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우리나라 3대 호구송이 뭔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가사와 다르게 노래들이 넘 좋네요.😂 영훈님..프로 짝사랑러들에게 위로와 격려(?)차원에서 언젠가 기회가 되시면 짝사랑러특집 라방을 부탁드려봅니당~🙏 이은미님의 애인있어요, 일기예보의 인형의 꿈, 팀의 사랑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버터왕자 성발라님의 좋을텐데..등등 가슴 저릿한 주옥같은 노래들이 너무도 많아서 더 슬퍼지는...ㅠㅠ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일요라방과 목요일 영상은 꼭 챙겨주시고(식영님의 덕질연주 피날레 곡은 무얼까.참 궁금하네용^^) 항상 감사한 마음 가득인거 아시죠.?🙏 🙏그리고 영훈님..건강도 꼭!!! 챙기시길 바래요~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지만 사실 최근 저는 허리를 삐끗해서 고생을 좀 했어요..ㅠㅠ 건강의 소중함을 아프고 난 뒤에야 깨닫는 이 어리석음은 언제쯤 고쳐질까요? 시간은 벌써 6월의 막바지에 와닿으려 하네요. 남은 6월의 시간들도 알차게 보내시고 일 년의 중간역인 이즈음 잠시 쉼과 여유의 시간도 꼭 가지시길 바래요오~🍀
우리나라 3대 호구송이라니 🤣🤣🤣🤣🤣 나머지 두 곡은 뭐죠? 지금 막 떠오르는 노래가 있긴한데요, 혹시 ‘김형중의 그녀가웃잖아’?? 인가요??? 아닌가 ㅎㅎ 개인적으로 20대 풋풋하고 마냥 해맑았던 시절의 봄날이 떠오르는 노래에요! 그래서 생각난김에 ‘언쳐신’ 신청합니당!! 🙏🏻😆 아 그리구 이 곡 영훈님이 연주하시니까 원곡 버전이랑 이승환님이 부른 sad 버전이랑 딱 중간 느낌 들어서 듣기 너무 좋아요 👍🏻👍🏻😊
호구송....😆😆 영훈님, 너어무 해맑게 호구송을 치시는거 아닌가욬!!ㅋㅋㅋㅋㅋ 김형중 노래는 진짜 음이 서정적이여서 너무 좋아요~~ '그랬나봐' 이 곡도 되게 좋은데 이것도 호구송...ㅋㅋㅋ 되게 설레면서 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요🎶🎶 오늘은 이 곡들으면서 호구러버가 되보겠어요💕 땡큐👍👍 좋은사람 영훈님🐰 근데, 호구...호구마...호박고구마 호!박!고!구!마!!!!! 생각나는건...😆😆
Just learned today the song, Good Person from Park Bogum in Sketchbook and IU cover. I'm so happy that I found your lovely piano cover. Thanks. Its a really relaxing melody. It feels like relaxing in a coffee shop at the beach front. ❤❤ This is my new loop song. :)
Great music executed by a great pianist. This is the first Korean song I have fell in love with. Thank you for supplying us with exceptional music!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I hope there are piano sheets available. :)
영훈님~~ 요즘 라방이 없는때라, 예전 연주곡 돌아가며 감상하고 있어요^^ 오프라인 공연도 언젠가 한번 함께 할 수 있기를 소망해보아요~~ 봄공연 성황리에 잘~~ 마치시기를 바랄께요^^ 그리고 언쳐신도 살짝쿵내려놓고 갑니다^^ 언젠가를 기다리며🎶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bFhHJvUePzs.html
거의 모든 커버 영상들의 피아노 악보는 없이 즉흥으로 치고 있어요. 멜로디+코드 악보만 보는 경우가 많고요ㅎㅎ 추후에 제작하게 되면 알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기존에 발간된 'K-POP 플레이리스트발라드' 의 20여곡은 피아노 악보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관심있으시다면 한 번 찾아봐주세요^^)
아란아 잘 지내니? '자판기 커피를 내밀어 그 안에 감춰둔 내맘을 담아' 이소절 들을때면 항시 니 생각이 나.. 기억 나니? 우리 기말고사 때 도서관에서 내가 자판커피 뽑아 줬잖아..... 근데 그 때 너가 '오빠, 난 싸구려 프림 알러지 있어서 자판 커피 못먹고 스벅 시나몬 롤 푸라푸치노만 마셔. 휘핑 빼고' 라고 해서 내가 뛰어가서 사다줫잖아.....그 후로는 같이 도서관에서 공부할 때 마다, 시나몬 롤 푸라푸치노 사다가 니 자리 갖다놓고 했었고. 근데 그거 알아? 처음 니 커피 사다 주는 날, 사오다가 자전거랑 부딪혀서 한번 쏟아서 버리고 다시 가서 같은걸로 사왔었어 ...몰랐지?ㅋㅋㅋ 애들이 너랑 나랑 맨날 같이 다니니완전 CC라고 놀릴 때도 넌 웃었고 난 설레서 밤새 니 레포트 써주고 그랬는데. 딱 이 노래 가사처럼. 뭐 그랬어도 나 하나도 힘든줄 몰랏음. 레알. 그 때도 니 레포트 대신 써준다고 나보고 호구냐고 하던 애들 있었는데, 뭐 신경 안써. 니가 퀸카니까 항상 내거 아란이 너랑 같이 다녀서 부러워한 질투였을거라고 생각함 진심으로. 지금 생각해보면 다 추억인데........ 어떻게 지내니 긍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