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치와 바게뜨입니다! 이번 한 주 잘보내셨나요?! 요즘따라 안좋은 일들이 많이 겹치면서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정도로 정신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아마 대부분 여러분들 역시 그렇겠지요?? ㅎㅎ 그래도 저희 같이 웃으며, 주어진 환경에 만족하고 걸어나가 보아요! 바보처럼 웃으며 걷다보면 발전한 또 다른 환경이 저희를 맞이하겠죠?! 저희는 계속 원하고 원하는 욕심 많은 인간이라는 존재지만, 저희보다 더 부족한 분들도 계실거고, 지금 불행하다 생각하는 저희의 환경 역시 더 부족한 분들에 비하면 과분한 것일 수도 있겠죠. 그러니 저희 같이 웃으며 걸어가봐요 ㅎㅎ 항상 응원해주셔 감사드리고, 사랑하는 분들과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우리 대한씨도 훌륭하고 멋진 청년이지만 멀리 타국에서 와 내나라 사람도 하긴 힘든일을 항상 유머있고 센스있게 살아가는 사라씨 보면 존경스럽고 가슴이 뜨꺼워질때가 있어요.엄마의 맘이랄까....두분 반드시 삶의 성공을 확신할 수 있는 미래가 보여 기대됩니다. 건강하고 꼭 소원하는 것들 이루어내길 빌어요 .
볼 때마다 깜짝깜짝 놀래요. 모국어도 아닌데 어떻게 한국인보다 더 한국어로 시적 감성과 유머 드립을... 이런 재능이라면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불어로 번역해서 모국에 소개하면 한국인들의 언어유희를 프랑스 감성으로 완벽하게 표현할수 있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두분 늘 행복하길 바랍니다.
@@socalvibe4500 정형화된 인생 , 남들만큼 사는 삶이 옳은게 아닙니다. 이 두분의 목표가 당신의 목표와 다르다고 "노땡큐"니 그딴식으로 평가하지 마세요. 프랑스 여성분이든 한국 여성분이든 본인들의 삶을 책임지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멋있는 젊은 청춘의 부부 입니다 두분의 꿈이 , 10년간 열심히 살아서 그 보상의 돈으로 세계여행을 하며 , 게스트 하우스를 하면서 여행자분들과 소통하면서 사는게 꿈이라고 합니다. 저는 너무 멋지다고 ,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전 대한통운택배기사죠.한 12년정도.전 아이엠에프 때 대학 졸업반이었고 완벽하게 우리세대들 다 망했죠.뭐 할 게 없었죠.저도 제가 기대했던 것과 전혀 다르게 살죠.그게 삶인 것같아요.근데 열씸히 살면 적어도 자신의 기대보다 못 할 순 있는데 기본은 할 수 있다.요즘 제가 느끼는 점이요.안타까운 건 요즘아이들 고생 많이하는 것같아요.우리 때 고생과 차이가 큰 고생.좋아지겠죠.힘내시고요.
이렇게 열심히 사시면서도 또 더욱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려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겠지 하며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감사하며 좋은 날로 여기며 살아야겠습니다. 대한사라님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보고 깨닫게 됩니다.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참! 안경낀 사라님 모습 완전 이지적이고 아름다워용😊)
저도 코로나가 기승이던 시절 쿠팡친구로 6개월 동안 일했습니다 이력서를 내는 족족 불합격하면서 의기소침해지고 금전적으로 힘든시절에 접했던 쿠팡친구 시절을 생각해보면 정말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도 많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스스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지금은 제 전공을 찾아 해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대한김치님과 사라바게트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젊은 부부 너무 보기 좋아요. 응원합니다. 대한님도 사라님도 ... 나중을 대비해서 기술(용접 or 도배 or 타일) 배우시면 더 좋을 거 같아요.. 건강하시고 나중에 사라님 집 프랑스 영상도 기대할께요. 사라님 나이대면 엄마.. 아빠 보고싶을 때도 있을텐데.. 너무 대견하군요.. 사라님..
좋은것만 있는것은 아니기에 삶이 힘들죠 하지만 중요한 것은 서로가 행복하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죠 서로가 서로를 보듬어 줄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매일 사랑한다고 표현해 주세요. 부인은 이것 하나로도 살수 있습니다. 사랑하는표현에 인색하면 말하기가 어색해집니다. 나중에 자식에게 어떤것보다 더 큰 교육입니다. 미래를 계획한다고 다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지나간 시간은 되돌아 오지 않습니다. 지금 이순간에 충실하십시요. 제발 무리하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십쇼
가끔씩 내가 나태해진다 혹은 삶의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싶을때 새벽5시에 집앞에 다니는 버스나 지하철 한번만 타봐도 느껴집니다 다들 정말 치열하게 살고있구나.. 나만 힘든게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종종있습니다 경기가 안좋아지면서 일거리가 줄고있지만 같이 힘내봅시다 ~ 이또한 지나가고 시간이 지나면 그런때가 있었다고 추억할수 있겠지요~
두젊은부부 언제나 응원합니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젊은부부 차창깬 인간 어디서 죄지은만큼 벌받을겁니다 우~C~~~~~ 세상에 프랑스새댁이 쿠팡알바뛴다니... 이젊은부부만큼 열심히,성실히,차근차근 살아가는 부부는 정말 보기들문시대인데 게다가 외국인이 이렇게 한국에서 열심히하는건 외국인이어서가아니고 인간으로서 최선을다하는모습이 우선이고,너무 보기좋아요 그공간에서 여러연령층과 새벽부터 일하는사람들을보며 배우는것도있겠죠. 대한,사라 항상 응원합니다 차근차근 100미터를보지말고 바로앞 1미터,2미터만 하루하루 이루어간다는마음으로 하다보면 반드시 목표한바 이룰겁니다 타인의도움받지않고 스스로 해나가는모습은 정말 귀감이될거라고봅니다 오늘은 우리강쥐 응가하러나가다보니 1등 다른분에게 양보함 ㅎㅎㅎ 언듯 60,70년대 대한민국 부모님들 모습이 연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