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대한 평가에 있어서 평론가들은 영화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기준으로 평가하고 관객의 경우는 본인의 기대치에 충족시켜 줬는지가 영화의 평점에 영향을 주겠죠. 애초에 마리오 영화를 보는 관객 대다수가 해당 케릭터에 대한 어느 정도 추억이나 애정이 있는 관객들일 테고 그런 관객의 입장에서는 영화에 대한 평가가 좋을 수 밖에 없을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평론가 평점이 흥행에 직접 적으로 영향을 주었다면 칸 영화제 수상 작들은 죄다 천만 찍었겠죠. ㅎㅎ 전 평론가와 관객의 평점이 갈리는 것을 보고 어느 정도 영화가 어떻게 나왔을지 감을 잡을 수 있더군요. .. 제가 처음 사용했던 폰은 아주 괴랄한 CF로 유명한 마이크로 아이 핸드폰입니다. 이후 삼성폰 잠깐 쓰다가 아몰레드폰으로 넘어 갔던 것 같네요.
양겜러인 저에게 쵝오의 오프닝은 93년작 Star Wars: X-Wing과 94년작 Star Wars: TiE Fighter 오프닝임다. 팰퍼틴 황제 쌩얼과 영화엔 안 나온 쓰론 대제독 존재도 타이파이터 오프닝 땜에 알았다는. 이 겜들을 볼 마우스로 어케 했나 몰러~ 이 뽕 땜에 대략 20년 뒤 스팀에서 스타워즈: 스쿼드론 샀는데 에픽에서 무료로 풀더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