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팝핀 논란땐 진짜 걍 어이가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고정관념이 잘못됐다는 건 알지만 진짜 춤만 추고살아서 머리에 든 게 없나? 싶었음ㅋㅋㅋㅋ 영어쓸때 ing 에서 g생략해서 쓰는 걸 틀렸다고 개지랄하는 게ㅋㅋㅋㅋㅋㅋ 원어민들도 그렇게 자주 쓰는뎈ㅋ 머리 비었다고 단체로 자랑하는 줄
저 논란은 어이가 없긴한데 하나 짚고 넘어가면 미국 생활하면서 g 생략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글 쓸때는 100% 다 썼음. 원어민들이 g를 생략하는 경우는 발음 상 g가 없는게 더 편한 단어들밖에 없음. 팝핀도 여기 속함. 그 외에는 대부분 I be a man같이 뭔가 악센트를 주는 흑인계열 게토임.
@Done_u ㄹㅇ 스우파는 방송 후에 타 예능이나 유튜브 나와서 썰 풀어주면서 방송이니까 더 쎄게 나간 것도 있다고 오해 다 풀어줌 거기다 다들 서로 10년 이상씩 알고 지낸 사이였고.. 근데 스맨파는 뭐.. 지금 후속 컨텐츠 뭐 나오나? 애초에 본방 본 사람들도 별로 없었지만..ㅋㅋㅋ
3D모델 아바타 하나 제작하는데 기본출발가격이 못해도 2500만원넘습니다. 거기다 사용하는 엔진의 모션캡처에 맞게 커스텀 제작하려면 그 가격은 배가되지요. 기업이 모션캡처 아바타 제작에 외주신청하면 기본적으로 캐릭터하나당 최소 5천만원은 보셔야합니다.첫 출연자들이 한명은 아닐테고 많을수록 가격은 배로 올라가고 더욱더 한번에 여러명을 제작해야하는 상황이기에 제작자 능력을 포함해서 부르는게 값입니다. 이게 또 캐릭터 하나 만드는데 1주~2주 뚝딱한다고 나오는게 아니거든요? 완성하고도 수정할곳을 찾으며 수십번 테스트를 거쳐야합니다. 또한 체계적이게 제작이 되어야하기때문에 제작시간도 오래걸리는 편입니다. 또한 아바타 형태만 만들어준다고 아바타가 움직이는게 아니기때문에 일러스터,모델러,애니메이터,프로그래머,기획자 등 다양한 능력있으신 분들이 분주하게 움직여야 비로서 좋은 캐릭터가 탄생합니다. 결국 프로그램 하나 시작하기도전에 캐릭터 만드는데에만 수십억을 사용한상태로 시작이 되어야한다는 말인데 그만큼의 제작비용을 첫 프로그램비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있고 모든 비용을 캐릭터 제작에 사용할 수 없으니 낮은 퀄리티가 나올 수 밖에 없지요. 심지어 모델링이 저렇게 나온건 시간을 충분히 주지 않았다는거고 제작자들이 겁나 쪼아대니 짜증나서 대충 한걸로밖에 안보입니다. 결론: 애초부터 이 프로그램은 뭔가 잘못되었다. 여러분들이 대충 돌아다니며 익숙하게보이는 버추얼 유튜버 캐릭터도 최소 2500은 된다.
@@Seika_park 한달 미뤄지면 그만큼 월급이 계속 나가니까요. 프로그램 하나 만드는데 적어도 스태프들 수십은 들어갈텐데 월급 200이라 쳐도 한달에 수천 수억의 추가지출이 생기는겁니다. 자기 돈나가는 꼴은 절대 못보는분들이 윗분들이니 사정같은건 생각 안하고 재촉할수밖에
@@bjmin328 제가 이해가 안되는게 저런 프로젝트 단위 로 거래하는거는 급여개념으로 주는게 아니라 대형 프로젝트 하나주면 이걸 끝내야 프리랜서 고용으로해서 돈 을 배당받는걸로 알고있었거든요. /(월급제 개념아님)따라서 납기를 타이트하게주고 하청주고 재하청줘서 인력을 갈아넣고 윗선은 수수료인센만 먹는 구조라고들었는데 아닝가요?
둥지탈출은 세습논란 있는거 몰랐음. 어쩌다보니 티비틀다가 발견해서 1회부터 시즌1만 본방사수했는데 처음 모일때랑 끝나고 다 같이 모일때말고는 내리 쌩고생만 하던 애들이라ㅋㅋ 의견 조율도 제대로 안되던 때도 있었고ㅋㅋ 그와중에 지들끼리 정분날뻔하기도 하고ㅋㅋ 그거보며 부모님들이 여행보내놨더니 썸타냐며 어이없어 하기도 했고ㅋㅋ 나름 괜찮았음. 부모가 연옌이라 일반인들 모집해서 하는 것보다 애들 모으기는 편했을거같았음. 썸탈줄은 부모만 몰랐을뿐ㅋㅋ
어떤건 제작진이 미처 예상 못했을 반응이나 문제였을 거라고 좀 이해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아바타 퀄리티 후져서 반응 안좋을 거라는 당연한 의견도 반영이 안되어서 그냥 밀어붙인 걸 보면 방송국도 참 경직된 집단인 것 같음. 아님 아바타 만들라고 외주 준 놈들한테 속았는데 속은거 인정하기 싫어서 그냥 내보냈거나 돈을 어디 삥땅치고 저정도밖에 못만드는 돈을 줬거나 어느 경우나 한심하구나.
과연 저 버츄얼 가수 무대에서 각종 명목으로 삥땅친 돈이 얼마인지 참 궁금하네요. 총 제작비가 150억이면 모델 한개 당 1억으로 잡아도 퀄이 엄청 높게 나오는데(예시로 스트리머 샤이릴리(Shylily)가 현재 사용하는 버츄얼 모델이 한화로 6000만원 정도 됩니다(2d+3d)디테일이 아주 좋습니다) 저 모델들은 마치 모델러가 대충 15분만에 대충 완성한 것 같은 퀄리티네요. 홀로그램 영상장치도 무대 다 커버치고 실시간 스트리밍 PD들 고용 비용까지 다 해서 30억이면 될텐데 사용하지 않은 이유가 참 궁금하네요. 진짜로 회식마다 미슐랭 스타 쉐프를 호출해서 코스요리에 푸아그라랑 캐비어를 돔페리뇽이랑 곁들여 먹어서 회식비가 149억원이 나온 건 아니겠죠?
컴백홈은, 과거 살았던 공간에서 연예인들이 무명이거나 학생일때의 모습으로 돌아가 그때를 되돌아보고 토크하는건 괜찮았고 재미있었어요. 다만 집고쳐주는것보단 다른방식의 도움이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은 했어요. 아마도 협찬이나 광고 때문에 그랬겠죠. 그리고 시간도 심야였고 편집이 좀 늘어지는 게 있어서 아쉽긴 했습니다.
과거에는 돈 될것 같다 싶으면 젊은 감성 문화 적당히 컨셉화해서 제작하면 먹힐 때가 있었음, 물론 안될때도 있지만(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처럼 철저히 문화를 비하하고 무시한 케이스) 근데 그땐 그게 먹힐 수도 있었던게 그정도 퀄리티가 시장에서 구현가능한 최선이었기 때문(적당히 저렴하게 해도 최신과 비슷한 퀄리티니까) 근데 기술발달 한건 생각못하고 편한쪽으로 정작 중요한 부분은 예산 안 쓰고 우와 모션캡처 우와 3D 봐봐 너네가 좋아하는거잖아! 이 야랄하고 있으니 먹힐리가ㅋㅋ
야...응? 요즘 뭐...이세돌? 야 뭐 응? 그런거 요즘 10대 20대 애들이 좋아한다며! 응? 어이 저기 김PD 최FD! (예 부장님) 응 이세돌인지 뭔지 좀 알아봐 알았지? (아... 부장님 그런데 그 이세돌이란건... 사실 마이너한 서브커ㄹ...) 거 있잖아! 요즘 어린애들이 좋아하는 뭐 만화 캐릭터 같은거 말야! 버뮤다인지 뭐...뭐라더라? (버튜법니다 부장님) 어 그래 그거! 뭐 퀄리티도 고만고만 하더만 응? 거 방송사 돈 몇억씩 투입하면 훨씬 더 기가맥힌거 나오지 않겠어? 응? 그 만화 좋아하는 어린 애들도 많이 볼거고 말야! 그.. 뭐... 예전에도...뭐냐 이브? 아 그래 이브! (아..아담입니다 부장님) 아 그래 그거! 그런거 있었잖아! 하여튼 세상이 말세야 껄껄 그런게 뭐가 좋다고~ 여하튼! 응? 거 돈 좀 될만하니까 응? 거 둘이서 책임지고 해보라고! 응? (아 부장님... 그런 감성은 저희 방송사 주 시청자의 니즈하고는... 잘 맞지 않는...) 아 이 새끼들아! 언제까지 여자하고 노친네만 보는 방송만 찍을거야? 요즘 애들이 응! 캐릭터 조금만 이뻐도 말야! 뭐라더라 돈 수십 수백씩 꼴아박으면서 돈 쓴다며? 아 그런 호구들을 잡을 생각을 안하고 말야! 이거 대박만 나면 어? 메타버스! 4차산업혁명! 가상현실! 블록체인! 어? 그런거도 되고! [이 쯤되면 부장도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름] 하여튼! 요즘 이대남들 생각이 없어... 그런게 뭐가 좋다고 돈을 수십 수백씩 써? 뭐 여하튼! 그런 애들을 잡아야 한다고! 엉? 알았어? (...예...) 그래 알았으면 기획서 작성해서 이번주 내로 제출하라고!
애초에 캐릭터 디자인팀 하나 고용해서 디자인 의뢰하고 완성되면 아바타제작업체에 의뢰했어야 금액도 덜 들고 시간도 효율적으로 단축되고 완성도도 높아졌을텐데 그냥 한 큐에 끝내려고 욕심 부리니 저렇게 된 거지 뭐. 블록버스터 영화도 쓰기 힘든 150억을 어디다 갈아넣은 건지 띠용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