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보면서 느끼는점ㅋㅋ 어덯게 보면 여자입장에서는 계속되는 자동차에대한이야기는 지루할수도있고 잘모르는부분이라 지겨울수도있을텐데 모든 영상에서 안오준님 아내분은 항상 잘 경청해주시고 대답도 맞춰주시며 리액션이 참 좋으시네요ㅠㅠ 정말 배려심 깊은 아내분과 결혼하신거 다시한번 축복드립니다!!
CLS350d 살려고 계약까지 했다가 취소했네요.. 9살7살 애가 둘이라 카시트 두개 설치해버리니 천장이 너무 낮아서ㅠㅠ 애들은 갑갑해하고ㅋㅋ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E클 계약했는데 1년지난 현재로선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신형 CLS 나오면 꼭 한대 더 사고 싶은 차네요 ㅎㅎ 잘 보고갑니다^^
김건 하드탑 컨버터블에서 잡소리가 어쩔 수 없는 현상이듯, 파썬도 똑같습니다. 만약 소리가 안난다면, 주행거리가 적은 신차이거나, 오너가 예민하지 않아서 잡소리를 못 듣는 경우 둘 중 하나입니다. 설령 님 말대로, 요즘 시대라고 해도 영상에 언급한 hg는 요즘 세대가 아니죠. 포르쉐의 경우에도 파썬이 들어가면 신차일 땐 얌전하나, 주행거리가 누적되면 어쩔 수 없이 잡소리가 생기게 됩니다. 시간 되시면 센터 가서 어드바이저들에게 물어보세요. 요즘 파썬 소음 수리하는 차들 얼마나 되냐고 말이죠! 합리화를 하고 있는건 제가 아니에요. 전 현실을 그냥 얘기했을 뿐이에요. 그러나, 한가지는 확실합니다. 요즘세대의 차들은 파썬 잡소리는 어쩔 수 없다 해도... 일반 썬루프의 잡소리는 많이 잡았습니다. 그건 인정합니다. 몇년식 무슨차 타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