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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시간대가 가장 과거인게 3편인지라 1편으로 이어지는 결말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dlc는 또 하나의 가능성이라서 3편에서 드윗의 죽음으로 미래의 컴스탁과 엘리자베스는 모두 사라지게 되며 결과적으로 저희가 플레이한 컬럼비아 자체가 사라져 버려서 실제로 바이오쇼크 세계관에서 역사로 기록된 사건은 1~2편이 되겠네요.
인피니트에 대한 여운이 가시기전에 DLC 플레이를 했었는데 그때 정말... 다시 생각해도 좋네요. 1~ 바다의 무덤까지 모두 플레이 할 때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잘 정리 해주셔서 모두 재미있게 봤습니다. 심심할때마다 정주행 할거 같아요 다른 스토리 시리즈로 마찬가지구요! 고생많으셨고 바이오쇼크 스토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 이런 뒷스토리가 있었을 줄이야.. 인피니티의 결말이 평행이론으로 끝나서 실망했었어요. 평행이론은 sf영화나 게임스토리에서 종종 접하는 세계관이지만 또 다른 내가 또 다른 세계에 살고 모든 경우의 수를 내다보는 복잡한 전개는 저는 도저히 공감이 안되더라구요. 제 뇌가 구시대 사고관이라 단순하고 직관적인 흐름의 세계관을 선호하는데 DLC의 평행이론은 엘리자베스의 운명과 선택 그리고 1편으로 이어지는 전개가 감동이고 개연성도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아 정말 훌륭했습니다. 진짜 명작이네요. 나중에 크리스토퍼 놀란 같은 명감독이 영화로 제작한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인피니티 플레이 하면서 무슨 결말이 이래? 이랬는데 기회가 되면 DLC 해보고 싶네요. 영상으로 접할수 있어서 행운이 었네요. 감사합니다. 👍 👍
엘리자베스가 왜 샐리를 구했나요? 착해서인가요? 모든 리틀시스터를 구원하기위해서인가요? 에대한 해설로는 정확히는 샐리만을 구하기위해서 행동한거고 샐리를 구한이유는 죄책감입니다. 컴스탁이 해오던 행위는 자신의목적을 위해 타인 "딸"을 희생해오던 행위였고 이는 엘리자베스에 의해 부정되고 죽습니다. 문제는 엘리자베스역시 샐리를 이용하였고 이로인해 샐리가 죽는 미래가 발생합니다. 즉 증오하던 컴스탁과 동일한 행동을 해온것이죠. 그리고 DLC의 컴스탁은 본편의 컴스탁으로서의 모습뿐만이 아니라 부커의 모습도 보여줍니다.고아인 샐리에 집착할정도의 보호본능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본편의 부커도 동일하죠. 기억은 없어도, 감정은 흐릿하게라도 남아있었고 죄책감을 이렇게라도 해소하고자하는 행위입니다. 그래서 작중에서는 이것을 빚이라고표현합니다. 컴스탁이 죽기전 로딩화면에서 "마침내 샐리에게 진 빚을 갚을때가 왔다." “It was finally time to repay my debt to Sally...” 라는 것으로 이 죄책감을 죽음을 통해 벗어난다는 내용이있습니다. 그리고 그 빚은 엘리자베스에게 갑니다.2부에서는 새로온 엘리자베스가 내가 왜 이런 일을 해야하냐고하자 부커드윗(엘리자베스의 기억들)이 빚을 갚는중이라고 말하는거구요. 엘리자베스 입장에서는 샐리에게 죄책감을 가질만한게 컴스닥의 일에 관여해서 안나의 머리가잘린 세계가만들어지며, 컴스탁이 랩처에 가게되고 이는 샐리가 리틀시스터가 되는것에 영향을 끼쳤다는 점+ 자기가 샐리의 보호자인 컴스탁을 죽임으로서 자신의 목적만 추구했던 컴스탁과 같은 존재가 됬다는것에 대한 죄책감과 속죄에 대한 의식이 있었을껍니다.
@@뻔튜브 다행히 번역상태는 좋은 거 같습니다만 자막이 워낙 작게 나옵니다. 특히 활력 처음 얻었을 때 나오는 아이템 설명이나 영사기에서 나오는 영상은 물론, 설정화면과 아이템창도 작게 나와서 그나마 가까이서 봐야 보이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녹음기도 처음 얻고 재생하면 자막이 없는데 아이템창 번역기 코너에 가야지 번역된 거 볼 수 있어요.
나왔다 송버드 실체!!!! 인간개조한게 맞았군요 아이와의 유대결성이 실패하고 폭주했는데 그걸 계기로 아이에게 각인하다니...참 아이러니하게 아름답고도 슬프네요. 그리고 송버드와 엘리자베스의 유대가 결국은 빅대디와 작은천사들의 유대로 이어졌네요. 진짜 모든 것의 시작인게 엘리자베스랑 부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