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D 조커가 무조건 끝판왕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퀸도 나란히 놓고 비교하시는 걸 보니까, 퀸도 충분히 뒤쳐지지 않네요👍🏻 (의자에 앉은 것도 영화의 중요 씬!) 저는 유일하게 구매 성공한 JND 할리퀸의 발매만 하염없이 기다리는 중인데... 상훈님께서 혹시 구매 안 하셨고 추후에 리뷰원하시면 배송지를 상훈님의 앞으로 해 놓겠습니다🙏🏻 상훈님께서 개봉부터 싹 다 리뷰해 주시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상ㅎㅇ~ 저에게 조커중에 최고의 조커 히스레저죠! 퀸스튜디오제품과 비교도해주시는데 갠적으론 퀸쪽에 한표를 던져주고싶습니다 그래두 역시 피규어모습만봐도 영화내에서 그 조커의 소름돋는연기와 좀 갈라질듯한 목소리가 바로 뇌에서 맴돌더라고요 최근 블리츠웨이의 조커 제품을 봤는데 프로토타입과 전혀 다른 모습도 보이고 잘되서나온사진도있지만 애매하더군요..
후니님이 JND 히스레저 조커랑 앞으로 나올 크리스찬 베일 2종 셋트 배트맨 다크 나이트 소유 하셔야 하는데...협찬이라서 너무 아쉽네요 2작품은 진짜 후니님에게 걸맞는 작품이라 생각하는데...ㅠㅠ 그리고 이놈에 지긋지긋한 코로나 때문에 후니님 뮤지엄 관람도 못해보고...ㅠㅠ 만약 코로나가 종식되면 뮤지엄 관람 이벤트 인원 한정으로 한달에 1일 10명 내외 정도로 ...(애기들 제외 파손 위험 땜시) 뮤지엄 관람 계획은 없으신지요?
흐음... 전 하이퍼리얼리즘을 추구하는 jnd 스튜디오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덕지 덕지 떡 진 분장과 얼굴의 주름, 꾸부정한 어깨와 고개 그리고 배트포드를 타고 달려오는 배트맨을 노려보는 얼굴의 표정과 우뚝선 자세까지... 지금 생에 jnd의 피규어를 손에 넣게 될 날이 있긴 있을까요?? 예약과 품절이 그야말로 빛의 속도더라구요...
상훈씨가 중요한걸 놓치고 있지않나.. 생각 해봅니다. 어차피 이 글 안보시겠지만 그림이나 조형을 하고있는 유저로써 옷 질감이나 표정 등등... 비교는 좋으나 얼굴의 대칭 혹은 근육 표현 또는 헤어의 모양이나 구렛나루 머릿칼 나는 모양등등... 디테일의 차이가 꾀나 크게 느껴집니다. 민감한 분들이시라면 분명 아실듯.... 이는 집요함의 차이 .. 찐 덕후만이 할수있는 디테일 이라 생각됩니다. 둘다 굿굿 확실히 가격 차이 만큼의 디테일이 차이가 있습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