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된 이학교는 내 모교다.대전 충남방직에 다니면서 충일여고를 다녔었는데..내가 수업듣고 공부하던 학교가 폐교됬을때 너무 믿기지 않았다.기숙사공포체험하던 유투버 영상도 봤었는데 난 무섭다기보다 옛날 칭구들과 방식구들과의 이런저런 추억이 떠올랐다.지금은 흉하고 공포스럽지만 한때는 꿈많은 학생들로 북적이던 회사였고 학교였고 기숙사였다.난 지금 그때가 많이 그립다
오홋ㆍㆍ우리때도 방림방직 에서 야순이 라고해서 일 끝나고도 학구열에 피곤한데도 퇴근후 다시 학교로 ㆍㆍ당시엔 매주 쉬는게 아니라 1.3 주 일요일 이나 2.4 주 일요일에 쉬어서 여공들 남공들 일명 야돌이 ㆍ야순이 라고 하는 학생들도 많었지요ㆍ그들이 피 와 땀이 있었기에 지금 의 대한민국이 있었죠 ㆍ 물론 중동 의 무더운 날씨에 모래폭풍을 몸으로 버티며 일명 노가다로 딸러를 벌여들인 우리들의 아버지들도 있어서 대한민국 을 이르켜 세운것이죠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