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를 설명하는 내 작품 컨설팅, 그리고 스토리 텔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작품이 좋은게 가장 기본이지만 작품을 제대로 포장하지 않는다면 그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을지 모릅니다. 투네이션 - 후원(도네) toon.at/donate/63707796038905... #스토리텔링 #시나리오 #작법서
사실상 인내심이 필요하겠네요. 수많은 이메일을 보는 그분들이 내 걸 보기까지 얼마나 걸릴지도모르고..심지어 안 볼 수도 있으니까요. 공모전이나 영화제에서 러브콜을 받는 게 가장 인상적이지만, 역시 쉽진않겠네요. 아니면..작가계 인간관계를 넓혀보며 건너건너 만나거나.. 빽이 있거나..ㅎ
스토리 전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보다는 스토리 전체를 요약한 느낌으로 설명을 간략하고 핵심 및 재밌는 부분을 어필하는 게 공략법이라고 볼 수 있죠? 물론 세부적인 부분을 수정할 수 있고 수정을 반대하는 것에 근거도 필요하지만 상관이 없으면 그냥 담당자와 상의해서 일부 설정이나 스토리를 수정하고요.
작가의 간략한 자기소개는 무엇일까요? 회사의 자기소개는 자신의 업무 강점, 여태 해왔던 업무를 이야기하면 될텐데 그렇다고 어떤 작품을 쓰고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기에는 시놉시스등을 제출하고요. 회사 이력서의 정보들을 원하는 것도 아닐테고 작품 소개는 따로 첨부할테고 작가로서 써야할 자기소개의 감이 잡히지 않아 여쭤보고 싶습니다 ㅠㅠ
영상 너무 유익해서 전부 다 연어하고 있어요👍 영상 길이도 짧아서 더 보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것 같아요! 혹시 플랫폼에 메일을 보낼 때 내 글을 누군가 표절할까 걱정은 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흠... 전부 다 그런건 아니지만 공모전에서도 제출작 중 좋은 소재는 골라서 표절한다는 얘기도 본 적이 있는터라 궁금하네요🤔
어릴적부터 영화광이라 닥치는대로 영화를 봐온사람인데 성공한 상업영화를 자주보다보면 어느순간부터 이렇게하면 웃는구나, 감탄하는구나, 멋지구나,슬프구나등등 공통점이나 기술이 보이잖아요? 소위 거장이라고부르는 감독들중 짐자무쉬처럼 창작할 능력이부족하거나 하는사람이면 성공한영화들이 사용한 루틴을 따르는것도 나쁘지않아보이다라구요 솔직히 자기식대로 영화만드는 독립영화들중에 정말 지루하고 재미없는 영화도 많이 봤는데 그런영화를 보면서 느낀 아쉬움이 그런겁니다 능력이 안되면 잘만든영화를 벤치마킹하라고 ㅎ 솔직히 벤치마킹하는것도 그만큼 영화를 많이보고 포인트들을 수집을 해놔야하죠....저는 존휴즈와 토니 스코트 영화를 정말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