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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잘하는 선배 아나운서들이 중계하는데도 KBS 중계 잘안보는 사람도 많은듯 ㅋ 나도 SBS나 MBC 보다가 가끔 KBS 중계 봄 ㅋㅋ

하긴 좀 꼰대 군대같긴해여

안되가 아니라 안돼요

혼내는걸 보고 뭐라고 하는게 아니죠. 잘못한 점에 대해 올바른 지적을 해야죠. 써있는대로 격식과 권위있는 공영방송국에서“야”"너"라고 부르는 것부터 감정적이고 모멸감 주는 언행이 당연시되어있는 조직문화은 엄연히 잘못된 것 입니다.

당나귀 촬영한다는거 정도는 사전에 통보할텐데 그래도 그렇다는건가요..ㄷㄷ

사당귀 나온 목적이 파리올림픽 중계 홍보일 것 같긴한데......음.. 이게 홍보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아나운서들의 전문성을 오히려 깨버리는 느낌이 들어서...

실제 합평회에서는 더 살벌하게 깨진다고 알고있습니다 오히려 예능프로 촬영 온다고해서 조금 순화한 느낌 들더군요!

​@@gloryjohn8911실제로는 인간극장 봤었는데 저것보단 더 깨지더라고요. 그리고 합평회 같은거 하긴 해야합니다.

그럼 왜 촬영할 때 보조작가들 소리 지르고 팻말 들고 난리치는건가요? 진행방향은 분명히 정해 놓고 하잖아요?

완전 공감...

연출됐을 가능성이 매우 높죠,

날카롭네요

대충이말이 맞아들어가는거같음

그런 전현무도 K아나운서 시절 시말서 폭탄쓰고 아나운서실 안 들어갔다고함 (볼 때 마다 지적당하고 혼나서 ㅋㅋ)

저건 진짜 20대들도 100% 지적할듯...내 나이는 32

실력을 다 떠나서 개념 밥 말아먹은 거지ㅋㅋ..내 나이 29

20대인데 나 같아도 옆에 친구들처럼 입고 왔을듯 복장 편하게 왔다는건 그만큼 저 자리를 가볍게 봤다는거지

예능인것도 감안해야할듯..

대본이지 않을까요?

@@user-yk9uc4gv2j ㅎㅎㅎ

저걸 시도?라도 해본다는게 kbs가 좋은화사라고 볼수도 있다고 생각해야하나...ㅋㅋㅋㅋㅋ 나였으며 아싸리 크록스 신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후 꼰대 반바지 슬리퍼 ㅋㅋ 유교국가 아니랄까봐

@@DjjdDjdjd-zc2bw웃긴다 유교국가 이러는데 외국이 오히려 보수적임ㅋㅋㄱㄱㅋ 옷차림이 그런건 개인적인거라 안 건드는거고 진짜 나라탓하는건 웃긴다 이런건 걍 전세계적으로 똑같은데

@@안녕하시오잘가시오 나라마다 다르긴 무슨 ㅋㅋ 뭣도 모르면 걍 가만히 있어 중간은 간다. 국내 대기업도 반바지 입고 다니는게 무슨. 그낭 스스로가 꼰대라고 생각해. 딱보니 으르신 같은디

이광용 아나운서는 KBS에서 그나마 제일 맛깔나게 중계하시는 분 같네요. 그 외에 분들은 다 비슷비슷한 느낌

조우종이 베스트라고 하기엔...

@@vtkang 조우종 해설 깔끔하고, 감정전달 잘 하고, 재미까지 있습니다. FM적인 KBS 스포츠 중계에서 제일 재밌게 중계했던 아나운서였음

틀ㅋㅋㅋ

최승돈 아나운서는 중계가 좀 부담스럽던데...

스포츠 중계만 하는 아나운서와 뉴스 시사까지 해야하는 공중파 아나운서는 차이가 있을수밖에 없죠. 전현무가 더 잘할것이다? 이건 좀 아닌게 프리선언 하기전에도 스포츠중계 해본적이 단한번도 없는게 전현무입니다. 예능하고 캐스터는 확실히 다르고 경험자와 무경험자 차이는 엄청날거에요. 저는 kbs가 자충수 뒀다고 봅니다. 타방송사에서 김성주 배성재 프리 쓰는거 보고 전현무 넣은거같은데 저 둘과 전현무는 경험차이가 넘사벽이에요. 특히 김성주는 mbc 아나운서 이전에 스포츠채널 캐스터 출신입니다.

Sbs배성재는 스포츠 전문으로 키워진건데 쓸 사람이 없죠​@@user-dg5ow6kz1w

@@user-dg5ow6kz1w 전현무가 잘할 듯이라고 쓴건 그냥 유머로 봐주시고요 ㅎㅎ 한국시리즈 때 KBS나 MBC 캐스터들이 가끔 중계할 때 보면 케이블 캐스터들에 비해 많이 부족한게 느껴지더라고요 케이블 캐스터들이 보편화되기 전에 KBS 아나운서들을 높게 평가하는 건 아닙니다. (최승돈 등 실력있는 분들도 가끔 계시지만, 요즘은 너무 고참급이라 잘 안 나오시는 듯)

배성재 정우영 두 캐스터가 있는 SBS가 아무래도 좋아 보이는게 사실이고 김성주는 경력이 많아도 예능인 이미지와 배신자 이미지가 너무 강하고 중계는 배성재보다 떨어지는게 사실이고 조선일보에서 일하는 누나 때문에 지금의 MBC 정치색과는 결이 달라 이질감이 드는 것도 사실이죠! 김대호도 예능 이미지가 강해서 캐스터로 잘할지 미지수구요! 전현무의 경우 박혜정 선수와의 인연 때문에 역도 중계를 하는거고 오늘 당나귀 방송을 보니 공부도 많이한 것 같더군요! 다만 KBS는 중계 경험이 많은 남현종은 그래도 덜 불안한데 김종현 김진웅 두 사람은 불안감이 크고 무엇보다도 뉴스광장 진행도 불안하다는 얘기 나오는 홍주연 아나운서가 아닌 다른 아나운서가 가야 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KBSN에서 차출은 오효주 조은지 2명뿐이라 불가구요!)

​​@@user-pu2zn1ms7ykbs는 뉴비들이 죄다 지방 순회근무중인데다가 능력있으면 미리 프리선언해서 인력이 많지가 않습니다. 홍주연도 사실 스포츠뉴스 했는데 느낌이 너무 안살아서 뉴스광장 했던 이윤정과 맞바뀐거고요 그렇다고 그 시간대에 홍주연보다 한참 언니인 이승현, 정지원, 이각경, 이슬기 넣기도 그렇고요(이승현은 토요일만 뉴스광장 진행)

어그로 노리는 의도도 없지 않아 있을듯하네요.

사람은 역시 겪어봐야 아는거 같음 ㅋ

구글 좋네요

좋게 말하면 골고루 분배하는거고요 나쁘게 말하면 사장이 바뀔 때마다 줄잘서는 양반들이 자리 차지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개.폐막식이랑 일부 중계는 있습니다.

클래식진행하는분?

가족이시려나

그러게요... 인지도 1도 없는거 같은데 관계자이신듯

핵노잼의 대명사인데

그렇긴한데 차라리 기존의 색깔은 유지하고 새로움을 추가하겠다라는게 더 좋았을거 같음? 아무래도 지각한 마당에

MBC나 SBS는 어떻게 하면 중계방송 시청률을 올릴까하는 느낌이 드는데 KBS는 진짜 교과서 위주로 변함없이 중계하는 느낌 ㅋㅋ

KBS는 능력자보다 사장에게 줄잘서는 양반들이 영전하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전설적인 고 임택근 조차도 KBS의 간판아나운서였는데 바른말 하다가 미운털 박혀서 MBC로 갔고요 최승돈은 언론노조란 이유로 이명박, 박근혜 시대 때 최승돈보다 중계가 거지같다는 유지철이 더 중용받았습니다(그랬던 유지철은 지금 원주kbs 사장). 이재홍, 이재후보다 더 잘했던 조우종과 이광용도 정치싸움에서 밀려가지고 나가리됐다는 말이 있습니다.

박민 눈밖에나서 나가리됬지 차라리 엠스플이나 쿠플가는게 나을지도 그정도 커리어나 실력이면

월드컵때 아무 리허설도 없이 쌩초보 구자철이랑 2인중계를 붙혀버리니깐 전문성에서는 Sbs의 배박장에 밀리지 방송적 재미에서 mbc의 김성주 안정환 한테도 밀리지 뒤늦게 안되겠으니깐 한준희 붙혀서 3인중계 하려니깐 이미 s,m으로 시청자는 다 빠져버렸지 그리고 wbc때도 이미잘하는 정우영 점점 발전하는 김나진 사이에서 애매하고 해설위원 박찬호도 생각보다 별로였고

@@taeinsun7114 사내정치에 희생당한 건가요? ㅠ 아쉽네요. 그나마 이광용 아나운서가 중계하면 채널 잘 안돌리고 보는데...

뭐 그것도 한 방법이긴 하죠, 프리선언하고 나가도 되니까. 저 선배란 작자들도 하는거보면 TV돌리게 되던데 남말할 처지인지는 모르겠다만.

Kbs가 제일 나은데

저도 그랬어요ㅠ 이재후 아나운서 목소리가 좋아서 kbs보다가 기보배님 목소리가 많이 쉰 것 같아 mbc로 돌렸네요ㅠ

@@user-yk9uc4gv2j니인생이나걱정해 누굴 나무래 ㅋㅋㅋㅋㅋ

중계 괜찮고 저렇게 노력하는거 안보임? 이런애들이 보면 경기 중계도 안보고 그냥 댓글담

이런 것들이 진짜 악질임

@@mukim6739 시청률(결과)이 말해주겠죠 ㅋㅋ

그래도 오래한 사람들이.바이브가 달라요 감동적이고 역동적임

sbs지 중계는 축구빼고

ㄹㅇ 선배 아나운서들도 사실 노잼임 ㅋㅋㅋ 차라리 지금 아나운서들이 더 재밌게 할 가능성도 있음 물론 봐야알겠지만

공감...중간 직급이 제일 힘듦

20세기에도 이미 달랐습니다. 전설적인 아나운서인 고 임택근도 kbs 공채이자 kbs의 간판이었는데 mbc로 옮겼으면 말 다한겁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KBS자사 아나운서는 지방근무를 의무적으로 해야 할 정도로 별의별 경험을 모조리 감수해야 하는데 비해 스포츠채널 아나운서는 그런게 없으니 아무래도 형평성 논란이 클까봐 그런듯 합니다.

심지어 평가받는 자리에서ㄷㄷ...

별것도 아닌거에 ㅈㄴ 너같은 사람들이 ❤MZ❤프레임 씌우는게 더문제지 꼰대야ㅋㅋㅋ

이말 20년전에도 본거같은데 ㅋ

???: 이건 슬픈 자기소개서~

차라리 기존의 색에 새로움을 추가하겠다고했음 좋았을지도..

저기 갈구는 선배 아나운서들이 중계해도 그닥 잘 모르겠음 ㅋㅋ

최승돈은 조만간 나가리될 것 같습니다. Kbs 언론노조 주축중 한명인데다가 그와 동지였던 정세진, 김현태가 퇴사해서요.

심지어 본인도 KBS 재직 시절에 사고 여러 번 치셨던데... 흠흠

당연하지ㅋㅋ 33살이나 먹은 아재가 실제로 저ㅈ랄한다고? 20대 애들 데려다가 주작칠 것이지ㅋㅋ

​@@danij4065 아시안게임때도 반바지 입고 했다던데요 오늘 아침마당 나옴

KBS 색 뺀다는 아나운서는 스포티비 출신

엄지인은 kbs 시청률이 하락하면 프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재후 배구 중계 보면 상황 파악 느려서 무슨 판정인지도 모르더만 그냥 웃기네 ㅋㅋㅋㅋ

크게 재밌지도 않음 ㅋㅋ

잘나가면 몰빵만 당하고 정작 혜택은 적으니까 그런거지요. 급여가 급상승 하는 것도 아니고 승진 잘하는 것도 아닙니다. 천하의 손범수, 황수경 조차도 kbs 간판프로만 맡았는데 정작 그 보상은 턱없이 적어서 프리선언 했습니다. 심지어 브라질 월드컵 때 배성재, 김성주를 이겼던 조우종도 업무 몰빵만 당해서 퇴사했습니다.

권위는 스스로 만드는거지 남이 만들어 주는게 아니지요. 엄지인이 능력 좋은건 인정하는데 스포츠 방송 경험이라곤 스포츠뉴스밖에 없는 사람이 중계진을 다스리면 권위가 설까요?

@@koleanan1001 상급자가 권위를 세우는 안세우던 어디까지나 직장은 직장이지요. 부하직원들도 조직 안에서는 아랫사람으로서 위계질서에 자발적으로 따라야하는거죠. 부하직원이 배려 운운하면서 윗사람의 권위에 도전하는 것처럼 보여서 놀랐네요.

당신은 어짜피 못들어감 ㅋ ㅋ ㅋ