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무엇보다 우리말을 영어그대로 표기하는게 개쩐다고 생각함. 항상 우리는 해외여행가면 그나라말 공부해서 가고 몇가지 말 외워서 가는데 정작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한테는 그나라말 모르면 당황해하고 미안해 하고 우리말로 설명하는걸 두려워하는 문화가 진짜 이게 맞는건가 싶었는데 점점 우리나라 영향이 커지면서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공부해오고, 우리말을 굳이 영어로 풀어서 하는게 아니라 명사 그대로 쓰는 상황까지 온게 너무 멋지다고 생각함.
괜히 옛 어르신들 탓하시지 마시고요, 정말 배우기 쉽고, 거의 모든 소리를 우리 한글로 기록할 수가 있으니, 우리 한글을 보급해두면 그야말로 미래의 가장 확실하고 휼륭한 우리의 자산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의 가장 귀중한 자산인 우리의 문자 한글을, 세계의 문자로 만들어 보자구요, 제가 보가는 거의 가능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 말은 말하는 순서대로 그 뜻을 전달할 수기 있기 때문에 가장 그 어순이 중요할 것입니다. 마래를 위한 우리 한글을 소개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문화의 수출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우리의 문화 그룹들이 세계를 휘몰아 치고 있지 않아요? 이런 여세를 몰아서, 문자가 없는 나라들에게 그 어려운 영어나 독일어나 프랑스어 등을 어렵게 공부하라고 하지 말고, 우리 말과 글은 한나절이면 다 배울 수 있지 않아요 그리고 그냥 언어로 하면 되짆아요? 다행히 우리의 분화가 세계를 리드 하고, 주름잡고 있으니, 이런 걸 잘 활용해서 우리의 문자 한글을 보급하면, 세계를 재패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생각해 보세요, 그것운 상상만 해도 엄철날 것입니다. 문자가 없는 국가들이 대부분 이잖아요? 또 있다고 해도 아순이 틀리든가 해서, 배우기도 어렵고요. 우리는 그야말로 순풍에 돛단 격이지 않아요 그대로 술술술 하면 되고, 그것은 소리나는대로 그대로 읽으면 되지 않아요? 그리고 그런 소리를 우리 문자로 적지 못할 소리가 없지 않아요? 그냥 적으면 되지 않아요? 그리고 그대로 읽으면 가능 하고요 영어나 불어나 독일어 같은 언어보다 우리말은, 그 어순과 말이 똑같기 때문에 가장 배우기 쉽고, 사용하기도 편하다고요 이런 점을 강조하면서 보급하다거 보면 우라 한글이 어느덧 새걔를 제폐하고 말걸요!!! 그렇게 쉽고 과학작이고 배우기 편한 우리 한글과 우리 말을 보급하는 노력을 하면, 그냥 전 세계를 재폐하고 말 것입니다. 나중에는 영어나 다른 언어는 모두 제2외국어로 밀릴테니 두고 보세요 우리 한글이 세계를 재폐할 것입니다. 머지 않아서요~~~~
@명작마케팅 너네 2000년 초반까지 김치 냄새 싫어했잖아. ㅋㅋㅋ 중국에 김치 냉장고 있니? 매 끼니마다 김치 먹어? 파오차이에 고춧가루 들어가? 김장이 뭔지나 알아?? 중국애들은 진짜 이상해. 니네 문화의 정수들을 다 불태워 버리니까, 남의 나라 문화에 침 흘리게 되잖아. 피식. 남의 나라 문화를 니네 거라고 우기지 말고, 니네 나라가 문화대혁명 때 불태워버린 니네 문화나 되살릴 생각을 해라.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우리의 부력이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이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김 구 (1876~1949,06,26) 땡큐 ^^
한국문화가 더 알려지고 있고 더많이 사랑받고 있는건 맞는데요, "한국이 최고야"라는 사고방식을 갖고, 우리나라의 단점을 언급하면 절대 받아들이지 않고 도리어 그 말한 사람이나 나라를 깎아내리고 "너는 안그랬어?"라는 유치한 방식으로 대처하고. 한국의 케이팝이 인지도가 높아진다고 모든 세계사람들이 빠짐없이 좋아해야할 이유도 없고 실제로도 그렇지 않아요. 각 나라마다 유명한 것이 있고 모든 나라가 장점이 있고 애국심이 있고 자기 나라,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 상태에서 케이팝이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구나를 이해하면 됩니다. 그렇지 않고 한국중심적으로, 모든 세계가 한국의 잣대로 돌아간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의 국뽕에 대한 혐오는 있을 수 밖에 없어요. 겸손한 자부심을 가지면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user-tm1fm5jg4j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댓글들이 넘쳐나니까 저같은 댓글이 달리지 않겠나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그럼 남의 나라에 대해서도 좀 관대해져 보세요. 한류 좀 뜬다고 자기객관화는 안한 상태로 그저 우리나라 잘났네만 하고 있으니, 얼마나 오만한가요? 손가락질은 늘 바깥을 향해 있고, 우리나라 소중하면 다른 나라 사람에게도 소중한 나라가 있음을 알아야죠. 세상에는 눈가리고 막무가내로 우리끼리 칭찬하고, 나쁜 점은 가리고 싸고도는데, 한국이 세계의 기준이 아니고, 올챙이 적도 생각할 줄 알아야죠, 그게 안되는 국뽕이니까 거기에 대한 반감이 생기죠. 한국사람이 애국심이 있는데 왜 한국칭찬에 난색을 표합니까, 안그래요?
@@sayyes7535 진짜 역겨워 못들어 주겠네. 남의 나라에 관대해 지라고? 남의 나라 누구? 독도 내놓고 진용공 입닫으라하는 일본? 전기차 반도체 기술 내놓으라하는 미국? 올챙이도 생각할 줄 알아야지 이러고 있다. 애국심을 국뽕으로 조롱하면서 뭐 저렇게 당당한지. 요즘 유튜브 댓글에 한국어 쓰는 외국 것들 너무 많아. 일본 댓글 부대면 꺼지고, 미국 교포면 한국에 세금도 안내면서 관심 끊어줬으면 좋겠네
@@user-tm1fm5jg4j 또 남의 나라 얘기하면서 저렇게 적대적으로 나온다. 그렇게 치면 옹호적으로 관계 유지할 만한 나라가 있나? 모든지 한국 빼고 얘는 저렇고 쟤는 저렇고, 나도 못들어주겠다. 그런거 따지면 한국 빼고 다 못났고 한국 혼자 살아야해. 이유 찾으려면 어떤 이유라도 찾아서 "친해질 필요 없는 나라"가 될 수 있어. 왜 그런 마인드로 혼자 고립시키려 하냐고. 애국심도 정도에 지나치지 않게, 너무 자기중심적으로 하지 않는 자신감과 당당함으로 표현할 수 있어. 우리 빼고 다 못난 나라라는 마인드가 마음속에 있는데 이걸 누가 건강한 애국심이라 표현하겠나, 안그래?
정말 위대한 팝스타 외교관인 BTS는 대의를 위해서도 군면제를 해줬어야 하는데 생각만 해도 화가 납니다. 잘 나가는 이를 끌어내린 것 같아서요! BTS 활동과 전세계의 아미들의 활약들을 보고 싶습니다. 한류가 더욱 번창하는 것을 이제야 그 시작임을 알리면 정말 좋겠습니다!
맞아요 그러면서 금년 수출 상향 잡은 이유가 k contents로 수출 늘리는게 목표라고 하네요 😅 BTS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에 기여한 정도가 너무나 커서 군대를 보내면 결과적으로 우리나라에 손해인데.. 스포츠 맨들만 군대 면제해주고 BTS 면제 안해준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됩니다
90년대 후반에 카투사로 복무했었는데 미군들의 한국라면,소주,한국과자 사랑 개오졌죠..특히 인삼은 모르는 미군들이 거의 없고 인삼이 하도 미국에서 인기 있다 보니 미국에서도 대량재배해서 그 당시엔 인삼을 제일 많이 수출하는 나라가 미국이기도 했어요..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그리고 미군들이랑 tv 보다 보면 그 당시는 쿨,UP,영턱스클럽 등 약간 유아틱한 컨셉의 그룹들이 유행이어서 미군들이 보고 비웃는 바람에 자존심 상했었는데 그 당시에는 30년 후에 k-pop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을지 상상도 못했음..그 때 터보 공연을 보여줬음 미군들도 인정했을텐데 ㅎ
@@cindykim6442 j가 반자음 y를 대신하는 경우는 독일말고도 많지만 세계 공통으로 사용하는 영어 알파벳 기준으로 하든지 통일성이 있어야 해요. 단어마다 각국의 발음대로 할 수는 없으니까요. 특히 yuja를 yuza로 표기했을 시 한국보다는 일본이나 중국을 연상시킬 수 있기때문에 가능한 j를 사용하자는 거죠. 전 영어 전공자인데 한글의 알파벳 표기법이 엉망이라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했어요. 이번 FISU에서도 김민선 선수를 KIM MIN SUN(태양의 선을 생각한 듯)으로 표기했더니 김민순이라 발음하는 외국 아나운서가 있더라구요. 김건희 선수는 김전희(KIM GEON HEE? 영어 표기는 못봤네요)로 발음했고요. 같은 ㄱ인데 왜 K와 G를 썼는지 이해가 안돼요. 서휘민 선수 이름도 마찬가지. 아무튼 로마자 표기법을 쓰든지 영어식을 쓰는지 통일하지 않으면 위처럼 제대로 발음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RUBY_mylove 아 진짜… 미국인들… 제 이름에 “정”자를 Jung으로 표기하는데 가능한 모든 발음을 들어봤어요. ;ㅂ; “융” “영” “쥰(g는 왜 버리니 ㅜㅜ) “윤” “즁” 등등. 대부분은 맞는 발음을 가르쳐주면 비슷하게 소리는 내는데 진짜 때려죽여도 못하는 애들도 꽤 있어요. 그냥 뇌와 혀 사이 어딘가 연결이 단절된 애들이려니 하고 살아요.
며칠전 제가 사는 캐나다에서 제일 큰 서점인 chapters에 갔었는데, 일단 manga 섹션은 비중이 엄청났고, 외국어나 여행, 음식코너에서 조차도 아시아에서는 주로 일본에 대한 책들이었고 korea 관련 서적은 하나도 찾아 볼 수가 없어서 무척 아쉬웠어요. 북미에서는 여전히 일본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듯요.
@@user-pj4mh9zy7e 어렸을때는 공작왕 드래곤볼 북두신권 슬램덩크 같은 만화에 빠져 살았었는데 어느 순간분터 일본 만화 드라마 영화 보면 너무 유치하고 과장이 심해서 안보게 되더라구요 음...뭔가 우리 정서에는 안맞는? 그런 느낌 이랄까 이제 우리나라 영화 드라마가 훨씬 좋음
일본에 한글 스며들기는.동화.해와바람과 같네요.무력(바람처럼)으로한글을말살할려다실패!하지만 매력(해의 따스함)으로 한글을 사랑하게 만들어..언어를 쓰게 될것입니다.바람즉 무력은 자신을보호하려고하지만 매력은 자신을 스스로 던져버리고 따르게 하죠.이것의 한국의 힘 입니다.다른 한류보다 일본속 한류는 다른 느낌이지만 조심해야 됩니다.한글쓰다 자기네꺼라고 우길수 도있는.(약300년후한류사랑일본후손들)종족성이 있으니까요.
일본사람 여기영~~ 그와중애 일본애선 “코우라이 닝징(고려인삼)”이나 “죠우셍 닝징(조선인삼)”이라고 부른다는 사실이…ㅋ 일본에서 인삼을 아무도 일본 꺼로 인식하지 않고 무조건 고려/조선을 붙여 말하는데 일본어가 먼저 퍼졌다는 건 하긴 한국 분들에겐 너무나 아쉽긴 하죠 뭐…ㅠㅠㅋ
90년 전후로 보통 호프집에서 철판옥수수(콘버터)가 저렴한 안주로 많이 팔았고요, 그 다음에 피자집에 서서히 피자헛, 도미노 등,, 당시엔 Mr피자는 끼지도 못했고요...암튼, 그 이후 몇년 사이에 치즈가 약간 보편화되고 마트나 대형마트에서 서서히 팔릴때쯤에 콘치즈가 나타나기 시작함,,, 이것이 호프집, 포차, 횟집 등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는 아리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