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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첨부터 끝까지 미지근한 물로만 ! 2. 세안제로 1분 정도 마사지 (길지도 짧지도 않게) 3. 헹구는 게 중요함 (시간으로는 1분정도) 4. 아침 1회, 저녁 1회씩 클렌저 이용해 세안하기 5. 클렌징 디바이스보다는 손이 가장 좋은 도구 (압을 너무 강하게 하지 않기) 6. 얼굴, 몸 둘다 때타올로 문지르는 것은 비추천 7. 메이크업시 이중 세안 (클렌징티슈/오일/크림/워터/로션 등 + 클렌징폼) 8. 제일 좋은 세안제란 없다. 각 사람의 타입에 맞는 게 중요! (약산성 세안제 추천) 9. 비누는 대체로 알칼리성이라 비추천 10. 아침 물로만 세안 절대비추천 *유명 연예인 세안법 무조건 따라하기보다 자기 피부타입 알고 그에 맞는 세안법 알기 ! * 타입별 세부 세안법은 7:04
피부는 타고나야된다에 같은생각이네요. 몸살감기로 온몸이 두드려맞은듯 아픈채로 집에 들어와도 화장지우고 씻고 자고, 술이 완전 취해서 집에 들어와도 욕실에서 비틀비틀하며 씻고 오죽하면 여동생이 힘들때는 안씻고 잘법도한데 언니는 화장은 꼭 지우고 잤다며 세월이 흘러 한번씩 얘기할정도로 피부에는 게으르지않은편인데요. 나름 피부과에 돈도 많이 들이면서 관리도 했지만 나이 50 이 된 지금 피부 정말 안좋습니다. 반면 엄마와 여동생은 세수 잘 안해도 여드름하나 안날정도로 피부 정말 좋습니다. 친구중에 화장도 안지우고 자고 담날 늦게 일어나 안씻은채로 그대로 출근하는일 종종 있을정도고 평소에 화장도 이중세안이 아닌 폼 한가지로만 씻는데도 피부좋고 심지어 주름도 친구들중에 제일 없을정도네요. 피부는 관리해봤자 타고난거 못따라가는거같아요.
세안은 오래 안하면 모공이 커져요.. 아침 저녁 세안은 매일 하세요. ㅎㅎ 피부는 좋아도 모공은 반드시.. 넓으실 거에요. 넒어지는 크기가 크냐 작냐의 문제지 반드시 넓어짐..저희 집도 외할머니부터 어머니 저까지 피부하나는 타고 났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세안 오래 안하면 모공은 커집니다. 단순히 혈색 좋고 잡티 없는게 문제가 아님.. 세안만 잘해도 피부는 신경쓸게 없습니다. ^^ 게다가 한국은 햇빛도 강하지 않고 물도 깨끗하고 피부 좋게 유지하기 딱 좋은 나라죠. ㅎㅎ
레알 피부는 타고나는게 맞는거같음. 남잔데 어릴적부터 얼굴에 비누칠 한번 안하고 물로만 씻고, 태어나서 로션같은거 한번도 써 본적 없는데. 평생을 누구보다 피부가 하얗고, 얼굴에 뭐 하나 잘 나질않았던거같음. 그리고 햇빛보다 그늘에 많이있는 사람들이 피부가 하얗고 좋음. 그래서 많이 돌아다니는 사람보단, 돌아다니는거 별로 안 좋아하는 집돌이, 집순이들이 피부 좋은 사람들이 더 많음.
확실히 피부가 중요하다고 느낀게. 같은 인물이라면 피부 하얗고, 좋으면 잘 생기고, 이뻐보이는거에 특별 가산점이 부여됨. 만약 엇비슷하게 잘생긴애들이나, 이쁜애들끼리 모아둔다면 그 중에서 피부가 가장 하얗고, 깨끗하고, 좋은 사람이 가장 눈에 띌수밖에없음. 그게 피부의 차이임.
압구정로데오역 4번 출구 편의점 피부과에서 시술 받고 영구적으로 안 돌아오는 볼이 푹꺼지고 해골형, 눈두덩이 푹들어가고, 무너지는 턱라인, 시간이 흐를수록 70대 피부. 잔주름, 오 원장 정말 인간도 아닙니다. 수개월 동안 지켜보자 시간 허비하게 해놓고 시술 이후 상당한 시간이 지나서 급격히 노화 왔는지 얼굴만 살이 빠진건지, 알수 없다고 돌변 합니다. 너무 억울하고 이제는 우울감도 생기고, 버티고 기다리는게 힘들어요. 의료 변호사를 찾아 가봤습니다. 시간을 헛 소비했고, 피해자가 모든걸 입증해야 하는데, 병원에서 이미 과실을 숨기려 의도로 최선을 다한것 처럼, 진료기록부, 시술기기 수정 등등 조치를 했을 확률이 높아, 시간 끌기에 지금 농락 당했다는 겁니다.
큰병원은 아직도 마스크 착용하는 이유가 더러운 침 튀기는거에 대한 거부감과 역겨움때문에 의사들이 해제를 반대해서 아직 의무로 하고 있는거랍니다.의사들은 코로나 전에도 침 튀기는거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고 해요.직업의식 때문에 겉으로 티를 안냈을 뿐이지 속은 타들어 간다고 했습니다.아마 지금이 기회구나 생각하고 대형병원은 평생 마스크착용 의무화 할것같네요.(정부의 개입만 없다면) 의사들이 심적으로 상당히 편안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화장품 로드샵거 쓰고 아침에 씻고 썬크림 한번 바르고 그게 끝이에요ㅋ 얼굴은 만질수록 씻을수록 더 푸석해지는것같아서 밤엔 샤워만 하고 얼굴은 안씻고 그냥 자구요ㅋ 그리고 여드름 트러블 안나서 일부러 세수 자주 안해요 그래도 열살 어려보인다고 연하들이 대시하네요ㅋㅋ 햄ㆍ베이컨 삼겹살 이런건 아예 안먹고 자연식 위주로 섭생하는데 동안소리 듣고살아요ㅋ 며칠전 찍은 프샤?제 나이는?😅
가장 중요한건 본인의 현재 피부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전 유수분 부족 악건성인데 아침에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여 데일리 세안하면 아무리 잘 발라도 짝짝 갈라지고 건조합니다. 그래서 아침에는 미온수로만 물세안하는데 이렇게 세안한지 10년이 지나가고 있고 훨씬 좋아졌어요. 여드름은 물론 건조함, 주름, 메이크업 유지 등등 10년의 세월이 흘렀는데도 아주 좋아졌습니다. 물론 이런 방식의 클렌징이 모든 사람들에게 정답은 아니겠지만 제 포인트는 물로만 세안 하는것이 정말 안 좋다라고 확언하기엔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주사염으로 양볼이 피부가 쓰라리고 심한 홍조인데 이 경우 메이크업시 밤에는 오일로 1차 클렌징보다 클렌징밀크나 워터가 나을까요?(구진없고 홍조만 있구요) 그리고 아침에도 주사염이라 피지분비 있는 이마, 티존은 폼 사용하고 볼부분은 물로만 했는데. .볼도 클렌징을 해야한단 말씀이죠? 가장 순한게 워터랑 밀크타입 클렌징중에 어떤걸지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준홍 선생님과 의견이 대체적으로 일치하네요. 근데 저항성 피부라면 솔직히 물세안만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분들이라면 화장을 하기때문에 물세안으론 지워지지 않아 당연히 안되겠지만, 아무것도 안바르는 남성분들(저항성) 이라면 오히려 물세안이 더 좋을수 있어요. 피부 각질층이 탈락할때 칼슘 농도가 달라지면서 그 농도 변화가 피부 자체보호막을 만드는 스위치인데 결국은 각질의 자연스런 탈락(정상이면 눈에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이 계속되는게 가장 건강한 피부라고 할수 있는데, 세안제를 쓰면 대부분 보습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각질층 위를 보습제로 덮어버리면 칼슘 농도의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결국은 탈락해야할 각질이 보습제로 인해 계속 붙어있고 그러면 각질제거를 해야하고 계속 그 악순환이 생기죠. 나중엔 보습제를 바르지 않으면 땡기는 피부가 됩니다. 화장품을 쓰지 않으면 안되는 피부가 되버리죠.
시중에 좋다는 세안제 써봐도 저한텐 안맞더라고요~ 그래서 몇년전부터 클렌징 오일이랑 폼 직접 만들어서 쓰고있는데 피부좋단얘기 마니듣고 제나이 안보더라고요ㆍ20대부터 세안할때 클렌징 온도는 따듯한온도로 하고 헹굼은 찬물로해도 괜찮았는데 갱년기되면서 찬물 헹굼이 더 자극적인것같아 자제하고 있어요ㆍ미지근한물로 헹구는게 좋구 특히 헹굼은 여러번 해주는편이예요ㆍ천연성분 이지만 그래도 계면활성제는 피부에남음 안좋으니까요 ~^^
저는 어릴때부터 피부가 안좋게 태어나서 저렇게 세수하면 각질 그대로 남아요.어릴때부터 그랬어요.며칠만 세안안해도 각질 심하게 일어나요. 저 세안법으로 한적도 있지만 전혀 효과없어요.보통사람들 피부해당사항이고 저는 보통사람들이랑 피부자체가 틀려요.처음에는 아토피인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에요.몸 씻을때도 바디워시 사용하면 피부각질 그대로 있어요 그래서 환경 안좋은데 있으면 가려움증 심해짐.근데 때타올에 비누 묻혀서 밀거나 하면 안가려워요.사람마다 피부가 다양해서 씻으면서 나만의 세안법 목욕법을 터득해야돼요.남들 따라하다가 오히려 효과 못보고 고생만합니다. 며칠 목욕 안했다고 각질 일어난다는거는 남들과 피부가 다르다는거고 그래서 남들과 같은 목욕법으로 하면 안돼요.저는 저만의 방법 터득해서 세안하고 목욕하고 있어요
너무 너무 유용한 정보네요. 구독 눌렀어요.^^ 그리고 선생님 궁금한 게 있는데... 제가 피부는 굉장히 튼튼하고 트러블도 없는데요. 다만 기미와 주근께가 굉장히 많아요. 피부 표면이 매끈한데 말이죠. 그래서 말인데 만약에 기미와 주근께 없애겠다고 피부과에서 시술 받으면 피부 타입이 민감하게 변할 수도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