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괴한 괴생명체들로 가득찬 소름끼치는 마을 - 사일런트 힐 2 스토리 한눈에 보기 

각 게임 장르에는 후대 작품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걸작"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드릴 "사일런트 힐 2"는 공포게임 장르 속 걸작이라 불리는 작품이지요. 압도적인 분위기, 깊은 몰입감의 세계, 충격적인 반전과 긴 여운의 엔딩까지... 무려 20년 전의 작품이라, 지금 보기엔 다소 어색한 부분들이 있지만 그래도 이 뛰어난 걸작을 더 많은 분들께서 접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 다만 아무래도 서사에 집중한 영상이다보니 세밀한 분석이나 크리쳐에 대한 설명들은 다소 빠진 부분들이 있는데 이 점은 NoCat 이라는 유튜버 분의 영상에 잘 정리가 되어있으니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VmB5BJ50NV0.html ) 본 영상을 시청하신 후 감상하시면 더욱 깊이 있게 사일런트 힐 2를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개인적으로 사일런트 힐 개발자는 안개를 넣은 이유가 옛날 게임 성능 문제로 인해서 배경을 다 표현하려고 하면 또 그래픽이 깨지기도 하니깐 안개를 넣었는데 이게 또 공포를 조정하는 역할이 되버린게 다소 놀랍네요

새해 선물만큼이나 반가운 지씨엘의 새 영상

영화가 생각 나네요 ... 안개 가득한 포스터에 '사일런트 힐'이란 제목만 보고 '감성 힐링 영화'인줄 알고 같이 보러 가자고 말했었던 와이프... 저는 대충 무슨 영화인지 알고 있었지만 솔직히 '와이프가 공포영화를 보고 싶구나' 라고 생각했었고 그렇게 둘이 영화를 봤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는(게임 기반의) 어느 정도 알고 갔었던 저 조차도 놀라 자빠질 잔혹한 영상에 '우리나라 영상물 심의위원회가 이걸 통과 시켰다고???라는' 엄청난 의문과 충격을 품으며 극장을 나올수 밖에 없었고 와이프는 기절... 추억 돋네요.... 정신 이상해지는 영화도 강추 입니다.

이게 정녕 20년도 더 전에 만들어진 게임이란 말인가 준수한 그래픽에 연출도 세련되고 시종일관 우울해지게 만드는 사일런트힐 특유의 배경음악과 게임의 우중충한 분위기가 진짜 숨막히게 만드네요 3까지는 참 좋았는데 사일런트 힐... 차기작 소식이 루머로 계속 들리긴 하는데 근본있게 잘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시리즈 중에 스토리가 가장 좋았던 시리즈죠 본편과 다른 외전격 스토리이지만 상징적인 것들 되게 치밀함 이 있고 인물들 묘사도 진짜 괜찮았어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게임의 스토리를 설명하는 유튜버가 얼마 없어서 더더욱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예전에 어디서 본 건데 제임스가 맵을 돌아다닐 때는 계속 지하로 내려가는데 (죄의식, 진실을 계속 부정) 마지막 최종보스 메리를 만나러 갈 때는 계단을 계속 오른다고 했던 것 같아요 (진실과 마주할때 )

새해 첫 영상이 이런 명작이라니..압도적으로 감사합니다 gcl ㅠ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지씨엘님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매우 좋아하는 게임인데 이렇게 요약을 만들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오~ 👋👋

헐 새해 첫영상이 띵작 사힐2라니.. 겜을 플레이하는 영상만 보긴했지만 너무 재밌게 봐서 스토리영상만다시 보고싶었는데 이걸 이렇게 gcl채널에서 보게되니 너무 좋습니다!

엔딩까지 다보니까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ㅠㅠ 사일런트힐은 공포크리처물이라고만 단순하게알고있었는데 인간의 내면의 죄의식을 형상화한 마을이라니... 불치병에 걸리고 현실을 부정하고싶은마음에 피폐해지는 정신으로 히스테리부리고 그게 잘못됐단걸 알면서 괴로워하는 메리나 그모습을 보고 탈출하고싶다는 마음과 죄책감 양가감정가지는 제임스나... 둘다 감정이입될만큼 현실적이지않나요? 결국 제임스는 메리를 살해했지만 내면의 의식이 살아있는 사일런트힐에서 결국 메리는 제임스의 선택을 이해하고 진심을 전할수있게되서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러닝타임 내내 너무 보기에 거북하고 괴로웠어요 까발리듯이 적나라한 욕망과 날것의 죄책감들을 형상화한 괴물들을 보는것도... 저는 너스의 원인이 제임스의 성욕인지는 gcl님 영상으로 처음 알게됐네요 그리고 안젤라가 겪은 친족간 성폭행도 에디가 겪은 따돌림도 우리주변에서 현재진행형으로 일어나는일이니 정말 보는게 괴로웠어요ㅠㅠ 자기가 가장 보호받고싶어하고 사랑받고싶어하는 대상에게서 학대를 받는다는걸 인정하는거 자체가 정신분열될만큼 힘든일이니 사일런트힐에서 소재가된것도 납득이 갑니다 그러고보니 메리도 제임스도 안젤라도 에디도 모두 모순된 양가감정속에서 괴로워하고 그사이에서 크리쳐들이 탄생했네요 어쨌든 가상현실속에서 일어나는 게임스토리지만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도 겹쳐보이니 그 사람들이 속수무책으로 망가져가는걸 무력하게 보고만 있는게 이 게임에 숨겨진 공포가 아닌가 싶습니다... 보기에 괴롭고 징그럽고 눅눅하고 축축하지만 브금속 바이올린 선율과 마지막의 메리의 편지가 극의 분위기를 슬픈 비극으로 누그러뜨려주니 어찌보면 정말 명작이네요 메리 너무 안아주고싶었어요ㅜㅠ 제임스도 이제 죄책감을 마주하고 메리를 보내주게됐으니 극이후에도 잘살아가길바랍니다 영상 고맙게 잘봤습니다 gcl님 감사합니다

와 이거 커뮤니티에서 보고 제일 궁금했던 건데 드디어 나왔다ㅏㅏ 잘 볼게요~ 해피뉴이어

틀린내용/해석 하나도 없이 나레이션도 듣기 좋으면서 영상 퀄은 높고... 가끔 분위기에 밸런스를 맞춰주는 농담도 여기저기 끼워져있고. 나같이 게임에 젬병인(or 시간이 없는) 사람들 한테는 지씨엘만큼 고마운 채널이없음. 시대에 뒤쳐진 채널 인트로 같은거 없어서 개좋아 그냥 게임 내용을 다큐멘터리 처럼 푸는거 걍 대충 좋다고~

기술적으로도 최고게임 최적화를 위해 안개로 맵을 덮었는데 그게 오히려 게임분위기 를 더욱 살려준

퀄도 높고 항상이렇게 게임을 공포이야기 처럼 잘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세상에.... 사일런트힐이라니! 지씨엘님이 영화처럼 리뷰해주면 어떨까나 했던 게임을 연속으로 해주실줄이야! [그 중 하나가 갓오브 워였습니다.] 쉬는날 보려고 올라온날 못보다 오늘 들어왔는데 새해 선물 잘 받았습니다!

와 이 띵작을 드디어 해주셨구나... 말캉한 각목 타격감이 일품(?) 이었던 플스2의 역작 (반면 그래픽이 좋아져서 매끈한 인형같은 크리쳐들)

사일런트힐... 갠적으로 제발 무적권 리메이크/리마스터 되야 한다고 생각하는 작품... ㅠㅠ 델토로형 돌아와!!!

진짜 사힐 시리즈는 많은 감정과 죄책감을 들게하는 게임을 초월한 갓작입니다...

사힐2 다른 시리즈 작품과 좀 스토리가 동떨어져 있지만 제일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죠. 특히 엔딩이 뻔히 예측 가능하지만 그 엔딩을 보기 위해 묵묵히 진행하게 되는 불쾌함.. 이 최고인 작품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젠가 맥스페인 시리즈도 꼭 만들어주세요😃😃

와... 첫날부터 지리고 갑니다 이걸 리뷰 해주시다니 ㅠㅠ 역시 갓시엘!! ㅋㅋㅋㅋㅋ👍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구독 100만명 가즈아!!!

*오! 요청했었던 사일렌트 힐을 소개해주시다니 넘모 감삼다^^*

아ㅠ ㅠ 내 최애겜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여운남게 스토리를 정리하고 편집해주실줄은...

지씨엘님!!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당 ㅎㅎ 사일런트힐 시리즈 전부 리뷰해주세용!!! 리뷰하는곳에 약간의 드립도 재밋고 리듬으로 타는 리뷰 너무 좋습니다 ㅎㅎ

옛날부터 지씨엘 영상 보면서 느끼는게 진짜 해외였으면 기본 몇백만조회수는 나올 영상 퀄리티라고 생각함

와 사힐2... 유튜브에서 플레이영상 몇번이나 찾아봤었는데 이렇게 올려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와.. 제목에 3년 전, 👈이것만 보고 헉 혹시? 했는데 그그실인걸 보고 기분 좋으면서도 놀랐습니다.. 내 TOP8 게임 중 하나인 사일런트 힐2 라니!! 수 많은 게임을 다룬 GCL이지만 왜 사힐 시리즈는 한 작품도 없을까 하는 아쉬움이 마음 한편에 있었는데 2022년 첫 영상으로 올라 올 줄이야.. 가끔 댓글창에서 보고 싶은 게임을 요청하는 댓글들을 종종 봤었고 게임 요청 게시판이 따로 없다보니 사힐 팬들이 인정한다는 고전 1~4편이나 다른 시리즈와 이어지지 않고 깔끔하게 끝나는 2편만이라도 댓글로 요청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지만 수 많은 댓글들 중에 내 댓글을 읽고 그 요청을 들어줄 확률이 얼마나 되겠냐 싶은 마음에 장문으로 적다가 그냥 삭제했었는데 무려 35분이 넘는 분량으로 다뤄주시다니 감사할 따름😭 사힐2를 정서적으로 덜 자란 어린시절에 영문판으로 플레이해서 대사를 거의 알아먹기 힘들었고 안젤라는 그저 맛 간 여자로만 알고 설렁 넘겼던 걸 지금에서야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보스의 외형이 왜 저런 모습을 하고 있었는지, 그 방 안에 뚫린 구멍들로 들어갔다 나갔다하는 게 어떤 의미인지를.. 그리고 간호사 크리쳐가 제임스의 성욕에서 비롯된 크리쳐라는 것 또한 전혀 몰랐던 사실이라 충격이었습니다 삼각두가 마네킹을 2마리를 처형할때 약간 야릇하면서도 어색하게 느껴지던 행동들이 고전 게임이라 모션캡쳐를 하지 않아 발생하는 어설픈 장면이 아니었다는 것도.. 영상을 보기 전까지 저는 그렇게 높게 평가했던 사일런트 힐2라는 작품을 많이 쳐줘야 50%정도로만 이해하고 있었다는 것이 가장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처음 플레이했을때도 놀랐지만 지금봐도 나쁘지 않는 그래픽은 정말 PS2 발매초에 나온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네요 특히 후래쉬로 인한 그림자 표현이 그 당시에는 가히 예술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픽보다 더 오래 뇌리에 남아있는건 역시 훌륭한 OST인데 훌륭하다는 말로는 부족할 정도로 정말 정말 엄청난 명곡들로 가득했던 작품입니다 오버하는 거짓말이 아니라 사힐2 OST들은 지금도 계속 듣고 있거든요ㅎ 너튜브에서 영어로 Silent Hill 2 OST 라 검색하면 30곡 짜리 재생목록이 뜨는데 저걸 매일 일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지금 이 댓글도 OST 들으면서 적고 있어요🤭 2년 전쯤 이 명작을 꼭 연재해보고 싶어 스팀에서 찾아봤지만 안팔더군요ㅠ 과거에 발매된 PC판이 있는걸로 아는데 한참 찾았지만 없어서 결국 포기.. 고전 게임이라 카메라 시점과 전투시 조작의 불편함, 어설픈 모션의 등으로 직접 해보시라는 말을 하기는 어렵지만 OST만큼은 꼭 들어보시라고 권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다음 작품인 사힐3의 OST들도 정말 훌륭하지만 2편의 OST들은 아름다우면서도 슬프고 몽환적인 느낌인 곡들이 많아서 2편이 좀 더 끌리고 자주 듣게 되더군요 어느 작품이던 그렇겠지만 게임을 직접하고 안 하고에 따라 그 작품의 OST들을 들을때의 감정은 판이하게 달라집니다 글로는 설명하기 어려물 정도로.. 이 댓글을 읽고 있는 분들 중 관심이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Theme of Laura와 Promise, True는 꼭 한번 들어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30개의 곡들 중 뭐야 이게.. 싶은 해괴하거나 난해한 곡도 있긴 하지만 직접 해본 후 듣는다면 정말 이것보다 더 잘 묘사할 수 있을까 싶거든요 전곡을 작곡한 야마오카 아키라 센세는 정말 천천천재예요😭 영상 마지막에 메리의 독백은 처음 엔딩보고 울 정도로 슬펐는데 다 큰 지금 다시 들어도 성우 분의 숨소리와 떨림, 연기가 너무 훌륭해서 또 울컥하네요.. 사힐2인걸 알고 흥분해서 고정 댓글 안보고 바로 봐버려서 뒤늦게 알았지만 Nocat님의 크리쳐들이 상징하는 의미 영상도 몰입해서 잘 봤습니다 정말 최고! 다시 한번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품을 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CL 여러분들 작년 한해도 정말 잘 버티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아 새해 시작부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품들중 하나라니 감사합니다 ㅠㅠ 모두들 2022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와 ~~~~~ 대박 예전 겜할땐 몰랐고 끝나지도 못한걸 보다니 고맙습니다

야 이게 그 유명한 사일런트 힐 시리즈군요. 스토리, 연출 모두 흠잡을데가 없네요. 역시 새해 첫날 볼 만한 명작이라고 할만합니다.

사일런트 힐 3 스토리도 다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명작으로 손 꼽히는 작품. 뛰어난 번역 퀄리티 때문에 지금도 회자되는 게임입니다.

그러고 보니 이 시리즈의 경우엔 상반된 분위기의 멀티 엔딩이 유명했었죠. 이 당시 공겜들에서 다양한 분위기의 멀티엔딩을 보기가 힘들었는데, 이 시리즈만 유일하게 평범한 엔딩과 개그(병맛) 엔딩이 존재해서 그걸 찾아 보는 재미도 한 몫 했죠. 특히 개그 엔딩의 경우엔 2회차 이상(이번에 영상으로 제작된 사힐 2는 최소 3 ~4회차)부터 볼 수 있었다 보니, 이 개그 엔딩을 본 사람이 정말로 사힐을 끝까지 즐겼다는 증표가 되기도 했죠. 물론 호러물로서의 회귀를 노렸던 4편에선 아쉽게 개그 엔딩이 빠져서 전작을 즐겼던 유저들은 굉장히 안타까웠다고 합니다. (더 어이 없는건 4편을 제외하고 나온 UFO엔딩이 나름대로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는게 더 병맛스러웠습니다. 대체 왜 스토리가 이어지는건데..........)

제목보고 혹시나했는데 딱 보고싶었던게 올라오네요.

썸네일 보자마자 싸힐 알았고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GCL님 영상을 근근히 보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D 개인적으로 사일런트 힐 2 를 통해 호러게임을 시작하게되어서 굉장히 좋아하는 팬인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싶어요! 이제는 다시 할 수 없어서 아쉬운 찰나에 이렇게 좋아하는 게임 영상을 보게 되어 새해부터 기쁩니다! 늘 영상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사일런트힐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일런트힐2는 지금까지도 명작이라 불리는 데에는 이유가 있죠 사일런트힐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도 최고의 명작

헐 바로 이거에요 ㅠㅠㅠ 영상도 좋지만 지씨엘님 해석을 더 듣고팠어요!

사일런트 힐...정말 기괴하면서 무서운데 거부감은 들지않는 신묘한 게임

와.. 사힐. 영화와 함께 몇번을 반복해도 명작

언어의 장벽을 뚫고 나오는 발연기 속에서도 야마오카 아키라의 명곡 듣는 맛과 지금까지도 전율하게 만드는 플롯이 역시 최고네요.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 너무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 GCL님께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새해 선물이네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씨엘님 새해 첫 영상이 사일런트 힐이라니 감사합니다!! 정말 기다렸던 영상이거든요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100만 200만 구독자 달성하시길 기원합니다!!

오오...사일런트힐같은류 좋네여 뭔지 아는 영화라 더 재밌게봤네여 자막없는데 새로 편집해서 넣으신건가용 좋네여

1편에서 놀라울정도로 그래픽 향상이 되어서 신기했던 사힐2... 지금봐도 그래픽이 전혀 나빠보이지 않네요.

처음에는 공포게임이였지만 나중에는 사연이 있는 감동게임으로 바뀐것 같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사일런트 힐 이라니 잘보겠습니다! GCL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드디어 이 띵작이 다뤄지는군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헐 사힐이라니!! 지씨엘님 정말 감사합니다 ㅠㅜㅠ 새해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사힐 좋아하시면 영화 야곱의 사다리도 보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굉장히 비슷한 부분이 많고 제작자가 영화를 참고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오 이걸 해주셨어 잘보겠습니다!!!!!

흡입력있는 gcl만의 스토리텔링....공포게임을 할 만한 깡이 없는 나에게는 최고의 채널일지도...?

이 명작을 gcl이!! 새해 선물 감사합니다!

크 .... 사일런트 힐 .. 안개에 특유의 분위기 특히 브금까지 진짜 최고의 공포게임

개인적인 평을 말하자면 제가 본 스릴러, 호러 소설 및 영화, 게임 등을 통털어서 제일 잘 만든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이런류의 스토리들은 "너무 안 보여주면" 흥미를 잃게 만들거나 짜증나게 만들고, 또 "너무 많이 보여주면" 신비감이 사라져서 시시해지는데 사일런트힐2는 "적절히 보여주기와 감추기, 또 적절하게 상징물 사용하기"를 통해 신비감은 살리고 흥미도 끝까지 가져가게 하는 완급조절을 너무 잘 한 스토리입니다. 거기다가 음악은 진짜,,,,, 야마오카 아키라는 천재!!

사일런트 힐이라니-!! 감사합니다아

아 진짜 이 유튜버는 스토리텔링 재능이 뒤지게좋음 ❤️❤️❤️ 최애유튜버 ㅠㅠ

게임이라지만 이런 슬픈 스토리였는지 첨 알았네요... 남편의 죄의식.. 아내가 날 용서치 않으리라는 생각... 그럼에도 아내는 행복한 시간에 감사했다며 남편을 이해한다고 하는 마지막 말... 나중에 이런 사랑을 하고싶다고 느낄 정도로 감동적입니다....

사일런트 힐 시리즈 이후 수많은 공포게임의 영향을 준 명작이죠 개인적으로 스토리 정리 영상중에서 사일런트 힐 시리즈를 영향받은 듯한 게임중에 인디게임 로스트 인 비보 라는 공포게임 스토리가 궁금합니다 많은 스트리머들이 이게임을 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던 기억이 있네요 또다른 게임은 하프라이프1 엔진으로 만든 역대급 스팀 무료 게임 크라이 오브 피어 인데 크라이 오브 피어는 한글패치가 없어서 영어를 하실줄 아신다면 스토리 정리를 해도 괜찮은 게임이 아닐까 싶네요 두 작품모두 명작으로 알려진 게임이기 때문에 보고 싶습니다

데바데 삼각두 보고 궁금해서 찾아보려고 했는데 워낙 옛날 겜이라 조금 망설였었죠 일찍 이 재밌는 이야길 봤어야 했는데..ㅠㅠ 그래도 지씨엘님 영상으로 보니까 확실히 맛이 다르네요 감사합니다!

헐 사힐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하는 게임 시리즈인데 지씨엘님 영상으로 보니 좋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감명깊게 잘봤습니다 왠만해선 댓글을 잘 남기지 않는데 명작 사일런트 힐과 지씨엘 측의 멋진 연출이 제 마음을 사로잡았네요 정말 끝까지 다보니 여러 복합적인 감정이 드네요 정말 많은 생각과 여운을 남기는 명작인것같습니다 심연 속에 죄의식이 형상된 세계 속 방황하고 고통받는 인간이 너무나도 처량히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론 공포스럽기보다 슬픔이라는 감정이 드네요 제임스와 메리 그리고 그 주변 인물들 모두 어째서 그런 비극을 맞이했어야할까 그리고 마리아는 제임스가 원하던 메리의 모습을 형상화한 존재인것 같더군요 어찌됐든 이런 영화한편 같은 명작을 추천하고 멋지게 영상으로 남기신 지씨엘 측에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와 스토리땜에 좋아하는겜인데 아껴먹을게요 ㅠㅠ

역시 1, 2 스토리는 진짜 명작입니다

와 씨 사랑해요... 이거 보고싶었어요...

갠적으로 공포게임 중 스토리 갑이라고 생각함... 주인공 외 등장인물도 허투로 등장하는게 아니고 모두 이유가 있고 상징이 있고 등장하는 몬스터들도 알고보면 다 어떤 이유에 있어서 저렇게 생긴거라는거 알고 난 후 부터는 정말 게임의 급이 달리 보임ㄷㄷ

요즘에 서양쪽 공포 인디게임들 그래픽이 전반적으로 사일런트힐이랑 비슷해졌는데 이게 역유행을 탈정도로 잘만든 작품이라는걸 알수있었죠

오 사일런트힐 스토리 궁금했는데

지금까지 해본 공포게임중 사일런트힐은 진짜 최고!

사힐중에 최고.... 스토리 게임성 브금 다 완벽

브금이 뭔가 슬픔과 공포가 공존하는거 같네요.

새해 첫 날 부터 이런 고퀼 영상이라니ㅠ감사합니다ㅠㅠ 쉬엄쉬엄 하시면서 올해도 잘 부탁드려요

자기 전에 시청하고 갑니다

사일런트 힐이 명작인 이유는 인간이 인지하며 이해할 수 있는 영역과 이해하지 못하고 알 수 없는 영역을 뚜렷하게 구분하지 않았기에 더 공포감을 극대화하였기 때문. 다른 댓글에서도 강조한 안개 역시 그런 장치. 장소와 사물, 사람이 보일 듯 말 듯한 안개 속에서 벌어지는 상상력을 이용한 공포(안개, 흐릿하고, 애매한 장치는 천재화가 다 빈치의 그림들에서도 등장 - 스푸마토(연기) 기법) . 그러면서도 우중충하고 어두운 공간에서 약간의 단서들을 뿌리며 진행하도록 만드는 방식 역시 훌륭하다. 왜냐면 우리는 온전한 어둠을 두려워 하지 않기 때문. 어둠 속에 빛 하나만 남겨진 것을 보며 우리는 희망보다, 나머지 어둠 속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두려워할 뿐이기에.

사일2스토리 보고 싶었는데 마침 나오다니

사힐! 새해에도 고생이많으시네요! 항상잘보고있습니다!

헐헐헐 사일런트힐 gcl 님꺼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참으로 비극적인 이야기.. 특히 남자의 입장에서 느껴지는 성욕과, 남자 스스로가 이에 대해 느끼는 죄책감, 혐오감을 정말 잘 담아냈다고 봄. 특히 안젤라 같은 피해자를, 피해자 본인이 진정으로 위로 받도록 남자인 내가 위로 해주는건 불가능에 가깝다는 생각도 들었음. 그저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주고 다시는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수밖에.. 그만큼 인간의 성욕이 잘못 통제하면 파국으로 치닫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저는 플레이 하고도 무슨 내용인지 몰랐는데... 잘 정리해주셨네요. 시바견엔딩, 외계인엔딩같은 황당한 엔딩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힐 원했는데 잘 볼게요!

사일런트힐.... 어릴적 플레이할때마다 이상하게 간호사들만 보면 무서워하면서도 계속 보고싶어지는(?) 마성의 게임이었죠... 어린시절 게임하면서 처음느껴 보는 성ㅇ

와 개좋다... 사힐 얼마만에 보는겨 ㅜ.ㅠ

플스2 걸작 중 하나인 사일런트힐2라니... 오랜만에 향수좀 느끼고 갑니다

솔직히 말로만 들어서 몰랐지만 이렇게 보니 참 재밌는 게임이었네요. 요즘 와서는 못 볼 작품같아요 죄를 지었으면 상응하는 벌을 받는 작품만 보다가 스스로 죄를 이겨내고 용서받는 작품을 정말 오랜만에 본 듯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처럼 PC로 한 번 해보고 싶은 시리즈였는데, 언젠가 그렇게 되기를 고대해봅니다.

11:49 사실 이 부분에서 마리아가 메리의 형상화라는것을 보여주는게, 가운데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습니다. 결혼반지라는 뜻이죠

사일런트 1,2,3은 정말 명작.

이 시리즈 누가 원작 명성 안 해치고 리메이크나 리마스터해서 다시 출시해줬음 좋겠다...

지시엘님! 거의 모든영상을 다 보고 늘 잘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이번영상도 즐겁게 보면서 댓글하나 남깁니다. 영상 대부분을 봤지만, 기존 컨텐츠 중 보기 꺼려하던 것들이 있는데요. 그건 아이러니하게도 재미있어보이는 신작 게임 스토리 정리를 해주셨던 것이었습니다. 아직 플레이하지 못한 신작게임말고 이렇게 구작 명작을 다시 정리해주시니 이미 했던게임 즐겁게 볼 수 있네요~ 최신게임들도 좋지만 저처럼 게임을 할 시간이 많이 적고, 그렇지만 여전히 게임을 할 예정인 유저를 위해 가끔씩은 이런 구작 스토리 정리도 많이 좋을 것 같아요! 유튜브 쉽지는 않아보이지만 늘 고퀄리티의 즐거운 영상 감사합니다~~

브금이랑 사일런트힐의 배경이 개찰떡

고즈넉하고 음산한 분위기와 절묘한 ost가 너무 너무 내 취향임.

갓오워3일줄 알았는데 이런 반전이!!! 사힐 명작인데 감사합니다

후반부로 진입하고 어느 시점 이 후 부터 인벤토리에 처음부터 들고 있던 아이템인 아내의 편지속 글이 사라지고 백지가 되어있는 디테일이 소름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사일런트 힐 정말 명작이죠 바이오하자드와 함께 각종 수많은 공포게임에 영향을 줬던게임으로도 알고있고 사일런트 힐 pt의 경우는 출시가 취소되었음에도 공포게임에 영향이 갈만큼 정말 대단했던 게임이네요 특히 사일런트 힐2의 경우 익숙했던 삼각두나 현재 모두에게 익숙한 외형을 가진 너스의 모습등 매력적인 크리처도 많았고 개인적으로 2편이 리메이크되어서 스팀에 출시하게된다면 무조건 구매를 하고싶네요 어릴적부터 사일런트 힐 영화를 봐서 그런가 정말 잊을수가 없었고 데바데와의 콜라보로도 등장해서 정말 기뻤던 기억도나는군요 사일런트 힐 특유의 스산함과 소름끼치는 기괴함때문에 공포게임 마니아로써 꼭해보고싶네요

와우 사일런트힐…! 새해 첫날 잠은 다 잤다

진실을 알고나면 매우 고통스러울 뿐이다.... (사일런트 힐은 진짜 명작으로 볼 작품 아니 명작 그 자체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