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걸 사기에도 돈이 부족해서 아마 당분간 아이패드를 살 일을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아이패드 에어면 정말 성능은 충분한것 같거든요. 근데 프로모션 이게 진짜.... 눈이 좀 편하냐 아니냐 차이일뿐인데 진짜... 이것때문에 프로사고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근데 가격차이가 너무 심한것같아요...
저도 필기용으로 13인치로 변경하고 싶어서 너무 너무 고민중인데 에어에서 프로로 11인치 같은 사이즈로 업그레이드?하고 크기 때문에 후회해서 이번엔 큰사이즈로갈거다하고 맘먹었는데 가격 때문에 주저중이에요ㅎ 프로모션디스플레이가 아쉬워질거같은생각이 들어서요ㅠㅠ 근데 그림그리시는거 보고 제가 프로를 사려했던 게 매우 부끄러워질정도네요ㅎㅎ프로가격보고 안되면 중고로 가야 할까 했지만 영상에서말씀하신거처럼 펜슬이 업그레이드가 돼버려서 또 고민하게만들더라구요...애플 참ㅋㅋㅋ
아이패드는 그림그리는 사람 또는 양면분할해서 필기하는 사람 이외에는 13인치 필요없는듯. 대부분은 그냥 유튜브, OTT같은 영상시청용일 뿐. 근데 영상시청용으로 100만원 넘게 쓰는것도 좀 그렇긴 하다. 책읽기를 좋아한다면 8인치 + 아이패드같은 빠른속도 + 컬러 + E-잉크 + 셀룰러 다 되는 태블릿이 나오면 좋겠지만 이런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니 ㅠㅠ.
저는 아이패드를 주로 퇴근하고 공부할때 쓰는데요 원래 11인치 쓰다가 화면이 좁다고 느껴서 줌인 줌아웃 해가며 필기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13인치로 바꾸니까 줌인 줌아웃 해가면서 필기하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어요 왜일까 생각을 해 보니 13인치의 사이즈가 학생때 공부할때 쓰던 a4용지와 비슷해서 인것 같아요
@@상상의시간 문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전 주로 영어회화 연습할때 암기할 문장 끄적이거나 책 읽을때 독서메모, 일상 아이디어메모 등을 아이패드를 통해 하고 싶은데, 펜슬프로, 60hz 그리고 커진 크기에 기반한 ‘필기감’의 관점에서 상세한 영상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화면을 split해서 사용하는 것에 대해 11형과 13형을 비교하면 큰 차이가 있을지도 굉장히 궁금합니다.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아직 계획에는 없었지만 필기 관련 영상도 괜찮을 거 같군요 ^^ 필기 관련해서 짧게 말씀드리면 주사율 관련해서 필기감의 차이는 개인적으로는 못느끼겠구요, 화면을 분할해서 참고 페이지를 띄워놓고 작업을 하신다면 무조건 큰게(13인치) 좋더라구요~ 단, 단일 화면 전체로 끄적임이나 독서메모, 일상 아이디어 메모가 주 목적이시라면 11인치가 어떨까 합니다. 13인치는 단일 화면(풀화면)으로 필기하기에는 너무 큰 감이 있더라구요. 스케치북에 쓰는 느낌이 듭니다. ^^; 가까운 애플매장에 들르셔서 직접 써보시고 체감하시는게 제일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아이패드 에어 + 프로 성능의 30%이상 쓰는 사용자는 전체사용자의 10%미만이죠.... 에어의 m2 도.... 차고 넘치다 못해... 과함... 안드로이드 진영에 플래그쉽이... 아직 m1조차 따라오고있지 못하기 때문에... 애플이 마음놓고 가격질을 해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이 에어도 이것저것 하면 200까지 주고 사야하는게 현실인데.. 하필... oled/주사율등... 특히 젊은 사람들은 체감이 큰 옵션만 급나누기를해놔서...결국 프로로 갔습니다.....340....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