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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민들이 모여 살았던 부산의 달동네 중 가장 아름답다고 소문난 한국의 마추픽추, 감천문화마을! 파스텔톤 감성마을 탄생 스토리 [ 포토에세이 골목 ] 20091012 

부산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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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민들이 모여 살았던 부산의 달동네 중 가장 아름답다고 소문난 한국의 마추픽추, 감천문화마을! 파스텔톤 감성마을 탄생 스토리
프로그램 : 포토에세이 골목
방송일시 : 2009년 10월 12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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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публиковано:

 

3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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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6   
@맑은산-u8q
@맑은산-u8q Год назад
부산시내 가장 가난한 사람들 모아놓은 곳이었지요 80년대 초중반만 해도 산비탈에 거적대기 나무가지에 걸쳐 놓고 그걸 집이라 사는 사람 많았고 간신히 전기만 끌어다 놓고 수도시설 화장실도 없어 아래까지 내려와 우물애서 물 길어가고 공중화장실 쓰고 그랬습니다 각지의 사람 몰려와 살아 분명 부산인데도 여기 출신은 말씨가 어중간 했어요 충청도 전라도 경기도 경상도말씨 막 혼합되어. 말이 문화마을이지 눈물 나는 사연 많은 곳입니다
@얼레리꼴레리-s6i
@얼레리꼴레리-s6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감천70년대 출생으로 몇글 적는데요. 가장 가난한 사람들을 모아놓은 곳이 아니고 태극도라는 종교에서 충청도 보수동 감천 순으로 감천에 신도들을 모두 데리고 다 같이 터를 닦아 살아 온 곳입니다. 그리고 제기억에는 80년 초중반에 거적대기 나무에 걸어 놓고 사는 집은 없었던걸로 압니다. 보통 슬레이트 지붕 이였고. 공동 화장실과 우물 길어 산건 맞습니다 전기는 그 당시에도 잘 들어왔고요.
@egogigo
@egogigo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80년대 중후반인가 고딩때 17번부근 종점에서 2년 살았습니다 대략2년 위쪽은 초고바위 마을이죠 거기오래 살던 친구가[김재환] 서울말 비슷하게 사용하더라고요 버스 자주 마주치던 여고생과 풋사랑도 생각남 동주여상인것 같던데 감천동 새마을금고에서 일하는것 봤음 지금은 동주여상 사라진듯?
@무한-w4c
@무한-w4c 24 дня назад
​@@egogigo동주여상 가시나들 많이 따먹었겠네요 동주여상 가시나들 잘벌리고 다녔는데...
@무지의장막-x6q
@무지의장막-x6q Год назад
명작임 매일마다 보고 자는데 너무 꿀잼
@다굼아
@다굼아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당신들에게는 문화지만 그곳에서 살고 살았던 사람들은 그냥 개발되서 보상받고 싶다!
@beaukim4306
@beaukim4306 Год назад
감천에서 괴정으로 넘어갈때 참 많이 넘어다녔는데..근처에 아미동 변전소 사거리 약국 약사어머님도 기억이 나구요..호주에서 15년 남짓 사니 참 그립네요ㅎㅎ
@smj8088
@smj808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름다운 달동네 ㅎ너희들이 살아봐라 아름답나
@userziva
@userziva Год назад
아름답다. 진짜
@jmhirayama
@jmhirayama Год назад
나는 부평동출신인데 93년도에 고등학교진학 때문에 감천에서 아미동까지 걸어가면서 저 동네를 처음 봤지요 뭐 이런 곳이 다있나란 생각이 들던데 저 속에 삶들은 그리 녹록치 않습니다 현재는 저곳을 기준으로 부산이 서부동부로 나뉘게 되지요 동부와 서부사람들의 출신이 많이 다릅니다 부산에는 건국이후 주민등록기준으로 원주민이 8프로가 안됩니다
@새롭게-b3y
@새롭게-b3y Год назад
부산출신인데 산비탈 마을 진학 전까지 한번도 와본적 없나요?
@relationship-under-the-sky
@relationship-under-the-sky Год назад
ㅋ.ㅋ 저기 드러갓다가 길 잊어버리면 큰일난다~~
@jung8711
@jung8711 Месяц назад
70년중반 여기 유일한 아파트건너 성광유치원다님 대표이름이 자손그대로 이어짐 위아래 두곳인 유치원이 지금 윗쪽만있음 주택유치원인데지붕만 덮음 50년세월이 꿈처럼지나갔네ㅠㅠ
@sugar7500
@sugar7500 Год назад
👍💕❤
@현팬더
@현팬더 Год назад
가봤다
@프로주-l2h
@프로주-l2h Год назад
소방도로도 없는 시민으로써 가장 해택 받지 못하고 지낸 어르신들이 가엽네요. 관광 상품만 만들줄 알았지 저 속에 살고 계신 주민들은 뭡니까. 사하구 국회의원,구청장,시의원 ,구의원 반성 하세요. 불나면 소방 호스 들어갈 길이나 있나? 쓸때 없이 계단 벽화나 그리지 말고 주민들 불편함에 귀기울리길..... 관광객이 오기에 저분들이 있는게 아니란걸 명심하세요
@smj8088
@smj808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합니다 저기 관광 오는 사람들 하루만 살아보라고 하고 싶어요~~~
@연-i8n
@연-i8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동감요 아이들 데리고 지나다닌적 많은데 치열한 삶의현장 구경하는것 실례같기도하고 도움줄 수 없으니 모른체 지나갔어요
@용겸김-o2u
@용겸김-o2u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곳에서 5선 국회의원 조 경태가 터줏대감으로 있는한 발전은 없읍니다 조경태 아직 나이가 있으니까 8선 ~10선 최장수 국회의원 할거같읍니다 우리가 남이가 2찍동네입니다
@救死
@救死 Год назад
가난과 고통의 흔적도 상품화 시키는 실패한 자본주의의 화장은 아름답다...
@강나루-h2x
@강나루-h2x Год назад
자칭 선진국의 민낯
@aromacandil6175
@aromacandil617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보기에는 픽팍해도 빚없고 오랫동안살던 정든곳에서 어르신들 오손도손 정답게 사는것도 좋아보입니다 ~ 물론 청년들은 다떠나고 없겠지요 ~~
@바로야-m9b
@바로야-m9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천 거품 개심하노ㅋㅋ
@rcturusa5529
@rcturusa552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보면 볼것도 없음
Далее
МАЛОЙ ГАИШНИК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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