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노씨가 울먹이며 더 잘한다는 저 말이 너무너무 진심을 담은게 느껴져서 짠함..항상 순하고 붕방거리지만 마음 고생하는거 하나도 티 안 낼려구 하고..그런게 악몽으로 나타나도 결국 플리들은 꿈 안 꾸고 푹 잤으면 한더는 도은호의 말에 눈물 줄줄 흘리는 플리가 되. 항상 응원하는 플리가 될게 평플하자 💙💜💗❤️🖤
진짜... 율동같은 안무 주고 B급 노래 준 그분들에게 최고의 복수 아닐지!! 멤버들 모두 자체제작에 부담감도 분명 있겠지만 길에서 우리 노래가 나온다는것에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는거에서..진짜 스밍 더 열심히.. 더 많은 사람들이 애들 노래 알아야한다고 느끼는중 플레이브의 영화는 이제 시작이야🥹
실력이 그리 좋지 않던 아이돌이 실력 향상으로 인정받는 스토리보다 실력, 작사, 작곡 모두 출중한데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지 못하다가 노래를 들어주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점점 인정받게 되는 스토리를 더 좋아한다. 노력의 결실이 이뤄지는 것도 쉽지 않을텐데 플레이브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난 이 사람들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아파도 그게 새살이 돋거나 굳은살이 되길
중소기업 그것도 엔터회사도 아니었던 곳에서 빠른시간내에 이렇게까지 올라온건 진짜..너무 대단한거같아요..지금까지 나온 타이틀 5개에 수록곡 7개(작년 3월 데뷔맞음)전부 작곡작사안무창작에 라이브 잘해 춤도 잘춰 멤버별로 다 매력 쩔고 안뜨는게 더 이상하긴해요..더 올라갈일만 남았다 얘들아
오히려 이참에 즐겼으면 좋겠어요. 더 욕심도 부리고 희열도 느끼고 이러려고 가수 하는구나, 창작 하는구나. 즐겁고 신나고 더 잘하고 싶은 게 채찍질이 아닌 놀이처럼 즐기길 바람...🥺🤭 뭘 해도 응원하고 지원하는 회사와 팬이 있다는 걸 잊지 말고 다 질러버려!!!! 그게 모여 또 하나의 영화가 될 테니까 💙💜💗❤️🖤🤍
진짜 편견덩어리에 애니라고는 짱구도라에몽밖에 모르던 내가 플리 입덕할줄은 나도 몰랐음.. 버추얼이 뭔지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 그런걸 왜 좋아하나 했는데.. 그냥 다 떠나서 애들의 노래가 좋고, 목소리가 좋고,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진실되고 따뜻해서 고맙고 좋음. 그들이 실제로 몇살이건, 뭐하던 누구이건 상관없이 그냥 플레이브 그 자체가 내 삶에서 너무 큰 존재가 되어버림. 여태까지 어떤 덕질도 이렇게 가까운사이라고 느꼈던적 없었다. 실제로 보지도 못하는데 왜 좋아하냐고? 거짓말안하고 남친보다 가깝게 느껴짐..
은호가 항상 지금도 잘하는데, 이런 일 있을때마다 더 잘하려고 하겠고, 더 노력하겠다고,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하는데 그럴 때마다 혼자 마음앓이 많이 하겠구나 느껴요...ㅠㅠㅠ 우리 플레이브 멤버들이 팬들한테 항상 고맙다고 하지만, 저도 플레이브라는 멋진 그룹을 만나게 되고 응원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항상 기쁨을 느끼고 있어요. 정말. 정말 너무너무요...
어제 기자회견 기사 보고 "아 진짜 시작부터 달랐는데 사람들이 1년 만에 알아줬구나. 멤버들의 바람이 드뎌 이뤄졌다!!" 생각했는데 한편으로는 1년 전 데뷔 당시에 말도 안되게 낮은 퀄리티를 대표님께 전달한 안무가나 작곡가들은 이제야 땅 치며 후회하거나 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더라고요(아직도 플레이브의 성과가 이해 안 가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이전과는 달라졌을 거라 생각합니다) 사실상 플레이브의 가치를 스스로 높여내 자체 제작 아이돌까지 오른 멤버들이 일류이고 진정한 위너라는 생각도 듭니다. 걍 평플하고 건강하게만 활동해줘 얘들아. 너희들은 이미... 존재 자체가 로열급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