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얻고 소속감을 잃은 제니 ㅋㅋㅠㅠ 경험 공유해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육아휴직 쓰고오면 반강제로 다른 부서 배치받거나...경력단절로 이어지는 것보다는 숨통이 트이는 제도인 거 같아요ㅠㅠ 한국에서 3교대하면서 아득바득 대학원 다닐 때 진짜 미쳐버리는 줄 알았거든여...☆ 약간 서운한 점도 있겠지만 그래도 고용주랑 피고용인이 서로 본인 니즈에 맞아 윈윈으로 할 수 있는 구조네요. 정보왕 제니~!👍👍
모든분이 제니님 처럼 풀리면 좋겠습니다 신나게 놀러 다니시더니 job을 잡았네요 학업에 전념하랴 일도 하랴 고된 삶 인줄 압니다 터널의 끝은 밝은세상 힘든 현실이지만 NP가 기다리고 있으니 정해진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시고 잘 생긴 사람과 웃음꽃이 만개하시길......
이런... 제니님 남편분이 취직하셔서 다행이지만 공부하신다고 비정규직으로 계시다니 저같으면 좀 존심상할거 같아요 이제껏 한번도 비정규직 신분인적이 없으셨잖아요 얼릉 공부끝내고 제 자리로 돌아가셔요!! 진짜 요즘 뉴욕 사립병원 경력자는 웬만하면 시급이 70불이 넘던데 퍼디엠 75불은 좀 적네요 NYU가 그정도면 다른 사립병원도 퍼디엠수준이 그럴거 같아요 암튼 뉴욕은 무조건 좋은 병원 들어가 년차 쌓여 연금도 적립되고 시급도 올라 오버타임하면 시급이 100불은 훨 넘으니 다른 곳 투잡할 필요도 없고 좀 더 벌고 싶으면 하고 싶은 시간만큼만 오버타임 하면 되고 뉴욕라이프 즐기면서 재미있게 사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제니님도 조금만 고생하면 이제 날아다닐 일만 남았네요 홧팅요!! ㅎ
하핫 존심상할 것도 없이 그동안 정규직이랑 학교 병행하느라 넘 힘들었답니다ㅠㅠㅠㅠ어차피 내년에 졸업하면 NP신분으로 정규직 잡 찾을거니까요! NYP병원만 해도 퍼디엠 시급 80불까지 주던데 엔와유는 왜 안올려주나 몰라요ㅠㅠㅠ말씀하신거처럼 뉴욕병원들의 간호사 대우가 너무 좋아서 예비NP는 고민이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