이더넷 로보트 가수. 미츠네 하쿠? 를 접했던 입장으로서 한국의 문화가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 참 기쁘다.
왁굳형 지금까지 방송 열심히 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더 유명한 머기업 유튜버가 되자 그리고 아직 좀 역겹다고 아직은 성공 못한다는 얘기도 많은데 난 처음 이세돌 봤을때는 "드디어 좀 맛갔구나" 생각하고 씹덕같았는데 진짜 하나하나 고멤, 똥겜, 이세돌, 장기컨텐츠 다 재밌어 이름이 이세계 아이돌이라서 좀 씹덕같기도하고 '그' 남자가 생각나긴 하는데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 여기까지 온 것보면 형도 참 대단하고 앞으로도 80세까진 뱅송해줘 어 킹아~ 중앙일보 화이팅
실제로 니지산지나 홀로라이브를 먼저 접한 사람인데 이세돌로 갈아탄 이유가 일본쪽은 캐릭터를 먼저 만들고 이 캐릭터를 연기할 적절한 사람을 뽑아 캐릭터에 생명을 넣는 방법이라면 이세돌은 재능있고 show&proove가 가능한 사람을 먼저 뽑아서 그 사람에게 어울리고 자신있는 옷을 입혀 보여주는 차이라서 더 생동감있고 더 리얼한, 더 다가오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아요
내 나이 마흔중반.. 코인떄문에 메타버스를 알게 되었고 메타버스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이세계아이돌이라는 가상세계의 아이돌을 알게 되었다. 과거에 만화같은거 전혀 좋아 하지도 않았고.. 오타구의 기질은 전혀 없었다.. 우왁굳이라는 스트리머는 과거 아프리카에서 게임방송하는 사람으로 대도서관과 함꼐 그냥 닉네임정도? 만 알고 있었다. 현실세계의 아이돌인 블랙핑크의 멤버 이름은 제니? 정도만 아는 정도인 내가 이세돌멤버의 닉네임은 전부다 알고있다..는게 레전드.. 이제는 가상세계에서의 생태계도 현실세계 못지않게 진화하고 있다는걸 새삼느낀다.. 얼마전 르르땅의 온라인콘서트에 3.5만명이 시청했다는걸 듣고는 진짜 깜짝 놀랬다.. 참여했던 스탭들 인원수나 제작기간 동시간대에서 시청자수를 따지면 진짜 현실세계에서의 어지간한 규모의 콘서트를 능가하는 수준이라고 감히 말할수 있겠다.. 이세돌 멤버들 아프지말고 항상 건강하시길~ 항상 응원할꼐요!! 특히 우리딸같은 챠니 화이팅~
와.. 이제는 저런 매타버스라고 하는 게임에서도 사람들이 놀 수 있고 저런 문화가 생겨나는군요! 조금 적응하는데는 걸리겠지만 재밌어보이네요.. 현실 아이돌만 보다가 이렇게 가상 공간에 사람들이 아이돌을 하는 걸 보니까 굉장히 감회가 새롭습니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 기대하치키타치--!
버츄얼이라는 세상이 참 신기하고 새로운 세계인 것 같음. 자신의 자아와 가장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 다는 것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현실은 아무리 잘 해도 외적인 모습이 비중이 크고 그것이 경쟁력이라는 것은 부정 할 수가 없는데 가상이라는 공간은 이 사람이 아무리 외적인 모습이 뛰어나도 그걸 진실이라 생각 하는 사람도 없거니와 그로 인하여 그 사람의 본절적인 부분이 더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 아무튼 모시깽이한 부분이 있음.
확실히 왁굳형도 이세돌이 이렇게까지 성장 할 줄은 몰랐다고는 하지만 이 메타버스라던가 버츄얼 문화에 대해서 완전히 무지한 상태에서 컨텐츠를 기획한 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확실히 드는게 버츄얼 유튜버?의 거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 시장에서의 문화와 특징을 파악하고 이걸 어떻게 하면 한국 시장에서 사람들에게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꽤나 많이 하고 컨텐츠를 기획한 게 느껴짐.. 진짜 대단한 사람
![[풀영상] 메타버스 '이세돌' 버추얼 인터뷰](/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