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초대는 기획단계 부터 빛의 전사였는데 감독이 다른 평범한 마법 소녀랑 다르게 가면라이더 같은 무투파 캐릭터로 그리고 싶어 했다. 참고로 다른 애들이 원소라던지 이상한 속성으로 싸울 때 얘네는 그냥 주먹으로 팼고 마무리만 마법 날렸는데 사실 마법이라고하기도 애매한게 그냥 에네르기파 처럼 기모아서 쏘는 것에 가깝다.
마법을 재해석한 결과로 엄청난게 만들어졌다... 마법으로 에너지를 만들면 그것을 날리는 형식도 있지만... 여긴 그게 주 방식이 아니라 자신이 흡수해서 직접 물리공격을 가하는거라 마지막 장면을 다시 돌려보면 꽈악하는 소리 뒤에 마법을 쓰는데 그것도 잘 보면 그냥 날리기라서 전기가 든 원기옥같은걸 날려서 터뜨린거라고 보면 되기에 결론을 짓지 못할만큼 가슴이 웅장해짐....... 근데 물리법칙에 의해서 지구는 좀 많이 움직였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