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달 가량 몸담았던 쓰레기 회사군요. 초반부 보니 딱 제가 일했던 회사 같길래 자세히 보고 있었는데 사무실 보니 맞습니다. X비즈, xx라인 등등 많은데 영상 내용 모두 사실이고 개쓰레기 같은 회사에 직원들입니다. 양심이 찔려서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창업하시는 분들은 이딴 회사에 맡기지 말고 스스로 발로 뛰며 할 수 있는 걸 찾는 게 훨씬 좋습니다. 얘네들도 똑같이 그냥 찾아가거나 전화해서 매출이 얼마나 나오는지 등등 사장님한테 물어보고 정리하는 건데. 열정만 있으면 그정도 스스로 하는 건 일도 아니에여.
마음이 아픕니다. 법이 엄한것을 보여주시오. 피해자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저런일이 일어났는데도 계속해서 사기를 치고 있는게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취재하시면서 얼마나 화가 나셨을까요. 끝까지 보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피해자분들이 구제받을 수 있는 방법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신축분양상가에서 특히 시행사 또는 분양대행사에서 상가선임대를 맞춰놓고 분양하는 것도 조심하셔야 합니다.요즘 상가분양이 쉽지 않기 때문에 상가시행사들은 법의 사각지대를 교묘히 이용하여 분양을 하는데 소위 선임대방식의 상가분양입니다. 분양전에 상가임차인을 구해놓고 분양을 한다는 말이죠. 그런데 이 선임대방식 분양의 내부 구조를 들여다 보면, 시행사는 상가임차인을 모집하면서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합니다. 예를들어 상가임대차계약을 해주는 조건으로 임대차보증금 일부 또는 전액을 받지않고 계약서에는 받은것으로 써준다던지, 1년 또는 그 이상의 기간동안의 월세를 일시불로 돌려준다던지, 주변임대료시세는 보증금3,000에 월200정도 인데 계약서에는 7,000에 300으로 쓰고 그 차액의 2~3년치에 해당하는 금액과 인테리어비용을 보조해 준다던지 하는 여러가지 방식의 조건을 제시합니다. 그렇게 되면 임차인 입장에서는 비교적 크게 손해볼게 없기 때문에 임대차계약을 하게 됩니다. 그후 수분양자들은 수익률도 높은데다가 임대까지 맞춰져 있는 상가를 보고 분양계약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시행사나 분양대행사들이 그런 편법으로 상가임차인에게 제공하는 검은특혜를 알리 없는 수양자들은 큰 손해를 보게 됩니다. 그렇게 제공된 검은 특혜는 결국 분양가에 다 녹아있는 것이고 수분양자는 그 모든 비용을 치르고 분양을 받게되는것 입니다. 또한 시간이 지나 상가임대차계약이 끝날때 쯤 임차인이 재계약을 안하게 되면 현 시세에 맞게 임대료를 낮추어 내놓아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당초 예상했던 수익률이 상당히 낮아지게 되며 때로는 상당기간동안 공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결국 수분양자는 합법적으로 사기당한 셈이 됩니다. 많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맞음 창업이 이렇게 쉬웠으면 전국에 백만장자 길거리에 노숙자보다 차고 넘쳤겠지 사실상 열심히 남들보다 노력하고 아낄거 아끼고 해야 어느정도 먹고살까 말까 하지 프랜차이즈도 따지고 보면 다단계 틀린말도 아니다 그것도 대기업이 권장하는 노예계약인거 조금만 생각하면 답이나온다 이제보니 뭐든지 우습게 봐서 이런일이 생겼지 저딴 사이비말만 믿으니 저지경이 됬구만
사람일은 앞을 볼수 없기에 늘 살아날 구멍정도는 생각하고 늘 자기돈을 사용할때는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후회할 일이 최소한으로 적어지게 해야 하는데 이건 무조건될거야 여기서하면 돈 많히 벌거야 하는 믿음은 늘 큰 후회로 돌아오지..아무리 완벽하고.. 무조건 된다고 해서 덮석 물면... 이미 독이든 사과을 깨문거와 같지...
400만원 수수료 받았다고 하길래. 나는 바로 알았다. 실제로 컨설팅 업체라고 하는 게 컨설팅 업체라기보단 영업회사라고 말하는 게 더 정확하다. 창업하려는 사람들 영업해서 프렌차이즈 회사에 넘기고 그 회사에서 영업수수료 받는 게 창업 업제의 진실이다. 근데 영업대상인 고객한테도 400만원 수수료를 따로 받는 2중 수익구조는 꼼수인 거다.
컨설팅이 말이 좋아컨설팅이지 호구잡이임. 개인이 1년만 틀어쥐고 공부해도 컨설팅이 제시하는 기본 플랫폼은 충분히 확인할수있음. 계획과 전략을 남에게 맡기면 호구잡히기 쉬움. 예로 학은제상담사, 솔까 왜 있는지 모르는직업인데 있는거 신기할만큼 자기 계획에 무르다는게 이해가감.
어떻게보면 사기친 놈들도 문제고 그렇다고 쉽게 장사 해보겠다고 무턱대고 프렌차이즈에 뛰어든 사람들도 문제임 세상에 '쉽게' 라는 단어를 끄내서 뛰어들지 말어라 자영업이 장난이냐? 쉽게 쉽게 가 어딨냐...개나소나 브랜드 브랜드 거려봐야 돈버는건 본사다 진짜 장사를 하고 싶음 그만큼 철저하게 준비해서 해라 제발...사전 준비없이 쉽게 뛰어들고 사기 당해봐야 뭐라 할수 있는 껀덕지도 없는게 우리나라다...장사할돈은 있어도 개인장사할 실력없음 개나소나 함부로 뛰어들지 말어라
조속한 수사로 피해자의 고통을 덜어주길 바란다는 말이 왜 나는 다른 세상의 말처럼 들릴까? 과연 피해자가 잃어버린 금전적인 보상은 받을 수 있을까? 금전적으로 안된다면 가해자들을 수사하고 처벌하면서 정신적으로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까? 아직도 우리나라 법은 상당 부분 그런 상황들을 충족시키지 못한다 왜 그런지 더이상 말하고 싶지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