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4 1:04 유독 이곡에서만 에무 목소리가 눈에 띄게 낮은데 다른멤버들과 같이 만나면서 부르는 노래들도 밝아지고 목소리도 초고음으로 바뀌고 행복해진 게 보여서 너무 좋다 멤버들을 만난 이후의 에무로는 이런 저음을 다신 듣지 못할거라는 게 한편으론 아쉬우면서도 뽕차..
1:26 약간 이 노래 가사들이 원더쇼의 작별과 관련된 가사가 많아서 하나하나 주의깊게 보고 계속 듣고 있는데 나만 이 가사가 계속 눈에 밟히나? '지옥의 밑바닥에서 해피엔딩을'이라는 가사가 나한테는 원더쇼 멤버들이 '다같이' 해피엔딩을 맞으려면 서로가 높이 올라갔다가 추락해야한다, 예시로 '츠카사가 스타가 되고 나중에 추락한다'같은 그런 비극을 겪어야 된다, 혹은 포기하면 지옥같이 후회, 고통, 미련이 남을 무언가를 서로 포기해야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다는것 같아서 너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