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말입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우주연구, 그 엄청난 돈을 계속 우주연구에 투자하는 이유는? 과학자들과 연관된 산업에 종사하는 인간들의 밥벌이를 위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이 완벽한 조건의 지구를 보존할 연구에 더 투자할 생각은 안하고 물이 존재하는 별 찾기에 천문학적인 돈을 쓰고잇슴. 그놈들은 좋아하겟죠. 가끔씩 새로운 발견인냥 언론에 흘려주면 투자는 계속되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지구밖 우주에서 인간이 살아갈 방법을 연구하는게 합리적일까요? 아니면 지구를 보호하는, 수십 수백가지 방법을 연구하는게 합리적일까요? 사람들은 과학자들이 하는 일에는 조금의 의심도 안하고 맹신하는 경향이 잇는것 같습니다. 생명이 살아갈수 잇는 완벽한 조건이 갖추어진 별이 지구입니다. 이 완벽한 지구를 악화방지하고 잘 보존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물이라도 존재하는 별을 찾는게 맞을까요? 물이 존재하면 나머지는? 나머지 수만가지 조건은 어떻게 맞출것이며, 그 시간과 비용은? 무엇보다 그게 가능한 일인가? 그때가 되면 이런 생각이 들겟죠. 아니 저 완벽한 지구를 개선하는게 수만배 훨씬쉽지, 이 불가능해 보이는 별에서 뭐하는 짓이냐고~~
@@sgh7963 근본적인 질문을 해보세요 스스로한테. 내 의견이 너무 낯선가요? 과학자들이 하는일이 무조건 옳다는 생각은 뒤로미루고~ 과연 옳은일인가? 합리적인가? 라는 질문을 해보시길~ 언젠가는 태양에 불타버린다고 하셧죠? 몇년후에? 알수없죠? 적어도 수십만년후에 생긴다고 보면, 지금보다 그때는 과학이 훨씬 발전해 잇을겁니다. 그때는 그 발전된 과학기술을 우주기술로 적용하는데 지금보다 비교가 안될 적은비용으로도 충분히 가능하겟죠. 그런데 그런 비상식적인 일에 전지구적으로 연간 수백조이상 투입된다고 보면, 이건 그들의 연구를 위한 연구밖에는 안되는 것이고 그들의 이권을 위한 쇼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 아까운 자원과 자본을 지구환경 보존과 개선을 위해 쓰는게 훨씬 합리적이고 상식적이지 않을까요?
@@Janggunbo 님이 굉장히 합리적이고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생각하는 그 바탕에는 과학 지식에 대한 무지가 깔려 있습니다. 수만년 후의 일을 지금부터 걱정할 필요가 있냐. 그때가서 해결하면 된다. 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죠. 님이 언급한 그 시점이 언제인지도 모르겠고 그때까지 인류가 생존할지는 당연히 알수 없겠죠. 하물며 지구를 살기 좋게 만드는 데 힘써야 한다고 하시는데 잘 된다는 보장은 있구요? 전세계에서 다 같이 참여 하나요? 인도는 개발도상국 벗어날때까지 탄소배출 줄이지 않겠다고 못박았습니다. 플랜 b c 그 갯수는 많을수록 좋겠죠. 과학자들의 연구를 정치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보다는요.
이모든게 인간이 초래한 결과다 인류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도 지금까지 축복의행성 지구에 살고있지만 그 고마움 미안한 마음을 갖고있다면 지구를 보호하고 살리는 방법이 우선 아닌가? 지구를 황폐하고 해놓고서는 인간은 도망가듯이 이주한다는게 과연 옳은것일지 의문이 드네요 ㅜㅜ
웃기고 있네 인간이 아무것도 안하면 지구가 천년만년 그대로 있을것같나? 인간이없어도 자연재해는 생기고 온난화도 생긴다 지금까지 그랬듯 멸종과 탄생이 반복될거란 얘기 물론 인간이 좀더 아끼면 좋을순 있으나 모든책임을 인간한테 돌리는건 특히 같은 인간이 그런소리하는건 위선적인 행동이라 생각한다
@@user-pv4dm5mz4t 태양이 초신성 폭발을 일으키기 직전 상태는 금성 궤도를 넘어 지구 궤도에 근접해질 정도로 커집니다. 학계에서 아직 지구가 태양에 끌려들어갈지는 확신하지 못하지만 먹히지 않는다고 해도 이미 타버려서 먼지가 되어 지구가 태양의 폭발 전 소멸할 것은 자명합니다. 서리한 님이야말로 과학적 지식이 없으시면서 댓글 작성자분을 비난하시는 건 몰상식한 행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프로그램은 유투브에서 뒤적거리다가 어제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왜 이제 지금 보이게 된건지 ㅋㅋㅋ 전 텍사스에 살고있고, 어제 휴스턴에 NASA 에가서 박물관 구경 하고 왔는데 갑자기 이런 소재 나오니까 ㅋㅋㅋㅋ 넘 재밌으면서도 더 피부에 와닿게 느껴지네요. 프로그램 넘 재밌고 유익하네요. 한국티비가 보기 힘들었는데 이렇게라도 접해서 좋네요 ㅎㅎ
불가능하니깐요.... 사람 한명이 필요로 하는 칼로리를 생산해내기 위해서 최하 1.3배의 에너지가 더 소모된다고 합니다...그 에너지를 생산해내기 위해서는 환경파괴는 어쩔 수 없다고 하는데.... 지구상 어느 국가도 당장 위기에 봉착하기전까지는 서로 규합할리가 없으니깐요.....
걱정하지 맙시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했듯이 과학이 발전한 수세기 뒤에는 인류가 살아갈수 있는 수많은 행성이 발견 될것입니다. 그때는 아마도 과학이 고도로 발전한 외계문명들과 조우하게 되겠지요 지금 지구위 여러나라 들이 전쟁을 하지만 그때는 모든 인류가 합심하여 다른 외계 생명체들과 우주전쟁을 치르게 되겠지요.
그냥 다른행성 가지말고 사람들은 지구에서 멸종해야해요. 지구처럼 다른 행성도 오염시키고 살아갈수 없는곳으로 만들겠죠. 우주인이 지구에 자꾸 온다면 지구인들이 자기들 행성에 절대 오지 못하도록 감시하는 것일수도 있어요. 종말론자는 아닌데 사람들은 진짜 이기적입니다. 가는 행성마다 다 파괴 할꺼여요.
그건 좀 바보 같은 생각인데. 우주의 관점에서 오염은 별거 아냐. 오염은 인간의 관점이지. 우주가 오염이든 파괴든 생성이든 뭔 의미가 있어. 지구를 오염시키면 안되는 이유는 지구나 우주 자연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을 위해서인거지. 화성 가서 환경 파괴 막 시킨다고 그게 나쁜건가? 우주의 관점에서 아무 의미 없는 일.
이미 돌이킬수없는 강을 건넜다는 과학자들의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오존층을 인간이 만들수도 없을뿐더러 오존층은 한번 파괴되면 복구가 불가능하기때문에 환경을 지키기엔 너무 늦어버렸다는 이야기가 일각에서 나오고있죠, 이미 지구 온도는 1도가 증가된 상태에요 지구온도 2도가 증가되면 지구상에 식물 절반이 죽는다고 합니다. 그 지구온도2도 올라가는게 50년도 안남았다고 하고요.. 그래서 불가능에 가까운 제2의 지구를 찾는거에 목숨을 거는겁니다. 또 다른 의견으로 지구가 공룡시대때 리셋을 시킨것처럼 지구자체가 재생을 하려고 빙하기가 다시 찾아와서 인류가 멸망할것이다 라는 의견도 있어요. 지금 인간이 할수있는건 가속화 되는걸 최대한 저지해서 시간버는것뿐임.. 지구 온도가 1도가 올라가는게 1억년이 걸렸는데 인간이 문명발전을 하면서 지구온도 올리는데 100년도 안걸렸습니다. 지구야 ㅈ간이 미안해 😭
제2의 지구 ? 말도 안됀다고 봅니다. 지금 인간이 살수 있는 환경이 되기 위해 수백만년동안 쌓인 박테리아 등등의 적용되려면 어마어마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제2의 지구는 없습니다. 있다면 거기 벌써 인간이 살고 있어야 되는것입니다. 환경이 비슷하다는것은 생태계에대해선 모른다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