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를 욕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고 시작하렵니다.우선 ❝ 쿠소쿠라에(똥이나 쳐먹어라) ❞ 이제 힘든말 할테니 귓구멍 파고 잘들어 저기요?우리가 애니보고 지지캐 빨고 그러는거 불만인거 같은데,뿅뿅님들아 님들도 좋아하는 연예인사진보고 그러잖아요?님들도 영화나 드라마보잖아요?애니는 왜 안되요?왜요?난데?님들은 왜 연예인 구석구석까지 알려고 하는데 왜 우리만?그런다고 연예인이 알아주나요?연예인이랑 결혼이라도 할수있을것같니?전혀.연예인은 니들 돈줄로밖에 안보여.나도 연습생해본적 있어서 잘알아(회사에서 밀어주던 제 캐치프레이즈는 '한국의 호타로'였죠.훗) 그 어둠을 알기때문에 이쪽세계로 도피한거야.그거 알아?당신들이 아무리 욕하고 경멸하고 어떠한 지랄을 유별나게 잘 떤다해도 우린 멈추지 않아.아니,멈출수 없어.왜냐고?2D는 배신하지 않으니까.3d는 나이를 먹고 늙게 되있어.니들중엔 평생 그런 노땅들 뒤나 봐주면서 살 놈도 있겠지.그래,맘대로 해.우린 우리의 길을 갈테니까.그리고 제발 이쪽으로 넘어오지 말길 바란다 그리고,다큰 놈이 기분나쁘게 애니를 왜보냐?는 말이 많은데,당신들 애니 한번도 안봤죠?왜냐?한번 보면 그 말 쏙들어갈꺼거든.일례로 내청코(유키노시타 마지텐시..)를 보면 한화에 명장면 명대사가 왠만한 영화 한개분은 들어가 있어요.이래도 억지부리는 님들을 위해 다른 예를 들까요?클라나드(마에다 준이라는 작가가 쓰셨어요.알만한 분은 아시죠.시나리오 분량이 장난이 아니라는ㅋㅋ.전 한 루트 보는데 반나절 걸렸지만요.데헷!)라는 애니도 보면 마지막에 나기사가 죽을때 토모야 표정부터가 슬퍼요.이런대도 애니가 기분나쁘다? 하... 난 오히려 당신들이 기분나쁜데?니들 뭐야?감정의 결여냐?영어론 로봇인가 뭔가하는 그거야?로봇의 세계에서 깨어난 우리가 잘못인거니?우리도 말야 이런 세계 알고 싶지 않았어.이런 끔찍하고도 구역질나는 3D판에서 태어나기 싫었다고.저기?제발 그만 깝칠래?형 진짜 화나면 무서워^^중학교때 오타쿠 혐오하는 친구랑 싸우고 걔 알몸도게자시킨적도 있고,고등학교때 오타쿠패밀리 만들어서 우리 무시하는 일진들 박살내고 다녔어.자기 내장 본 적있어?내장이랑 인사하게 해줘?? 제발 부탁이니 우릴 가만히 [냅둬]
누가 그랬는데...쉬는 날이든 평일이든 퇴근하고 집와서 그냥 집에서 게임하고 있는 모습이 차라리 났지 집 안들어오고 밖에서 술마시다가 딴년이랑 바람나고 밖에서 자고 안들어오면 그것만큼 억장 무너지는거 없다고 차라리 집와서 게임하면서 있는 모습이 났다고 했었음. 아내분들, 남편 게임기, 컴퓨터 등 여가 시간을 집에서 못보내게 하시면 결국엔 집 밖에서 스트레스 풀게 되고 그러다 술마시고 바람나면 원인은 남편이 아니라 집에서 편하기 스트레스 해소조차 못하게 한 당신들한테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모든 남편들이 집밖에서 윤리가 벗어난 짓을 하는 건 아니겠지만요. 그냥 집에서 얌전히 게임하고 있으면 측은하게 바라봐주십셔ㅋㅋㅋ 필요한거 있으면 좀 부탁하고 시키시면 될거에요.
게임 자매품이 프라모델이랑 액션 피규어/완성품 메카닉 완구인거 생각하면 돈 쓰는 취미여도 집구석에서 있는게 차라리 나음 프라모델 : 만드는 과정은 기본이고 간단하게 도색하는 정도여도 시간당 가성비 좋음 기본 중도장(풀도색) 유저면 부스 적당하게 하나 놔두면 소형 킷 하나로 2주는 기본으로 먹음 액션 피규어/완성품 메카닉 완구 : 깔맞춤한다고 이거저거 모으는 세트병이 단점이지만 이건 아이 장난감 고를 때랑 놀아줄 때 엄청난 어드밴티지가 있어서 단점의 절반 이상은 기본으로 씹히고 들어가고 모으는게 또봇, 카봇같은 로봇완구나 6인치 마블 시리즈 액피면 단점이 오히려 장점으로 리턴함ㅋㅋㅋㅋ
욕조플스좌도 아내분이랑 좋게 좋게 끝냈고 자식생각하면서 더 뭐라 안했다지만 평생 가슴한켠에 구멍나서 살아갈꺼다 새로 기계를 채워주는걸 떠나서 남편의 취미를 자신의 취미를 와이프가 저랬다는 사실이 과연 잊혀질까 그래도 맘카페에서 신랑 플스 사는거 물어본다는게 보기 좋다 밖에서 가족 먹여살리는것도 남편이고 쉬는날 게임하면서 아이처럼 노는것도 남편이다 남편이 집에 왔으면 갑옷을 벗게 해주는게 내조이고 사랑이지
ㅇㅈ 지들은 백이고 화장품이고 옷이고 막사면서 자기용돈 받은걸로 ㅈㄴ 쌔빠지게 모아서 게임기 1개 가서 건전하게 취미 생활하면서 스트레스 푸는건데 그걸 갔다 물에 담구면 ㅅㅂ 멘탈 ㄹㅇ 나가지 저런거보면 꼭 여자라고 돈관리 하는게 아니라고봄 용돈 받아쓰는데도 돈을 모아서 자기가 사고싶은걸 삿으면 그만큼 돈관리를 잘하는게.되니까
저는 플스 4..오버워치등 으로 한참 품귀현상일때.. 신랑이 플스 4 갖고싶다고 하도 그래가지고.. 온갖 곳을 다 뒤졌는데...다른 매장들도 다 팔렸다 하더라구요.. 며칠을 열심히 발품팔아서 파 는 곳을 찾아가 겨우 샀는데... 초반에만 겁나 하고..지금은 창고행 입니다...팔지는 않아요. 엑박이나 플스 게임기같은거 갖고 놀고..가지고 있다는것 자 체가 남자들한테는 로망같아서ㅋ
전부 저렇진 않지만 눈치 보는건 사실임. 그럼 남편은 집에서 뭐 해야되냐. 매일 6시에서 7시까지 출퇴근하고 와서 주말에 취미생활 좀 하는데 골프 낚시 등산이 까놓고 돈 더 들어간다. 반대로 와이프 명품백 쓰잘데기 없다고 중고로 올려놓고 철 좀 들어라 하면 이혼 사유겠지만 남편은 다 참는다.
게임을 한두시간만 하면 누가 뭐라 하겠냐 솔직히 하게 두면 하고싶을때까지 하잖냐 거기다 명품백은 나둬라 시발 세상이 결혼해 애 하나있는 여자가 명품백 하나도 없으면 비슷한 또래 조건의 여자한테 무시 당한다 남자들이 모르는 세계에서 자기 부인이 말도 못하고 뒤에서 울고 있는거 보단 명품하나 있는게 나아
우리는 결혼 후에 내가 기존에 게임하려고 가지고 있던 컴퓨터에 신랑것까지 맞춰서 게임해요. 사실..같은게임 하려고 샀는데 지금은 따로따로해요 ㅋㅋㅋㅋㅋㅋ 아직 할만한 게임을 못찾은.. 게다가 육아하느라 지쳐서 저는 잘 하지도 못해요 흑흑 ㅜㅜ 요즘은 그냥 애기 잘때 폰으로 힐링하려고 귀농게임 스타듀밸리 하면서 농촌에서의 팍팍하고 바쁜 삶을 만끽중이네요..호호
육아,빚..여러조건이 자그마한 취미조차 어려울정도로 억까할 수 있지.. 하지만 그런이유라면 남편,아내 둘다 그런 작은 여유조차 누구는되고 누구는 안되는지, 설령 어느한쪽이 그런입장이라도 함부로 대하면 안되지 부부라는게 서로 맞춰가라고 부부지 서로 타이르지도 이해하지도 않고 말도안하고 극단적인 판단은 진짜 그냥 미친거다
왜 대화도 안하고 극단적으로 했을거라 단정하세요? 보통 자기 취미가 세상 젤 중요한 사람은 옆에서 아무리 대화시도해도 귓등으로도 안 들음. 말이 안 통하니 극단적으로 나오는거죠. 물론 다짜고짜 저렇게 나오는 여자는 없다고는 말 못 하겠네요. 성별 나이 국가를 떠나 어디든 똘아이는 있으니
게임도 하나의 취미고, 평범한 타인들도 존중하고 이해해줄만한 취미인데 그걸 앞으로의 삶을 함께 하고자 서약을 맺은 부부사이에서, 상대방의 입장, 의사, 심정들을 본인 생각, 기분에 가려 보지 못하고 상대방의 가슴을 찢어 버릴 수도 있는 행위를 한다면 그 뒤에도 부부간의 결속이 탄탄히 유지가 될까? 되더라도 서로가 가슴속에 커다란 응어리를 지고 살 것 같다.
저건 와이프가 미친거지 저정도면 이혼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지가 싫다고 남편도 못하게 하는건 극단적으로 이기적인거지 게임 시간이 많다면 대화를 통해 시간을 조절하던가 해야지 수단 자체를 없에버리는건 악질이다 진짜 술마시러 다니는것 보다, 낚시하러 가버리는것 보다 축구하러 나가버리는것보다 .사진 찍는다고 훌쩍 나가는것보다 얼마나 건전한 취미인가
내 와이프는 게임도 안하는데 어디가서 술 마시고 이런것보다 훨씬 낫다며 플스5 사 줌. 심지어 취미 공유하고 싶다면서 컨트롤러도 두개 구매함. 영상에도 나오지만 영상의 저런 사람만 있는거 아니니까 진짜 사람 잘 가려서 결혼하면 됨. 물론 아무리 좋은 사람들끼리 만나도 서로 안맞는 부분이 있고, 서로 각기 이견이 있을 수 있고, 다툴 수도 있음. 내 생각에 가장 이상적인 만남은 서로의 좋은 모습을 봐주고, 서로의 단점이 다른 관점에서 장점은 아닐지 고심해보며, 각기의 가치관이 다를 수 있음을 이해 할 때인 것 같음. 그런 배려를 하지 않는 애들은 이미 결혼전부터 그 언행에서 드러나지만, 그걸 보는 안목은 많이 만나보고, 많이 다쳐보고, 많이 상처도 주며 경험을 쌓아야 생기니까 우선은 다들 많은 경험 가지길 바람.
아니 남편 물건들은 다 부시고 망가트리면서 자기들 물건 만자면 화내는게 진짜 좀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게 얼마인지는 알고 저러나 비싼거 조금만 망가져도 엄청 슬픈데 그냥 아예 못쓰게 만드네.. 내가 결혼하게 되면 저런 부인이랑은 결혼 안할걸세 내로남불을 넘어서 남편에게 그러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