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반떼 N은 트랙을 가지 않을 때 더 빛이 나는 모델 같아요. TCR보다 WRC 머신의 하체 느낌에 더 가깝거든요. 국도와 고속도로를 다 아우르는 올라운더입니다. 오히려 벨엔이 더 트랙 특화된 세팅에 가깝죠. N 라인과 비교하면 세금 보험보다 소모품과 유류비 차이가좀 날 듯 합니다.
강병휘님의 리뷰는 믿고 보는 명품 리뷰죠! 이번에도 시청자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명쾌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즐겁게 봤습니다. 하체의 움직임이 가장 궁금했는데 상당히 완성도가 높아보이네요! 패밀리 세단의 역활을 하면서도 트렉 머신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문 4짝이어야 아내가 허락하는 저 같은 유부들에겐 상당히 큰 메리트 랍니다. ㅎ 이제 저의 아스 수동을 보내줘야하는 때가 온거같네요.ㅋ
역시 강변히다. 그 으려운 상황에셔도 자기 스티어링을 가져간다는 것은 증말 대단하다, 그렇게 말씀드릴수 있게스요. 제가 누누이 말씀드립니다마는 우리 모터스포츠계가 앞으로 발쯘하려면 이런 즐거운 차량이 자꾸 나와줘야 합니다. 지금도 갑짜기 햇살이 비치니깐 제 아무리 강변히 도 멈칫했짢아요? 그래서 우리나라에도 돔트랙이 필요하다, 그릏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