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사람한테 조금이라도 공격적인 태도로 입질해서 상처입히면 피해자나 보호자가 현장에서 강아지한테 중상을 입히거나 사살하더라도 정당방위인정 하게끔 법률통과되면 저런 능력없는 견주나 이기적인 견주들 다 합법적인 선에서 "우리개는 안그래요, 우리개는 나도 무서워요"라고 변명도 못하게 커트할 수 있음. 동물학대를 방지하기위한 제도 강화와 동시에 저런 인간들이 개를 못기르게 만드는 제도 또한 마련되어야 한다고 봄.
선천적으로 긴장도가 높고 흥분하면 미쳐버리는 대형견을 키우는 1인으로서 견주가 좀더 강단있는 태도를 보여야됨.. 외부인에게 짖고 공격성을 보이면 그제서야 일어나서 방에 넣는 게 아니라, 그 전에 바디랭귀지를 읽고 약간 가라앉은 어조로 앉으라고 하고 좀 일어난다 싶으면 목줄 탁 당겨서 내 옆에 놔야됨. 아무리 개가 크고 버겁더라도 있는 힘껏 다해서 버텨서 이겨야지 (때려서 이기라는 게 아님), 한계를 깨닫고 담부터 문제행동을 자제하지, 거기서 져주고 순응해버리면 라오처럼 되는 거임.
최근 뭐 맹견한테 애기하고 애엄마가 물렸다는 기사가떴다 아기는 얼굴물렸고 중상이란다 -_- 중형견 대형견만 해당될것같냐??? 10cm도 안되는 도마뱀이 물어도 사람손가락은 뜯긴다 자꾸 뭐 소형견은 제외라는듯이 은근히 중형견 대형견한테만 저격 돌리는 역겨운 견주들있는데 크기 가릴것없이 저딴개는 전부 위험대상이다 왜 굳이 리스크를 안고 타인이 개와 살아가야하나??? 만약 길을 지나가는데 어떤 개객기가 내 애를 물었다??? 다짐하는데 그자리에서 바로 패죽여버린다 그렇게되기싫음 관리를잘하라고 -_- 애먼 사람들 피해주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